감히 책을 추천드리기 죄송하나,, /'JUMP'라는 문법&쓰기 시리즈를 한번 살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권은 무척 유아틱한 편집이라 꼭 해야되나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스펠링 이해를 위해 꼭 필요한, 꽤 어려운 부분도 중간중간 있어 생략하지 말아야 할것같네요.
모두 6권이구요 2권부터는 무난하고 쓰기가 제법 됩니다.
다른 책에 비해 학습적 느낌이 별로 없어 좋구요.
문법설명이 필요하다면 충분히 직접 해주실수있을것 같으니 문제가 없을것같네요..
한편 살펴보세요..
아마도 집에서 영어한 아이들의 공통점일 듯합니다. 듣기와 쓰기의 갭..상당히 크지요.
저는 일단 우리애가 가장 처음에 읽었던 책부터 쓰게 했습니다. 그래도 약간 부족해서 서점엘 가봤습니다.
스콜래스틱에서 나온 write 교재와 에반 무어의 spell $ write 교재가 괜찮더군요.
아이 단계에 맞는 걸 사는 것도 괜찮고 아님, 처음부터 1단계 책부터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아이들에게 시켜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 책들을 통해서 쓰기가 향상됐으면 합니다..
저희 아이와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학원 테스트를 보면 말하기, 듣기, 리딩까지는 높게 나오지만 쓰기가 딸리거든요...
아이가 흥미롭게 책을 보고 읽고....하다보니...
근데...문제는 이런 경우 학원을 보내기가 힘들다는 점이 있더라구요...
대부분 학원의 경우 쓰기의 수준에 레벨이 정해지게 되니까요...
대치동의 아주 영어 잘한다는 아이들만 뽑은 학원이 있는데요...
쓰기에서 점수 못받이 불합격하는 경우가 부지기 수고...지필고사에 합격해도 말하기에서 불합격 하는 아이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늘 고민입니다...쓰기를 잘 하긴 해야 할텐데....막연하게 기다릴 수 만도 없고, 따로 시키자니 무슨 방법이 좋은지도 모르겠어서 말입니다...
지나가다 반가운 마음에 글 올리고 갑니다...^^
저는 아드님의 말하기 수준이 궁금한데요.
쓰기가 어렵다는 말씀은 학원 다니는 아이들처럼 스펠링 외우는 작업이 안되어 있어서 정확한 쓰기가 안된다는 말씀인가요? 단순히 스펠링의 문제만이라면 크면서 교정이 될것 같아서요.
말하기와 영작수준이 올라가면 스펠링은 정확하지 않아도 한장정도 글쓰기는 가능하지 않은가해서 궁금합니다.
(여쭈다 생각해보니 영유 2년 다녔으니 말하기도 잘 하겠네요...)
초1 짜리 조카 남자아이를 읽기와 듣기 위주로 가고있는데 입밖으로 소리내어 말하는것은 매우 싫어합니다. 쓰는것도 물론이구요. 그래서 학원을 못보냅니다. 영유출신들에 비해 영역간 차이가 심해서 반편성이 어렵더라구요.
리딩레벨도 좋고, 듣기도 상당히 잘 되어있는데 의견표현 하는것을 중점으로 시켜야 하는것 아닌가 고민중입니다. 그러려면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학원을 보내야하나 싶구요 ^^;; 그 A4 빽빽이 채우는 능력 실한 애들 다니는곳을 그래서 계속 기웃거리게 됩니다. 다른 아이들이랑 섞여서 하면 싫어도 조금은 하게되니까요.
저도 아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하자고, 아직은 어리니까 천천히 가보자하고 있는데 고학년가도 계속 이럴까봐 그게 고민입니다. 표현력이 짧은것이 나이가 어려서 그런건지, 말하기 연습량이 현저히 부족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글책은 매우 많이 읽었고 또래보다 독서수준이 높은편입니다.
이런 의문이 든것이 한살 어린 리터니 아이를 만났는데 리딩레벨은 비슷한데, 말하기가 막힘없는 그 아이는 스펠링은 물어봐가며 쓰는데 편지도 쓰고 이야기도 만들어내고 그러더라구요... 두 아이만 단순 비교한것이라 아이들 성향차가 더 큰 이유가 되겠지만,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행차에 반기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저희 아이는 7살인데, 동물, 곤충, 공룡 나오는 건 뭐든 좋아합니다.
다큐멘터리 하나 소개해 주시면 좋겠어요~
영어 수준은 암것도 모르는 아가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고, 재미있는 거 없을까요?
이궁...저희 남편은 소파에 누워 한가롭게 스포츠 중계를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전 만재엄마가 부러워요...-_-;
인사드립니다^^
돌아온 만재아빠님,,,아주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것 같은데 반갑습니다..
글쓰기,,,아이의 우리말 글쓰기의 역량에 따라 동반상승하리라고,,쑥쑥에서 강의를 하셨던 유현정 선생님의 조언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제 작은 아이의 읽기레벨이 지금의 만재와 아주 유사했었고 글쓰기를 고민하다 상담을 청했더랍니다..
그 후로 이래저래 글쓰기를 무시하고 거의 잊고 살았더니 지금 수준,,,눈 뜨고 못보는 허접수준입니다.
우리말로 발화하는 과정,,세세히 살펴보심도 좋을 줄 아뢰오~~~^^
챕터에서 뉴베리로 넘어간다는 것은 한 차원을 넘어선다는 이야기겠지요.
우리아이는 3.0챕터북들을 듣다가 로얄드 달 책들을 듣고 있는데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즐겁게 읽었던 (한글동화로)메리포핀스를 주문해놓았는데...
집중듣기식으로 늘 하고 있습니다.
만재나 다른아이들이 읽는다고 하는것은... 집중듣기와 다른 그냥 혼자 한글책처럼 눈으로 읽는다는 이야기겠지요.
그래서,,,아주 쉬운책들(매직트리등등)을 한글독서하듯이 한권씩 읽어보라고 하니
소리내어 읽지 않고 눈으로 읽으면 집중이 안된다네요.
만재는 어떤식으로 읽기를 그렇게 올렸는지요.
집중듣기식이 아닌 그저 읽기를요?
참 부럽습니다. 바로 제가 하고 싶은 방법으로 하시고 계시네요. 저희 아니도 2학년 남자아이인데 우리 아이가 만재에 비해 수준은 덜 한데 비슷한 현상이라서 성의있는 답글 읽으며 공감하고 정말 잘 하고 계신 만재아빠님께 질문드리고 싶어요.
저희 아이도 영어책은 제법 잘 읽는데 (전 리딩레벨이 얼마인지 모르겠어요. 단지 미국학교에서 분류하는 M 단계는 넘어갔고 O 정도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 영어 지켜보면서 요즘 3가지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첫째는, 디즈니 방송을 무척 많이 보는데 거의 만화만봐요. 즐기면서 보는 건 좋은데 이왕이면 다큐나 기타 다른 방송도 본다면 훨씬 폭넓은 영어를 볼텐데...하는 아쉬움이 커요. 어떻게 하면 다큐같은 걸 즐길 수 있을지 ..전 자료도 정보도 ..그렇다고 만재아빠님처럼 연구를 하는 것도 아니에요. 먼저 고민하신 분께 자문 구하고 싶습니다.
둘째는, 아이가 영어 책을 읽는데 그렇게 즐기면서 읽는 것은 아니에요. 만재는 챕터북에서 어떻게 뉴벨리 수상작류의 책으로 쉽게 넘어갔는지 궁금해요. 답글에는 매직트리하우스- 챕터북-뉴벨리 책등으로 간단히 소개되어있던데... 저희 애가 챕터북에서만 머물러 있고 다음으로 넘어가려고 하질 않네요. 그리고 요즘들어 책을 무척 건성으로 읽더라고요. 즉 재미있는 부분은 자세히 읽고 재미 없는 부분은 스킵을 서슴지 않네요. 그래서 읽은 내용을 확인하려고 하는데 그게 또 보통일이 아니고요. 저처럼 강제적으로 하는 입장에서 만재아빠님처럼 아이에게 재미있게 쉬운 방법으로 읽기를 유도하시눈 분이 부럽고 어떻게 하셨는지 그 방법좀 소개해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셋째는 , 저도 똑 같은 고민이에요. 타 영역에 비해 쓰기가 현저하게 떨어져 청담에서 메가반인데 쓰기가 빵점이었어요. 자기말로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 아예 안썼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레벨로 업이 안됐고요. 학원엘 안다니다 다닌지 2개월 만에 테스트를 해서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어쨌든 쓰기가 고민돼요. 요즘엔 에세이다 뭐다..쓰기가 점점 강조되고 있는듯 한데...만재아빠님 넘 훌륭하신 지도 노하우를 듣고 싶어요. 고민도 않고 남의 노하우를 전수받으려고 하는 게으른 맘이 질문 장황하게 드렸네요.
만재아빠님의 답글이 넘 자세하고 또 공감하여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표를 진행하면서 쓰기가 가장 복병인것 같습니다.
(말하기도 문제겠지만.. 우선은 쓰기가 걸리네요 ㅜㅜ;)
만재아빠님께서 이 문제를 잘 해결해주실것 같은데..
열심히 만재아빠님의 말씀에 귀 기울일께요.
그리고 이렇게 만재아빠님의 글을 오랫만에 다시 읽게되니..
어찌나 좋은지요..
소중한글 감사합니다 ^_^
(경험이 묻어나는 글이어서 더욱 소중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