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zy님의 6학년 조언이 있어서 전 2학년만 적겠습니다(lazy님 캄사^^).
2학년이고 아직 많이 듣기가 되지 않고 파닉스만 된 상태라면 노부영 중에서 그림만으로도 의미파악이 될 수 있는 문장이 1,~2줄짜리 책부터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시던 사이트 워드는 조금씩 해 가시고요, 여자 아이니 컴퓨터 조절이 가능할 테니 리더래빗 킨더로 구입하셔서 같이 해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노부영은 조금 넉넉하게 갖추시고, 도서관에 영어책이 있으면 그곳도 적극 활용하셔도 되겠구요, 오디오로도 많이 들으시고, 몸이 안 좋으시면 읽어주시기 힘드실 텐데 이 부분은 가능하시면 책을 읽어주시는 것도 좋답니다. 힘드시면 아이가 오디오로 집중듣기하고 오디오 흘려듣기 하는 방식으로 하시고요. 가급적이면 사이트워드나 컴퓨터 CD 등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잡아가시고 단어 뜻을 가르쳐 주시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디비디도 아이가 좋아할 주제로 해 주시고 전 웬만하면 해석이나 한글자막 없이 하시는 것이 나중에 훨씬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라 위에서 말씀하신 방법 다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냥 아이와 같이 즐겁게 시청만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를 고르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랍니다.
몸도 아프시니 아이들이 할 수 있는 환경만 제공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것도 스스로 커갈 수 있는 길을 주는 거랍니다. 옆에서 잘 한다고 엉덩이도 톡톡 쳐 주시고, 세상에서 우리**가 영어 제일 잘 한다고 말씀도 해 주시면서 칭찬과 격려를 잘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더 열심히 할 거예요.
제가 답글을 다는 걸 사실은 참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탁을 드렸던 건데, 아프시다는 말씀에 저도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그래서 lazy님도 답글을 달아주셨던 것 같구요, 6학년 아이에 대한 글은 저보다 lazy님 글이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혹시라도 답변이 미흡하거나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다시 더 질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