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도 7세 여아입니다.
파닉스 안하고 런투리드를 시작으로 읽기를 해서 다양한 책들을 보니 한글 통문자 읽듯이 영어 단어를 읽어내더군요... 하지만 처음보는 단어나 긴단어들은 읽을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파닉스를 가볍게 짚고 넘어가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하루 1장씩....
한 일년정도 되었는데 이젠 처음보는 단어나 긴단어도 제법 읽어냅니다...
런투리드와 병행시 파닉스가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파닉스에 많은 비중을 두지 마시고 가볍게 하세요.
아직은 보다 다양한 책들을 읽어주시고 들려주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7살 남자아이고, 일반유치원서 영어수업 15분 정도 하는 거 같아요.
저는 올해 초부터 하루에 런투리드 1권씩 들으면서 외우던지 읽던지, 하여간 혼자서 책 보면 읊을 수 있으면
다음 권으로 넘어갔어요. 게으름 피우면서 한탓에 12월까지 96권 거의 마칠 거 같네요..
그리고 ORT를 여름부터 하루에 2권씩 집중듣기 하구요.
한 일주일 전부터 한줄짜리 간단한 영어책 한권씩 소리내서 읽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하면서 보니 알파벳 음가는 알지만 읽기는 못하더군요.
런투리드에 나왔던 단어를 다른 책에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나마 요즘들어 조금씩 줄어든다는 것에 위안을 받고있습니다.
어쨋든, 집에서 조금씩 하면서 아이의 영어가 쌓이는 것은 분명한데
이리 느리게 가니 조바심 생기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저두 내년엔 파닉스를 간단하게 한번 훑어야할까 싶은데....잘 모르겠어요.
답변도 안되는 글이 괜히 길어졌네요..-_-;;
다른 분들의 답변, 저두 기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