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도 초1여아. 초1 4월경부터 쥬니비 넣어줬어요. 그냥 테입만 틀어줬어요. 첫 2주 별 반응 안보이더니
그 이후 폭발적으로 좋아하게 되더군요. 그러더니 알아서 책 읽고 깔깔거리고 지금까지 20권 끝내고
듣고 읽고 듣고 읽고 아주 애용하게 되었답니다.
여자애들 별로 실패하지 않는 책인듯해요. 테입먼저 틀어보세요. ^-^ 아마 걱정스러울 정도로 좋아하게 될거예요.
문법 이런 것 따지면 그리 good이라 할 순 없지만, 그 정도 사랑하면 아이한텐 good.
nate the great 를 몇 권이라도 읽고 넘어가는 것은 어떨까요? 쥬니비보다는 쉽고 글밥도 적어요.
저희 애가 7세 여자아인데 리딩레벨 2.5정도 되는 것 같아요.
i can read book 3단계 무리없이 보는 것 같아요.
2달전쯤 엄마 욕심에 구매를 했더니 한숨을 쉬더니 보기 싫어하더라구요.
여자 아이라 아무래도 예쁜걸 많이 찾는편이예요.
내용이 어렵다기 보다는 글밥이 한눈에 많아 보이기도 하구 칼라풀하지도 않구 해서 그런가봐요.
챕터북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라면 조금 싫어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조금씩 조금씩 보여주는 것두 괜찮더라구요. (전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오늘은 앉은 자리에서 얼굴에 미소를 띄면서 한권을 다 읽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