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에서도 칭찬 품앗이 같아 눈치 좀 보이는데,, 그래도~! 모두 훌륭하세요! 제 남편은 이상하죠? 자기가 그래도 한국인 영어하는 건 알아듣는 편인데, 제 영어는 도무지 뭔 소릴 하는지 안들린데요.(그래서 애들 어케 가르치냐고 구박.ㅠㅠ) 애정이 식었거나, 중이염이 심각한 상태인거라~ 무시..ㅎㅎ 계속 화이팅이요~!
Jiny님, 어제 방송에 나오신 모습이 넘 활기차 보이시고, 영어도 잘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여러 아이들이 함께 모여서 즐겁게 엄마들이랑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함께 즐기면서 하는 것이 아이들한테는 영어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뭔가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넘 훌륭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랑스러웠답니다.
언제나 이런 따뜻한 성원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저희 품앗이가 영어만이 주가 아니어서 한마당게시판이 늘 더 적당한 곳이라 여겼습니다. 이번 방영분은 영어만 촛점을 맞추신 것이고 영어와 쿠킹(수학놀이,종이접기), 음악수업만 떼어서 찍어가셨고, 가신 후에 원래 할 것, 중국어도 다 하고 헤어졌답니다. 전 그날 깨지게 아픈 상태여서 얼굴 팅팅 부어 나왔다고, 한소리씩 다 들었구요.ㅠㅠ 고 점만 쪔 아쉽고, 애들은 뉘집 애들 할 것 없이 다 애틋하고 이쁩디다. 그죠?
5살 울딸 동생하고 블럭놀이하다가 다은이가 나오는 장면을 정말 뚫어져라 보더니 작은방으로 달려가기에 "저 언니 보니 어떤 생각이 드니?"했더니 "안그래도 지금 쓸려고 준비하는중이야" 하더니 종이와 연필들고 나와서 삐뚤삐뚤 cat를 쓰면서 "엄마 나도 영어쓸래" 하는것이었습니다. 아직 영어쓰기를 시키지 않아서 어려울것 같아 좀 더 커서 해도 된다고 했더니 울고불고 난리가 났더랬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조금씩 쓰기연습하자고 달래서 겨우 진정시켰지 뭡니까요. 울딸한테 확실한 자극이 되었습니다. 저는저대로 많이 반성하는 시간이었구요. 피기맘님 그리고 품앗이 모임하시는분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근데 울딸 "그래도 말하기는 우리말로 하는게 난 제일 좋아"하는데 어쩌죠 ^ ^;;
저도 어제 흥분하면서 봤습죠. 초반에 삐뚤어진 조기유학문화에 대한 얘기 나올 때 배경음악이 이상해지니까, 딴짓하던 민규, 갑자기 '왜그래?' 하더군요. ㅋㅋㅋ 민규도 다은이와 외국인 선생님들의 얘기에 귀를 쫑끗세우면 재미있다는듯이 봤습니다. ^^ 정말 자랑스럽더라구여. 피기맘님과 JINY님 외 모임 엄마들이 쑥쑥엄마표엄마를 대변하는 모습도 너무 자랑스러웠고.. 한교수님의 말씀도 하나하나 조리있고 타당하고. 늘 이런 프로 볼 때마다 1% 부족한 뭔가 때문에 가슴이 답답한 답답증을 느꼈는데, 어제는 전반적으로 '오.. 재미있군' 하면서 봤습니다. 마무리가 엄마표영어가 아닌 영어마을이어서 쬐금 그랬지만요. 영어마을이 마지막으로 편집되서 시청자들한테는 여운이 길게 남았을 것 같더군요. 처음에 영어 한마디도 못하고 (접해본 적도 거의 없는) 겁에 질린 아이들이 영어마을에 몰려 가길래.. 완죤 하향조정이구먼. 하며 상당히 삐딱하게 봤는데 단순히 영어 뿐 아니라 긍정적인 측면도 많은 듯 하대요. (하지만 또래모임이나 학원이나..어떤 행사건 그것이 영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면 구성원의 영어수준은 좀 고려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흥분되는 밤이었습니다. ^^
방송을 놓혀서 sbs들어가서 보고 오는 길입니다...다음이가 그새 많이 자랐네요..참 귀엽습니다...jiny님과 기훈이도 잘 봤습니다...영어모임 하시는 모습이 참 활기차 보이고 좋아보였습니다...앞에 아이들 유학 보냈다 실패하신 분들의 얘기 나올때 남의 얘기 같지 않고 마음이 짠하던데...우리 쑥쑥표 엄마들 나오니 왜이리 마치 내 얘기 마냥 기분이 좋고 어깨가 으쓱해 지는 것인지...ㅋㅋㅋ..역시 쑥쑥이 최고입니다요..^^
저두 잘 봤어요^^ 다들 훌륭하시더이다. 영어교육전문가 분들도 우리가 쑥쑥에서 함께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잘 살펴주신 것 같구... 늘 현실과는 괴리된 프로그램들이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꽤 현실적인 파악과 방안등이 나름대로 잘 정리된 듯하여 좋았습니다. 피기맘님, 다은이, 지니님, 기훈이 그리고 인천 품앗이 여러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봤는데, 제목에 '영어짱 만들기'라고 되어 있어서 가은아빠랑 가은이 나오는 줄 알고 봤더니, 피기맘님과 다은이, 기훈이랑 jiny님도 나오더군요. 와~ 다들 너무 훌륭하시고요. 아주 잘 보았습니다. 쑥쑥식 엄마표 영어의 힘을 다시한번 느꼈고, 더 열심히 애들이랑 책읽고 즐겁게 놀아야겠다는 생각도 했네요. 글구, 정말 다은이 넘넘 이쁩니다. 피기맘님 너무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방송끝나고 공부좀 열심히 할걸..하고 후회도 되고 왜 그런지 마치 내가 방송에 나왔던것처럼 심장이 벌렁벌렁거리더군요. 이제 열심히 해야지 하고 굳은 결심을 하고 보니 주방이며 거실이며 왜이렇게 일거리는 밀려있는지...모두 핑계겠지요? 영어마을나온것도 참 좋게 봤는데 그런곳이 6-7세 아이들도 갈만한 곳 어디 없나요?
참.."영어마을"은 SBS 스폰서가 아니라 경기도 지자체 주관입니다. 이곳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경기도민 우선이고 물론 타 지역인에게도 문은 열려있지만 경기도민보다 비싼 돈을 지불해야더군요. 서울에 하나 더 있는데 이는 Herald에서 세운 마을이 풍납동쪽엔가 있어요.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읽고 SBS홈으로 가 당장에 VOD봤습니다. 왜 프로그램 이름을 밝히시지 않으셨는지 의아해 했는데..어쨌든 의미있는 사건이 되었겠네요. 품앗이 가족 모두에게두요. 이 모임을 통해 많은 보람과 뿌듯함을 갖고 계심을 읽을 수 있겠네요. 너무 부럽고, 튼튼한 씨앗만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