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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라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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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쓰기 본문보기

  • 자소월
  • |
  • 2007-12-28 15:42
답댓글

저도 아들 녀석의 아웃풋(말하기) 때문에 꽤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만 (제 아이랑 동갑이네요. ^^)

놀자님께서 막힌 곳을 화---악 풀어주는 느낌입니다. 아이,,, 시원해라

영어로 된 책을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것!

일단 다 소리내어 유창하게 읽지 못하더라도

그림만 보고 훌러덩 넘겨버리더라도

한글책이나 영어책이나 부담없이 뒤적거린다는 것....

그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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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a89
  • |
  • 2007-12-28 12:37
답댓글

놀자님 글을 보면.....항상 불안불안한....특히!!!!!!!

 이시기 즈음에....항상 불안불안한....제마음에

쐐기를 박아주십니다.....

나름 엄마표를 한답시고.....

하고는 있지만...불안한게 사실이거든요!!!!

 

오늘도 저도 열심히 읽어주렵니다.....

쓰고 읽고...아직은 멀었지만서도....

누구보다도 즐겁게 받아들인다는 사실에....

감사하면서.....

 

놀자님...사랑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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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순이맘
  • |
  • 2007-12-28 10:42
답댓글

저도 영어학원보낼까 생각하다 고학년맘들 글읽고 울 딸네미 또 엄마표합니다.

이제 7세되는데, 21개월동생이 태어나는 바람에 거의 2년 동안 책 몇권 못읽어주고도 엄마표라 칭합니다.

 

그이윤 제가 늘 나의 영어에 관심이 있고, 그 덕에 울 딸내미도 항상 저의 영어에 관심을 둡니다.

전 내가 좋아하는 영어이고, 그래서 겁없이 때와 장소 가리지않고 사용이 가능하며, 지나가다가 지도보며 서성대는 외국인을 보면 한마디 걸어서 돔을 주고 뿌읏함을 느끼며 삽니다.

울 딸또한 영어를 ...유치원샘왈 즐기며 잘한다...고합니다. 제가 2년쉬다 쑥쑥왔을때 동영상에 뜬아이들은

발음도 ...r과 l을 잘한다는뜻입니다^^...좋고 억양을 듣고 놀랐습니다.

순간 울 오순인??  하고생각이 스쳤지만, push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영어하는 이윤 사는데 불편함을 안느끼기 위해서였습니다.

무자막비디오보는데, 문말인지 모르고, 회사다닐때는일의 특성상 외국인을 많이 만나는데 ,손님얘기하는데

뭔말인지 모르는게 답답하지않기위해서 영어를하는것이였고,지금은 내가좋아하는 friends를 보면서 웃고 싶기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낼모레마흔이면서도 가끔씩 제손에 영어사전이 들려있는건 제가 그만큼 영어를

즐기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전 우리 오순이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울 딸내미가 cnn앵커가 되기위해 영어를 하는게 아니고

그래서, 발음을 그다지 중요하게 상각안했습니다..... 제 교육방식은 본인이 많이 듣다보면, 그래서, 들리게 되면

알아서 r과l을 만들것이라 생각했고, 들리면 궁금해 물어볼것이다. 그랬더니, 더뎌 r을 흉내내기 시작한다는겁니다....

영어공부하다가 본인이 좋으면 앵커가 될수도 있고, 하다보면 영어와 관련된일을 할 수도있겠죠.

저도 놀자님생각과같이.... 책도 본인이 읽고싶어서 읽다보면....10대20대에 원서를 읽으면서 웃고있을수도있겠죠^^

그러기 위해서 딸과 같이 공부하기때문에 전 별로 조기영어교육에이의 제기하시는분들에게 큰영향을 안받습니다.

 

새미아빠님 말씀처럼 3박자가 고루 갖춰져야한다는것도 동감이고요,

1.적절한 지도봅 2. 적성 이 두요건 맞아도 3.아이큐 ..아이가 못따라오면 것도 할 수 없는일이죠. 하지만, 엄마표하시는분들은

어떻게든 아이를 끌어주고 밀어준다고 전 확신합니다. 그게 다 관심이 있고 정성을 쏟으니 그게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영어학원초등되서 보내는 돈이나, 조기에 시작해서 동화책들이는 돈이나 경제적인면은 어쩌면 비슷합니다.

하지만, 후자는 동화책이 남지 않습니까??^^  그래서, 또 엄마표를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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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빵
  • |
  • 2007-12-28 08:53
답댓글

얼마전에 '글로비쉬'에 대한 책을 읽었어요.

도서관에 갔다가 이건 또 뭐래냐??? 하고 뽑아 든 책이었는데

그동안 저를 무던히도 괴롭히던

네이티브스피커처럼 말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제법 많이 덜어놓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놀자님처럼 유아영어 시키지도 않았지만

모르는 단어 나와도 아무렇지도 않게 책 죽죽 읽어내려가고(물론 아직 레벨이 낮기는 하지만)

무슨 내용인지 알고 있는걸요.

물론 이 걸로 만족한다는 건 절대로 아니지만요 ^^;;;

 

사랑가득님께서 그동안 올리셨던 주옥같은 글들 다 삭제하셨더군요.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의 목록에 올라갈 일이 다시 생길까봐 전전긍긍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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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혁마더
  • |
  • 2007-12-28 07:23
답댓글

사실... 저는 예전 같으면 일일이 게시판을 휩쓸고간 여러가지 유아영어에 대한 담론에 대해서 찔끔씩 반응하면서 물음표를 머리위에 그리면서 한번씩은 생각이라는것을 했을겁니다.

그런데 유아영어도 벌써 5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다보니..웬만한 글에는 끄떡하지 않는 면역력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아이를 기르면서 쌓여가는 믿음이 있어서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외국이라는 땅을 밟지 않고도 영어를 자연스럽고 편하게 받아들이는 아들내미가 있어서 한편 기특하기도 합니다.

영어는 우리나라에 있어서 정말 피해갈수 없는 숙제가 되어버린 지금...왜 영어여야만 하는가? 하는 질문은 정말 불필요한 질문이 되어버렸고... 지금은 어떻게 해나가야 할것인가에 촛점을 맞추어야 할것 입니다.

 

웹상에 완벽하게 이중어를 구사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하면 저렇게 될수 있을꺼야하는 꿈은 애시당초 접은지 오래되었지만 ..왜냐면..그엄마들처럼 열심히 해주는것도 아니고... 엄마인 제가 영어를 아주~네이트브처럼 잘하는것도 아닌지라... 나의 상황이 이렇다면..모두 영어를 접어야 하는것입니까?

 

언어라는것은 정말 너무도 넓디 넓은 바다인것 같습니다.

말하기만 잘한다고 영어가 아니고.. 또 쓰기만 잘한다고 영어가 다 되는것도 아니고 우리말처럼 읽고, 쓰고 말하고 듣고.. 골고루 잘 갖추어야 되는것이더란 말씀입니다.

 

거대한 목표가 있어서 시작한 엄마표 영어는 아니었지만 외국인 선생님과 거침없이 말을 하는 아들내미를 볼때마다... 그래~~이거야...하고 쓰윽~미소를 지어보이는 요즘... 웬일인지.... 엄마표를 서서히 끓어볼까 하는 고비를  극복하고 다시 엄마표를 시작할수 있는 힘을 아들내미가 줍니다.

 

지금은 이런저런 논쟁에 신경쓰며 허비할 시간이 없는 바쁜 직장맘이 되어버렸지만 다른 이들이 생각하는것처럼 그렇게 이길이 고되거나 힘든 길이 아닙니다.

잠깐 몇달하고 왜 우리아이는 남들이 다 되는 아웃풋이 안되는거야?

하는 시기를 넘어도 진작~~아주 오래전에 넘어버렸기 때문인것 같아요.

앞으로도 쭈욱~항해할 이길이 저는 느무느무 좋습니다.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영어를 환상적으로 잘해서도 아니고...제가 잘해서도 아니고... 그냥 엄마가 노력한것보다 오히려 더 많이 쑤욱~쑤욱~~~성장해주는 아들내미가 있이서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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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7-12-28 02:36
답댓글

어머머 어쩜 이리 제마음을 그대로 꼬집어 적어주셨데요~

지금 긴글올려 무지 피곤한데 도저히 글 안적고 그냥 컴을 껄수가 없어 이리 답글달고 자러갈렵니다.

저도 놀자님 글 읽으니 힘이 나요~

땡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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