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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댓글쓰기 본문보기

  • 버들움
  • |
  • 2008-01-06 16:13
답댓글

  허접하긴요...모범아빠...이신 것 같네요.

 

  저는 남편이 아무리 다른 ......걸 하고 신경을 안 써도 아이 제가 혼자 다 알아서 했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안아주고 벽에 붙은 이야기도 읽어 주고 하더니...

  목욕탕 같이 간다는 말은 어디로 가고 목욕탕도 친구랑 좋은 싸우나 가고 아이

씻기는 일까지 제 몫으로 남겨 두더군요.

  일 할 때는 일 하느라 늦게 오고 시간이 없다고 친구 만나느라 밤 늦게 오고

  일 안 할 때는(쉬는 날) 또 친구 만나느라 어디 가고....

  이런 생활이 지금 몇 달, 몇 년 인지 모르겠네요.

  tv 경제야 놀자에 심각한 야구 남편 나오던데...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아무리 제가 교육을 담당하고 있지만 남편이 너무 자기 자유시간만 주장하는 것 같아

바꿔 보려고 합니다....(근데 이게 싸움이 되죠....?!!!)

 

  돈만 벌어오면 된다고 생각하는 남편들 반성 많이 해야 합니다.

  남들은 부부가 서로 자녀 교육을 위해서 어떻게 노력하는데...(이것도 너무 지나치면 안 좋은 거지만)

자기들은 맨날 친구 만나고 낭비나 하고...일 때문이라 그러는데...자주 그러는 사람들은 삼분의 이는

일 때문이 아닙니다...(많이...다는 아니고...) 

 

  계속해서 가정에 신경 많이 쓰시고 아내와 자녀들 많이많이 사랑하시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교육에서도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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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빈맘
  • |
  • 2007-12-29 08:30
답댓글

옳고 그름을 따지다간 시간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럴시간에 여기와서 이글 저글 읽는 이 시간에도

버튼 누르고 합시다...

밤에 퇴근하면 매번 오디오 소리 줄이며...

뭐라뭐라 하는 남편과 사는지라 햇살님이 왕왕 부럽습니다...

 

그래도 저도 우리 아이가 영어는 재밌어..하며

일기숙제를 하는걸 보고 기운을 얻습니다...

아침 시간....

오늘은 뭘 들려줄까?

 

독수리로 이렇게 긴글을...

그 정성에 추천!!!

 

글구 오라님 우리 같이 가요!!!!!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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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a89
  • |
  • 2007-12-29 03:35
답댓글

아직 유아를 키우는 저로서는

제법 심란했던글에....용기를 주는거라....

저역시 추천에 박수를 드립니다....

 

아빠들이 많은 요즘....기분이 업되었다....다운되었다...

오늘 또...업되네요^^

 

그래....가....는...거...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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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 남편
  • |
  • 2007-12-28 23:07
답댓글

저의 글에 추천수가 많네요.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이  게시판에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비슷한 목적을 향해 서로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성공을 했으면 축하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다가 본인이 잘못된 것이 있으면 다른 분이 하는 것으로 보고 수정을 하였으면 합니다.

장점이 많으면 단점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또 무엇이 문제인지 모를 수도 있으니까요.

 

저의 와이프도 조금씩 벤치마킹을 하면서 본받을 만한 것들을 게시판에서 찾아서 적용을 합니다.

 

게시판이 긍정적으로 활성화가 많이 되고 또 많은 경험들이 기록으로 쌓이면

좋은 결과들이 아주 많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도움도 얻고

도움을 얻은 만큼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쑥쑥 게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저는 다시 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참! 리플을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쑥쑥의 엄마 아빠들 화이팅 입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유령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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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07-12-28 21:56
답댓글

공감가는 글이네요..

더군다나 아빠님께서 쓰신 글이라니...

꿈과 버튼....전혀 관련이 없는 두 단어에 이리 큰 공감을 하게될 줄은 몰랐습니다..

좋은 글..감사합니다..

저도 추천 누르고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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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민아빠
  • |
  • 2007-12-28 21:30
답댓글
좋은글을 읽고 왠지 그냥 답글을 달고 싶었습니다. 저는 초1, 4살짜리의 아빠입니다. 큰애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니 아빠로서 교육에 대해서 특히 외국어교육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더군요. 아마도 제가 비영어권에서 젊은시절 유학을 했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다소 굳어버린 20대후반머리에 벼락치기마냥 새로운언어를 입력한다는게 얼마나 많은 노력과 정신적고통을 수반하는지 잘알기때문이었겠지요. 아무튼 애들엄마가 초등학교 교사라서 섣불리 초등교육에 대해서 아빠라고해서 제주관을 들이미는게 부담스러워 1학년 1학기까지는 별부담없이 애가 좋아하는 만화류학습서, 그외 인터넷서점등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는 책들을 주 2-3회 퇴근시 들이밀어주었습니다. 애가 책을 제대로 읽고안읽고를 떠나서 초1, 4살짜리가 아빠가 퇴근하면서 오늘은 무슨책을 사올까 하는 기대감으로 현관벨만 누르면 애들이 뛰어나옵니다. 솔직히 아빠로서 흐뭇하더군요. 초1이면 장난감도 아직은 조금 관심있을텐데 책을 좋아하게끔했다는데 보람을 느낍니다.  맞벌이라서 영어는 초1입학하면서 어쩔수없이 퇴근시간까지 학원을 보낼수밖에 없는상황이라서 피아노학원,검도학원과 더불어 SLP라는곳에 보냈습니다. 다행히 처음접하는 영어를 별 거부감없이 학원버스를 타고 잘 다니더군요. 제가 해주는것은 퇴근후에 영어학원 숙제를 같이 도와주고 확인해주는것이었습니다. 가급적 영어스트레스를 주지않을려고 신경을 썼구요.... 그러던중에 1학년2학기쯤 되면서부터 이왕 영어학원 주3회 보내는것 시간때우기식보다는 좀더 효율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부터 인터넷검색등을 통해 초등영어교육법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쑥쑥이란곳도 알게되어서 눈팅하면서 자극도 받고 도움도 받고있습니다. 동화책, 교육CD, 문법만화책등 다양한 수단을 부담감느끼지않게 자연스럽게 들이밀고 있는데 다행히 애가 즐겁게 잘따라오고있습니다. 한번은 지나가는 아이의 말이었겠지만 새로운 문법지식을 알게되어서 그런지 무심코 "아빠 영어는 배울수록 재미있는것 같애"라고 하더군요. 별 의미는 두지않지만 최소한 아이한테 영어를 부담스럽게 접근시키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아이랑 전자사전 키즈딕에 있는 영어동화를 하루 2-3편씩 같이 공부하는데 어떤날은 건너뛸려고하면 자기가 전자사전을 가져와서 "아빠 오늘도 2편은 읽어야지"합니다.  아이랑 저랑 스트레스 받지않고 욕심내지않고 천천히 즐기면서 저도 새로이 영어를 배운다는 자세로 앞으로도 아이랑 재미있게 공부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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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자
  • |
  • 2007-12-28 22:21
태민 아빠님~~ 반갑습니다.
ㅎㅎㅎㅎ
이런 불란 속에서도 새로운 아빠님들 속속 등장해주시니 좋네요.
그렇죠.
아빠가 보여주는 작은 관심만으로도 아이들은 쑥쑥 더 잘 자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히플러님~~~~
이 참에 아빠님들을 위한 전용 게시판 하나 만드는 것은 어떨지요?
ㅋㅋㅋㅋ
그럼 울 신랑도 아뒤 만들어서 들어 오라고 해야징.
쑥쑥의 아빠님들이여~~
수면 위로 떠오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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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회원
  • |
  • 2007-12-29 02:53
안됩니다. 왜 아빠들을 격리(?)합니까?
저도 온라인에서나마 외간남자들 향기 맡아보자구요.
-위험수위 발언. 참고로 우리 남편은 쑥쑥 아이디 없음.-
이미 성공적으로 아줌마천지 이 게시판에 진입한 선배들이 계시니
아빠 여러분들 두 팔 벌려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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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소월
  • |
  • 2007-12-28 20:02
답댓글

울 아이아빠 제가 영어동요나 씨디 틀어놓으면 시끄럽다고 끄라고 했습니다. 티비 본다고 ㅠ.ㅠ

하지만 제가 가끔은 꺼 주기도 하고 가끔은 안 끄고 고집도 부리고 가끔은 들은 척도 안 하고...

그러부터 몇 년 후

어느 순간부터였는지 - 이젠 기억도 잘 안 나지만 - 아이가 영어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줬더니

 

 

 

이젠 아무 말도 안 합니다.

못 하게 된 거지요..

 

햇살남편 님도 이런 상황을 충분히 겪으셨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햇살맘님께 왕~~ 박수, 햇살아빠님께 큰~~ 박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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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식키워덕보자
  • |
  • 2007-12-28 17:52
답댓글

멋진글이네요...추천꾹~~~

 

어젠 우리애 아빠랑 영어때문에 한참을 싸웠네요...

저희 애 아빠는 영어 좀~~합니다.

하지만 가르치진 않습니다.

좀 가르쳐 보라고 하면 아직 때가 아니라고 합니다...중1부터 가르쳐도 된다는 소리만 합니다.

초1부터 영어 시작되는것도 모르면서..ㅎㅎ

초등학교학생은 아직 영어의 형식(1~5형식)

을 받아드릴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가르칠수 없다나요? ㅋㅋ

한숨만 나오는데, 햇살 아빠님의 글을 읽으니 힘이 나네요...

어제도 리터러시 집중듣기 한번 하고 재웠는데..오늘도 힘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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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간이
  • |
  • 2007-12-28 22:07
큭.. 울 남편보는 줄 알았네요. 울 남편은 영어전공에, 하는 일도 무역인지라 자주 쓰는데도 저언혀.. 가르칠 생각 안합니다. 근데 신기한 건 아이 책에 나오는 단어를 모르는게 가끔 있어요. - 근데 본인은 이상한 줄도 모르고 바이어와 얘기할 땐 그딴 단어 몰라도 된다며 오히려 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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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효민
  • |
  • 2007-12-29 16:05
우리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울 남편 영어 쫌 합니다. 허나 영어책은 물론 한글책도 안 읽어주죠.여기까진 견딜만한데 토,일요일 아홉시뉴스부터 대조영까지 소리크게하고 아주 심각하게 보죠 애들생각해서 소리줄이라하면 영어테잎소리 땜에 티비소리를 크게하는 거라고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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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중맘
  • |
  • 2007-12-28 17:27
답댓글

멋진 아빠님 이십니다....

님의 자녀들은 너무 행복하게 영어를 말하리라 생각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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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자
  • |
  • 2007-12-28 17:11
답댓글

아빠님이당~~~

반갑습니다.

아빠 목소리가 아이들에게 아주 좋다합니다.

태아적부터 다 자란 청년이 되어서도 아빠의 목소리는 엄마 목소리보다 아이들에겐 더 잘 먹힙니다 ㅠ.ㅠ

쑥쑥에도 아주 많은 아빠 분들이 목소리를 내주셨음 좋겠어요.

다시 한번 반갑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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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크
  • |
  • 2007-12-28 15:29
답댓글

아빠가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심 너무 부럽기도 하구요 ..남편들이 아이 영어 ..수학에 동참하시는 분들 ..정말 정말 부러워요 ..

셋째 아이의 한국어 더듬거림이 사라졌다니 그 글에서 크게 기쁩니다 ..

요즘 주변에 걱정되는 아이가 있었는데 ..좋은 결과에 기쁨을 얻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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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7-12-28 13:52
답댓글

^^ 으와~ 울 신랑이 이런줄 알면 참 싫겠지만 요즘 아빠님들의 글이 너무 너무 좋네요 ^_^

(만재아빠님 햇살아빠님.. 음.. 새미아빠님은 아니구요 ㅎㅎ)

어제 책소개좀 한다고 늦게 잤더니 너무힘들어서 오늘은 컴에 글씨한자 목적겠던데 그래도 햇살아빠님의 글에는 토를 안달수가 없네요.

이런글 마구마구 올려주세요.

얼마나 따뜻하고 힘이나는지요.

저도 그 꿈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꿈을 또 이끌어주실분이 계셔서 너무 행복했는데 오늘 그분이 상처를 받으신것 같아 맘이 무척이나 아프네요.

암튼..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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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oth
  • |
  • 2007-12-28 12:15
답댓글

빛나는 성공사례들보다 훨씬 기운을 돋워주는 글입니다.

ㅎㅎㅎ 버튼 눌렀습니다.

형편에 맞게, 꿈(목표)에 맞게 가는 것이 정도....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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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7-12-28 11:22
답댓글

님. 브라보 그 자체입니다. 100만번 박수를 보냅니다. 따뜻한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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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7-12-28 11:06
답댓글

햇살님은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아빠가 동지가 되어 주시면 엄마표는 더 든든한 날개를 달게 됩니다..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씀,,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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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비
  • |
  • 2007-12-28 17:15
"꿈" 이란 말에 홀렸습니다. 아~, 저도 버튼 누르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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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진
  • |
  • 2007-12-28 19:15
"버튼" 공감합니다...일하는 엄마인 저도 늘 아이에게 주문하는 것..놀면서 "버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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