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글솜씨에 감탄하고 갑니다. 오늘도 저는 아이와 함께 슬로우, 슬로우를 외치면서
공원에 가는 과정을 즐기겠어요. 말없이 추천 누를게요.
mjmom님, 한구절 한구절 다 공감해요.
왜 이런 얘기를 들어야 하나요? 쑥쑥이 그런 얘기를 들어도 마땅한 사이트였나요?
언제 우리가 급하게 한곳만 좇아서 가자고 했나요?
훌륭한 선배들이 먼저 저 앞길 개척해놓고 뒤에 따라오는 저희들을 보고
가이드해주면서 천천히 쉬엄쉬엄 따라오라고 하는 곳 아니었나요?
누가 한국에서 해도 누구나 영어도사가 되고 미국아이들 뒤지지 않는 영어실력 자랑하게 된다고 했나요?
이렇게 간 아이들도 있으니까 참고해라, 하고 도움을 주고 정보를 나누는 곳 아닌가요?
그걸 꼭 그렇게 딴지 걸어가며 너네는 특별하잖아, 아니면 그런게 어디있어 하면서
찬물을 끼얹어야 하나요?
그렇고 그런 동화의 결말. 저도 박씨부인전은 어린 마음에도 이해가 안되었어요.
끝에가서 영어를 얼마나 잘하게 되는지만 두고 보자는 결과론만을 가지고 따지는 분들.
우리는 이렇게 아이를 보듬어가면서 즐겁게 영어를 하려고 하는데
왜 그런 말로 무지하고 시류에 휩쓸리는 엄마 취급을 받아야 하나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