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모르는 단어는 전부 다는 아니더라도 영어로나 우리말로라도 알려 주시고
가끔은 단어들을 다 알아도 문장의 뜻을 아직 어리기 때문에
혹은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서 모를 수가 있기 때문에(cat got your tongue? -> 고양이가 너의 혀를 갔고 갔니? 가 아니라 왜 그렇게 조용하니? 의 뜻)
엄마가 모르는 것은 알려 주셔야 합니다.
모르는 말 계속 들으면 귀는 뚫려도 의미 파악은 되지 않죠.
그래서 한 페이지당 모르는 단어가 2-3개 정도일 때(결정적 단어들?) 자기수준에 맞는 책이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무슨 뜻인지 거의 알지 못한다면 수준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단계를 약간 낮추어 보세요.
낮은 단계의 책들로 부터 단어가 차근차근 쌓여서 수준을 높여가는 것이 정석입니다.
저학년이면 시간이 아직 있으시니...
아이가 싫어하지 않는다면 단어외우기 는 엄마의 재량에...
결국 자신의 아이의 성향과 상황에 맞게 엄마가 방법을 채택해서 사용하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이제 살짝 담그셨다면 리더스북류의 책과 더불어서 비디오, 그림동화류의 책들도 섞어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늦게 시작하셨기 때문에 아이가 좀더 빨리 눈치로 읽기를 할수는 있으나 의미를 파악하는데는 좀더 시간이 걸릴수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옆에서 해석을 해주는것도나쁘지는 않습니다.
처음 말을 배울 시기에 시작할때는 우리말 배우는것처럼 자주 이야기를 걸어주고 굳이 해석을 해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오랜 시간을 거쳐서 스스로 의미를 파악해 가지만 이제 처음 시작을 하셨다면 그것이 어려울수가 있습니다.
리더스북의 경우 자주 들려준다고 의미를 스스로 파악을 할수 있는것은 아닌것 같아요.물론 그림과 글이 잘 매치가 되어서 이해를 할수도 있겠지만 중간에 질문을 던져보면서 아이의 이해도를 체크를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가 그책에 대해서 어느정도 읽기가 되는것 같으면 다른책으로 옮겨갔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오셔도 될것 같아요.
시간을 여유롭게 가지시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영어로의 노출을 시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