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소리로 읽기 시키기 너무 힘들죠?
아이는 더더욱 싫어하는것 같아요.
저희는 녹음을 합니다.
챕터북이면 하루에 2챕터씩 한줄 듣고 녹음 아니면 한페이지 듣고 녹음하는 식으로요..
저는 책 1권을 녹음한후 다시 책보면서 듣게합니다.
이때 얼렁뚱땅 넘어간 단어도 잡구요.
하다보면 정말 발음이 좋아지는걸 느껴져요..
소리내 읽기는 어렸을때부터 습관이 들어야 한다고 해서 저두 1학년 2학기때부터 거의 강제적으로 시켰습니다. 물론 쉬운책 짧은 책을 시작으로요... 하루에 소리내 읽기 3권정도.... 나머지는 눈으로 읽기를 합니다.
처음엔 짧은 책도 소리내서 읽기 어려워했지만 그것도 습관이더군요. 1년 반 정도 습관이 되니 이젠 지가 알아서 소리내 읽기를 합니다. 소리내 읽기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1학년 말에 리딩타운 테스트했을때 2a가 나왔었는데 그동안 열심히 시켜서 얼마전(2학년 말) 테스트하니 4b가 나왔거든요. 그래서 책을 읽기가 정말 중요하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말이 트일려면 더 소리내 읽기를 시켜야한다고 그러더군요. 하지만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부작용이 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11살이니 더 그럴수도 있구요. 살살 구슬려서 한번 시켜보세요
소리내 읽기로 저의 아이는 효과 많이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