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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학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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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댓글쓰기 본문보기

  • 비비안리
  • |
  • 2008-01-11 11:40
답댓글

저도 아이를 미국 공립학교에 2년 보내보니 정말 아이들이 교장선생님과 굉장히 친하다는것, 그리고 저희 아들이 다닌 한교는 꽤큰 학교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많은 아이들의 이름을 모두 기억하고 계시다는것에 놀랐구요. 복도에서 교장선생님을 만나면 서로 이름을 부르며 (교장선생님께는 미스터 0000라고 부르며)하이파이브를 하고 지나 가는것을 보고 참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스쿨버스와 학부모들의 차로 혼잡한 학교앞에서 인사하며 교통안내를 하고 점심식사후에는 운동장에 나가서 여름에는 줄돌리기를 해주시고 겨울에는 눈썰매를 태워 주시더군요. 아이들과 놀아주는 선생님은 담임선생님이 아닌 교장 선생님이 었어요. 저도 권위적인 교장선생님만 보다가 이런 선생님을 보고 참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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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1-11 09:21
답댓글
스쿨 오브 롹이란 영화 무대가 사립학교였는데, 거기 여자교장선생님이 학부모 공청회 그런거 하기전에, 교사들한테 그러드라구요. 스트레스 잔뜩 받은 얼굴로 그들이 몰려옵니다. (여긴 사립이라 학부모들이 관심도 무척 많고, 엄청나게 요구가 많은 곳이었어요. 학부모들이 대놓고 내가 여기 몇만불을 대는데, 우리 애 교육 받는 상황이 이게 뭐냐고 막 따지기도) 그러면서 무척 긴장하면서 공청회를 준비하드라구요. 수업 교실도 자주 들여다보고 계속 반응도 체크하고 그러드라구요. 영화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정말 교장선생님이 많은 역할을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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