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몇달 안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부턴 우리집 세아이들 절대로 논술안 가르치려고요
독서를 하다보면 아이들 스스로 자기만의 방법으로 배워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논술이란것이 객관적인 지식의 기반아래 자기만의 해석이필요한데
수업이라는 특성상 주관적인 선생님의 생각을 배워오더라고요
참고로 큰아인 초등때까진 창작동화와 그림책 위인전전래동과등등.....
재미있고 즐거운책들위주로 사주었습니다
그래서 아주유머잇고 밝습니다
지금도 독서록 안쓰고 일기 안 씁니다
책마저 읽기 싫어할까봐 ^^ 공부는 책읽는 도중에 머리식히는 정도 아이들키우는
것이 도 닦는 것이라고나 할까요ㅋㅋ
저 또한 우리 큰아이 많은양의 독서 덕에 이미 초등3,4학년에 분당 따지면 고등학생수준이었네요
우리 큰아인 3살때 어느날 문득 한글을 읽고 책을 읽었고 , 너무 편해서 별로 읽어주질 못했어요
덕분에 아인 첫글자만 봐도 이미 몇줄 밑의 글자가 보인다고 해요
이해못한 엄마가 이리저리 몇몇엄마들의 도움(?)을 받아 논술학습을 했는데....
그전 까진 책내용 한번도 물어 본적이 없고 일기 독서록도 안썻고요
갑자기 아이가 정독안하는것 같아 심란해지더라고요
좀 많이 기다려보니 아이 스스로 그떄까지 읽었던 방대한 양의 지식과 문학에 대한 생각을 말로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결론은 제 짧은생각에 빠르기는 이해와 사고력 그리고 중요한 유추능력이라고 봅니다(어렷을적부터 다독에한해)
그리고 좀 시대에 맞지않을지도 모르지만 내용도중요하고 정독 줄거리 등등 다좋지만
독서는 느낌이 있는 거라생각합니다
천천히 읽으면 빠져들기가 좀.....그리고 아이들은 엄마들보다 당연히 빨리 읽죠 공부만하면 돼니까 (좀 엉뚱)
-.엄마가 읽어 주는 것과 아이스스로 읽는 것은 별개 사안이라고 판단합니다. 교육상으로는 아이스스로 읽는 시기가 빠를수록 득이 된다고 판단합니다. 참고로 우리아이의 경우입니다.(7살 입학...곧 초4가 됨)
1).한글의 경우엔 낱자 50여개 익힌 직후부터 공부시간(통상 낮 시간)에 엄마(평소 지도자인 나를 포함)가 읽어 준적 없습니다. 다만 6살까지 밤 잠자기 직전에 읽어 주었을 뿐입니다. 즉 입학 후부터는 낮이든 밤이든 한번도 읽어준 적 없습니다.
2).영어의 경우엔 더욱 그러합니다...아예 처음부터 기계(컴퓨터 또는 테이프)로 공부하였고, 단어 50여개 암기한 직후부터 모든 교재나 책을 아이스스로 읽도록 하였습니다...결과적으로 영어의 경우엔 거의(?전혀) 읽어준 적 없습니다.
3).오히려 위와 같은 방법이 한글이든, 영어든 빨리 정확히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느낍니다.
-.독서의 속도는 다분히 독서량에 달려있다고 봅니다...우리아인 한글이든 영어든 정독에 습관 되어 있습니다...어릴 적부터 독서량이 상당합니다...지금은 정독을 합니다만 속독에 가깝습니다...한글의 경우엔 나보다 2배 이상 빠르고, 영어의 경우에도 훨씬 빠르고 정확합니다.
1).입학하기 전까지 만이라도 소리 내어 읽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묵독을 시작하면 소리 내어 읽기를 기피하기 때문입니다.
2).묵독에 습관이 되면 그 속도가 무척 빨라집니다. 즉 엄마가 소리 내어 읽고 아이는 묵독으로 읽는다면 그 속도의 차이는 더욱 큽니다...속독하는 사람은 글씨를 그림으로 본다고 하지요? 독서량이 아이를 유사하게 변화시켜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아이들 능력 과소평가 하지 마십시오.
-.아이의 독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정독여부가 걱정되십니까?...이렇게 하십시오...하루에 1권 아니면 며칠에 1권이라도 독후 활동(점검)을 하십시오...아이가 읽은 책 중 1권을 엄마가 미리 읽고 아이가 읽은 다음에 아이가 그 내용을 대략 알고 있는지 확인 과정을 거치는 겁니다. 가볍게 주요내용 몇 가지만을 물으십시오...사전에 아이가 읽은 책의 내용을 알고 있는지 확인 하겠다 약속하고 어느 책으로 할 것인지는 엄마 임의로 택하는 겁니다...그 결과 아이가 모든 책을 정독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엄마와의 문답을 통하여 얻는 것도 있습니다...이와 같은 유사한 독후 활동은 적어도 초등 저학년까지는 지속되어야 합니다.
제 아이는 책을 굉장히 많이 읽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딱 그맘떄 초1정도에 빨리는 읽되 대충 읽는 다는것을 알았지요.
그건 좀 문제가 있답니다.
고학년떄 지문 제대로 읽는게 안되지요.
국어에서 어이없게 틀려오는 문제 많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도 정독이 안된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소리내서 크게 읽기를 시키고 같이 읽을 떄 건너뛰는
부분 일일이 지적 했습니다.
이젠 너무 느리게 읽는게 아닌가 답답했지만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은 금방 자기 페이스를 찾더군요.
절대로 빨리 읽는건 비추~!
저희 딸도 8살 됐어요..저희애도 빨리 속독 하거든요..저보다 빨리 읽구요..
책을 많이 읽은아이들의 특징이 아닐까 싶은데요..
책을 건너 뛰며 읽거나 다 읽고도 내용을 모르는게 아니면 걱정할게 전혀 없으실것 같아요..
다만 아이와 책을 같이 읽고 싶으시면 한권 다 읽어주기보다는
한페이지나 한장정도 같이 보시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 나누는건 어떨까요?
그정도 속독을 하면 엄마가 읽어주는게 더 답답할거에요..
토론까지는 아니여두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방식이 더 좋을것 같아요..
저두 그렇게 하려구 노력중이구요..우리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