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그랬습니다. 우리 아이는 pre과정부터 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음성인식을 설치하면서 제대로 안되더라구요, 선생님은 그것이 아이가 아직 실력이 부족한 관계로 발음이 잘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pre과정을 마치고 나면 잘 될 것이다라고 하셨죠. 그래서 한 저도 4개월 했네요... 이제 정규과정으로 들어가기 위해 다시 음성인식을 테스트하는데 역시 안되는 거예요... (프리과정에서는 음성인식이 별로 필요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결국 그만두었습니다.
마이크가 아이의 목소리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거라네요. 이런 경우가 한 번 있을까 말까한다면서 선생님도 난감해하시더라구요. 아이도 기대를 갖고 잘 하고 있었는데... (사실, 프리과정이 별로 필요없는 것 같았는데도, 꾹 참고 했는데 속상하더라구요) 제가 하거나, 선생님이 하면, 잘 넘어갑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는 잘 안되더라구요.
아이의 발음이 어른보다 미숙하고, 또 초등 여자아이의 음역중엔 마이크가 받아들이기 힘든 주파수가 있다고도 하시더라구요. 물론 우리아이의 목소리가 또랑또랑한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안좋다라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던 터라 기계가 가지는 한계때문에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 되었어요.
아직 기술이 미비한 것인지 아이들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인식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아이가 특이한 경우라고 하셨지만 우리 아이가 목소리가 아주 특이하게 나쁜 편이 아니기에 저희같은 경우가 왕왕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 하실 분들은 처음 음성인식하실 때 제대로 되는지 꼭 확인하시고 하세요. 처음에 잘 안될 때 잘 생각해부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