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 영유 이제 2년차에 곧 들어섭니다 지난번 영유도서관에서 있던 에피소드인데요 3년차 남자아이가 책을 읽고 있는데 그반 원어민 담임이 들어와 읽고 있던 토이스토리 2라는 책을 같이 스토리텔링하더라구요 이것저것 묻고 대답하기가 30여분 원어민이 묻는 말에 대답을 유창하게도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러워서 듣고만 있었죠. 입 딱 벌리고요 근데 도서관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3년차면 다 저정도 한다고 헐-- 근데 잠시후 그아이 엄마가 영유원장하고 상담을 마치고 도서관으로 아이델러 들어오면서 마구 울더라구요. 왜냐고 물으니 자기아이보다 잘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이제 초등 올라가는데 좋은반 배정이 어려울듯하다고 울먹이더라구요
그러면서 영유에서도 상위 학생들은 따로 원어민 수업을 집에서 받고 있다고 하면서 자기는 소신있게 집에서 봐주는 정도였는데 후회한다구요...
암튼 그날 전 머리가 어지럽더라구요 영어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