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군요.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다섯살 아들 키우면서 사이버대학하고있습니다..
학과가 마음에 들어서 아들 젖먹이때 겁도없이 시작했지요...^^
아동영어교육학과....
머.. 교사 자격증이 나오지는 않지만.. 교육대학원갈때 교직과목 이수 부담없고...
스토리텔링이나.. 보육교사등 유아교육관련 사설 자걱증 과목 이수해서 딸수있더군요...
지금.. 임신중인데...
이번학기는 배불러서 공부하게생겼네요..
학비는.. 저희학교같은 경우는 학점당 7만원정도 됩니다.. 20학점 신청하면 기본학비만 140이니.. 싸진 않아요..
그래도 아이 키우면서.. 유아 관련과목들 들으면서 도움 많이 받고있네요...
지난 학기엔 학교에서 개최한 영어 교육체험수기에 울아들 엄마표로 키우는 얘기 써서 상품권도 받았답니다..
밤에 잠 못자고.. 힘들때도 많고.. 제대로 공부못해서 아쉬울 때도 많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ㅎㅎㅎ
하지만, 아줌마 입장에서 두대학의 가장 큰차이점 중 하나가 등록비 인것같네요.
사이버대는 2백만원정도...
방통대는 50만원선에 교재까지...
졸업은 사이버가 더 쉬워요. 이유인즉 사이버는 일단 컴터로 다같이 공부하고
방통대는 혼자 꾸준히 해야하니 셤보면 재시가 얼마나 뜨는지 -_-
교육쪽은 일단 영어과를 졸업하시고 대학원을 그쪽 관계로 가시는게 훨빠를듯 싶네요.
샤모니맘^^ 예전부터 뵈었던 분인데..글은 이렇게 첨 쓰네요..
벌써 아기가 커서 초등이셨군요... 어쨌든 화이팅!!!
아가가 ESC키를 누르는 바람에 다 날아간 장문의 글 대신 대충 답변을 다는 것을 용서하시라는...ㅠㅠ
방송대 수업은 방송대 케이블 방송국?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다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재만 구입하신다면야...
원어민이 읽어 준다는 장점을 제외하고는 우리가 예전에 배우던 방식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지루하고 졸립니다. ^^
사이버대 수업은 나름 첨단 기술을 이용해서 상호작용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짜여 있기 때문에 일단 내용은 괜찮습니다. 복수전공으로 다른 과목 학위도 같이 따실 수 있구요.
어떻게 이용하시냐에 따라 그냥 대학보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강의자의 지식을 컨텐츠라고 따진다면, 일대 다수에 매주 한두 시간 정도가 아니라 일대일로 24시간 독점이 가능하니까요. 대신 학점당 8만원 정도로 좀 비쌉니다.
그리고 애들 보시면서 본전 뽑게 하시려면 생각보다 꽤 빡셉니다.
EBS 같은 사이트를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떤가요?
저도 쑥쑥에서 만난 분들과 EBS 중급 회화로 매일 밤 온라인 폰팅(?)하는데, 이게 꽤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