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님의 글은 추천 눌리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건 잘 몰라도 이런 정책들이 사교육을 줄이기는 커녕 훨씬 더 조장하리란 건 누가봐도 확실하지 않습니까?
영어 몰입 교육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원어민 교사를 데려오지 않는한은 대부분은 콩글리쉬 강의가 될거고 그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90%란게 문제라고 봅니다. 에휴....한숨만 나오는 요즘이군요.
lazy님 이렇게 긴 글 쓰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나저나 다른건 다 몰라도 인수위원장이 대통령한테 '굿모닝'이라고 아침인사 했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정말 좀 아니다. 품위를 지키자구.....
제주도 여행가고 싶네요..
여행가는 사람 입장에서 너무
비싸요.
몇년뒤에 확 그냥 서귀포 영어단지 옆으로
이사를 가버리나 하는 생각도 하는
중입니다.
서귀포에서 lazy님의 엄마표 영어 컨퍼런스를 시리즈로
한번 해 보세요. 서울서 아이들 데리고 날라갑니다. 놀토
중심으로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금요일날 밤비행기 타고
가니깐요.
lazy님, 제주도에 사시는군요. 항상도움만받았어요.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싶어요.
저는 강남못지않은 교육열풍으로 몸살을 앓고있는 신도시 중앙에살고있어요.
어디인지 짐작들하실테지요.
요즘 신문에 계속나오는 영어에대한 정책들.......
저도 눈을 희번덕거리며 눈동자가 빠르게 소용돌이칩니다.
큰아이가 딱걸린 초등고학년이거든요.
요즘 방학이라 좋아하는 책좀 맘껏읽히고싶어서 이리저리 책구경다니는데 사실 돈이너무많이들어요.
끼니 걱정할정도는아니고 그냥 먹고는삽니다만 , 어려운형편아이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지 문득 걱정도 합니다.
그냥 다른것보다 동네마다 도서관이라도 좀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어느 것 하나 갖춘것 없이 평범하게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벼락이 내리치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이도 평범한데다 워낙에 큰 욕심없이 사는 사람인지라 그동안은 그저 적당히 너무 쳐지지는 않게 가려고 했어요.
그것도 사실 좀 버거웠는데... 이젠 적당히 쳐지지 않게 하는 정도마저도 엄두가 나질 않는군요.
이제 아래쪽에 있는 사람들에겐 계층상승이 거의 불가능해지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영어몰입교육 첨 얘기 나왔을때 교사 수급 문제만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
정작 그 수업을 들어야할 아이들의 영어가 갑자기 수준이 그리 될 수 있느냐하는 문제를 왜 생각안하는지...
중앙일보에선 방법을 모색해보자며 저렴한 인도강사 얘기를 하더군요.
초등에서 부터 영어수업시간 좀더 확대해서 첨 시작의 격차를 줄여나가는 게 먼저 아닌가요?
과거 경제개발시대의 주역의 일원이었던 이 당선인은 교육도 개발논리에 맞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영어교육을 제2의 청계천사업으로 이루어내겠다는 대변인의 말을 듣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영어교육을 자신의 임기내에 또다른 업적으로 이루고야 말겠다는 업적지상주의적 생각을 단적으로 드러낸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번에 올리신 글 분석도 하기전 이리 좋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글 ~ 올려주시니
앉아 받아 먹기만 하기 송구하네요..ㅋㅋ
오늘도 좋은 팁 얻었어요..
우리말 어휘력 증진~ 제가 요즘 고민하는 부분 이기도 했구요..
영어뿐 아니라 전 과목에 걸쳐 울 아일 물고 늘어질 귀신이란 생각에..
lazy님 읽다보면 새정부 정책에도 흔들리지 않고 공부시킬 힘이 나네요..^^
빠르면 올 봄, 늦어도 올 여름엔 lazy님 뵈러 제주도에 내려가려구요..
서귀포 근처에 사시나요? 남문 시장근처인가 쌍둥이횟집 넘 좋아하는데..^^
lazy님...lazy님
다른곳에서 우연히 lazy님 글을 읽고 처음으로 엄마표라는것을 알게되고 마른땅에 단비가 내리듯 저희 3학년 아들영어에 몰입할수 있게 되었죠
정말 지금도 lazy님 글을 그때 읽을수 있게 된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블로그도 매일 들어가서 보고 프린트도 하곤 했는데...
매일 눈팅만 하다가 꼭 글을 남기고 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고맙습니다
(넘 주제가 벗어났죠? ^^)
처음으로 추천 눌렀습니다..
개구린 절대 올챙이적 생각하는 법이 없나 봅니다..
아니 생각하고 싶지 않은거겠죠..
성실하게 분석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영어교육 성취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이런 정책을 펴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는 목표는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들에서나 가능한 것 아닐까요.
지방 소도시에 사는 학부모로서 정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방학 동안 저는 초등4년 되는 아이를 오전2시간 운동, 오후 2시간 반 피아노, 미술 사교육 시키고 있습니다. 나
머지 시간은 본인이 원하는 책읽기로 메꾸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여유롭게 독서할 시간을 확보하려고 영어, 수학은 저녁식사 이후로 엄마표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참 시간이 없다고 느끼는데, 저런 교육정책을 접하고 보니 우선 마음부터 바빠지는군요. 영어몰입교육에 적응시키려면 학원에 보내서 말하기 쓰기는 잡아야지 않을까 싶네요.
갑갑해지네요..ㅠ.ㅠ
이 글을 프린트해서 인수위 위원 전원에게 강제로 읽히고 싶네요..
온나라가, 온국민이 '영어를 위한, 영어에 의한, 영어로'의 삶을 살아가야하는 건지...정말 모르겠습니다.
안개 자욱한 길...뭐가 튀어나올지 몰라 겁이 나지만...lazy님 같은 분들이 길잡이를 좀 해주시니
불안한 마음이 덜해지는 듯 싶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이 정책으로 아이들은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 테니까요.
그리고 과연 이 정책의 목적이 모든 국민의 영어 수준을 올려놓는데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기존의 미국 영주권을 가진 기득권층의 병역 면제, 유학생들의 일자리 확보 등등의 소위 상위층 계층을 우리사회에서 받아들이기 위한 수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영어 교사의 질을 걱정하기 보다는 그 수업을 받을 학생들의 수준을 먼저 고려해 봐야하는 게 아닐까요?
이런 일련의 발표들이 일부 부유층의 이익을 대변한 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드는 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영어 하나 때문에 유학생도, 병역자도, 주재원 부인도 모두 영어 선생님이 될 수 있다니 우리나라는 잘 사는 사람만 살 수 있는 나라인가 봅니다. 잘 사는 데 이것저것 혜택도 많은 나라. 저도 그들이 영어교육을 하고 싶은 건지, 아니면 특정 계층을 구제하려는 건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레이지님의 이런 방향 제시 글은 막막하고 황당하고 무섭기까지 한 지금의 상황에서 우리에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글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lazy님이 써주신 대로 제가 먼저 공부를 좀 해 봐야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문제 없이 엄마표 진행할 수 있는 거겠죠? ^^;;
저는 수식 불가능한 세대에 속하니 우리 아이들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정말 개인적으로 맘에 안듭니다. 다음 대통령이요.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만 불쌍합니다.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요? 제가 보기엔 자기의 업적(?)을 위한 정책인것 같습니다. 너무 화가 나네요.
님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늘 좋은 글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