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이라는게 분명 잘하는 몇몇만을 위해서 행해지는 교육은 분명 아닐껍니다.
우리 엄마들 시대에는 보통아이들에 보통 집단이 있었지요. 그런데 정말 요즘 영어는 학원마다,동네마다,그 수준이 천차 만별이라는 것이지요. 물론 모든 아이들을 다끌어갈수 없고 어디에나 수준차이는 분명 나겠지만, 영어처럼 빈부차이가 심하게 보여지는것 또한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 친구는 아이를 사립초에 보냅니다. 저는 공립초에 보내고 있습니다.
사립초등 아이들 당여히 영어 학원이든,원어민 개인과외이던지 그 안에서 더 사교육 치열합니다.
공립초등 학교에도 원어민 과외이던지,학원을 보내던지 학습지를 하던지 그 나름에 사교육 치열합니다.
그런데 사립에는 없는 학원에도 갈수없는, 그래서 영어를 정말 잘 습득할수없는 아이들이 분명 있다는겁니다.
참 슬픈일이죠. 그런 아이들보고 알아서 잘할수 있다고 ,똑같이 경쟁할수 있다고 하면.........
글쎄요, !!!!!!
정말 현실은 이런데 ...... 우리 모두가 다 사립학교를, 유학을,이민을 갈수있는건 아니쟎아요.
대학생이 국내서적 뒤적이며 제2외국어 문법 공부하는것, 가능하져.
초등학생이 그것도 저학년이 문법책 뒤저가면서 grammar. 글쎄요.
온전히 엄마몫, 아니 학원 다녀야 한단 얘기죠.
영훈초교 얘기를 인터넷에서 봤는데요.
교감선생님인가 그러시더군요.
1학년 2학기 가면 레벨 다 비슷해진다고...
그 애들 학원, 조기영어교육 안받았을까요? 학교 다니면서도 분명히 사교육 할겁니다.
초등학생과 대학생은 다르다 이말이지요.
저희 아이 지금 초2이고 이 지역에선 제일가는? 영유출신입니다. 지금은 영유들이 얼마나 인성교육과 영어교육을 잘 균형있게 교육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보낼때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강사이력도 지방이다보니 전공자구하기어려워 이름도 듣도보도못한 대학에 관광경영출신이었습니다. 물론 그분의 스펙이 그래서 형편없었단 얘긴 아니지만, 첫달에 파닉스숙제라며 영어공책에 A 애 B 브 C 크 D드... Z 까지 3번적어오기해오라더군요,, 영어교육전공하고 영어동화메니아인 제가 보기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코스북(잉글리쉬랜드),스마트파닉스, 동화책1학기에 4권 이던군요.. 회비 45만원냈습니다. 이미 다른유치원은 정원이 다 차버려서 옮기지도 못하고, 10개월내내 때론 잠도못자고 벌떡벌떡 일어날 정도로 힘들었지요. 물론 대화도 시도해보았으나, 자기의 교육방법이니 믿고 따라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생활지도로 한가지 상담했더니, " 여긴 영어교육하는 학원이지 유치원이 아니라"하더군요. 인성교육.. 첨부터 포기해야 했습니다. 끝나고 원장하고 긴 상담끝에 그 강사 그 다음해는 그만두었더군요.
아무리해도 유아교육전공한 분과 관광경영전공한분의 교직관이 같다고 볼 수 는 없습니다.
요즘은 인성교육과 영어교육 둘다 중요시하고 노력하는 영유가 많다고는 들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지방은 힘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원자격증없는 교사임용-교직개방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한마디 덧붙이고 싶습니다.
교직을 선택하는 기간과 공부는 6년정도 걸린다봅니다. 늦어도 2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서 사범대나 교대를 준비해서 4년내내 교직과 전공을 이수하지요. 그런사람들과 애초부터 사교육이 목적이었던 테솔과정(3주-6개월과정)과는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학교는 지식교육뿐만아니라 인성교육, 창의성교육이 중요한 곳입니다.
영어과목을 영어로 수업하는 데는 저도 대찬성입니다.
그리고, 실력없는 영어한마디 못하는 영어교사는 퇴출시켜야 겠지요.
그러나 교직개방은 또다른 문제점을 야기시킬 수 있는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저역시 님글에 전적 찬성표입니다. 영유 울아이도 보냈었습니다. 이걸 공교육에서 왜 못하는가에 대한 고민과 함께요. 한다니 전적으로 찬성이며, 연수랍시고 배낭매고 돌아다니며 놀러다니는 선생님도 봤습니다. 나라에 넘 고마워하면서요. 그래서 실력이 늘었느냐. 그것이 전혀 아니라는거지요. 그저 개인시간으로 생각하며, 나라에서 나온 공돈쯤으로 생각하는 것이 꽤심하기 이를데가 없었죠. 이제 달라져야합니다. 저역시 중등교사자격을 갖추고 있지만, 현상태대로의 공교육시스템과 선생님들의 안일함은 당장 띁어고치지 않으면 안됩니다.
저의 신랑 공무원입니다만, 이나라를 떠서 공부하라고 등떠밀고 있습니다, 오죽 이나라의 교육시스템이 맘에 안들면 저럽니까. 비싼돈주고 딴나라에서 맘고생, 외롭고, 아빠들 고생하며,, 이게 무슨 짓이랍니까.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때리는 중입니다. 교육에서 해준다면 전 두말안고 따를겁니다. 또한 열심히 하는 선생님 만나기만을 하늘에 기도해야하는 재수 생활이지만, 우리나라도 시스템과 선생님들의 질적인 교육질과 선생님들을 긴장시킬수있는 경쟁상대를 만들어놓기만 한다면 제대로 굴러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이 만하는 교육백년대계. 글세요. 임용고시 준비하는 학생중 당장의 교육공무원으로서의 안정성과 편안함외에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생각하고 도전하는 친구들 별로 보지 못한게 ㅎㅎ.. 결혼 상대자 1순위가 아니라 넘 아이들과 함께해야하고 준비시간으로 힘든 1순위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느회사보다 야근이 많겠지요..그러면..^^.. 여하튼, 교육시스템 바뀌어야합니다. 엄마인 우리도 봉퉁 없앱시다.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우리스스로...
영어 수업 영어로 저는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봐요
하지만, 과학,수학 수업을 영어로 그건 절대 아니라고 보구요
말도 안돼는 소리였죠
한국말로 만들어진 교재를 갖고 과학,수학을 영어로 수업하고
시험은 또 한국말로 보고, 앞뒤가 안 맞는 정책이었죠
모 기관에서 저희 딸, 영어동화수업 신청을 했는데,
영어동화책을 우리말로 계속 설명해주던 선생님땜에
정말 짜증났던 기억이 있어요
결국, 2개월후 대부분의 엄마들이 다시 재등록 하지 않고,
다른 기관으로 떠났답니다.
힘들더라도, 영어수업 영어로 했으면 좋겠어요
음.. 맞아요.. 영어못하는 일선 선생님들.. 분발하셔서 2년동안 영어회화공부좀 하시면 될텐데..
명색이 영어교사시잖아요. 문법실력만큼은 탄탄하실텐데 회화연습 열심히 하시면 일반인들, 주부들보다 훨씬 나으실텐데요.
영어교사가 영어로 영어수업하라는것은 시대의 흐름이기도 한데 언제까지 피해갈수 있을까요.
여기 쑥쑥엄마들조차 아이키우며 살림하며 아이들 위해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영어회화해주고, 아이들 영어로 말문틔우는데 성공하신분들도 있구요. 다 우리 아이들 제대로된 영어교육때문에 노력하시는 엄마들이지요. 그런데 선생님들은 왜 못하시나요. 대한민국의 장래가 걸려있는 우리아이들 영어교육을 위해서 선생님 본인부터 영어실력을 닦으실 의향은 전혀 없으신건가요..
저는 호호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설익은 생각들을 정책이라고 떠드는 인수위의 모습이 참으로 한심하긴 합니다만 그 방향만큼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수업은 고사하고 영어회화를 못하는 영어교사 ...정말 말이 안되는 현실아닙니까? 교직개방 왜 안됩니까? 제도보완을 거쳐 교직개방해야 합니다. 지금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들은 그 어떤세대보다도 영어에 많이 노출되어 왔고 이런 아이들을 공교육에서 아이들 단계별로 수업을 진행한다면 이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때는 정말 영어에 자유로와 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영어학원에서는 영어로 수업하는게 당연한데 학교에서는 왜 안된다고들 하시는지.... 사실 우리나라같은 조건에서 모든 부분에서 경쟁이 심한것은 당연한데요 영어만이라도 공교육에서 책임질 수 있게되야 우리 아이들의 고달픔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든 지금의 문법위주, 시험을 위한 영어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아이들이 주인이고, 선생님보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의 교육이 중요합니다.
당연 영어수업을 영어로 진행 못하시면 그런 분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입니다.
유학생,영어잘하는 주부 등등... 무조건 영어만 잘한다고 뽑는다가 아니겠지요. 기준도 있어야 하고...
그런 분들이 임용고사 빡세게 공부해서 들어온 선생님보다 다 못하다고 할 수 있나요?
임용고사보고 들어온 일선의 선생님들도 자질 나쁜 사람 많고...
영어 잘하는 사람 뽑아서 교육도 시키고,열정도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교원도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개방제로.
외국에선 덕있고,어떤 분야의 전문가들도 선생님으로 채용하고 그런다 지요.
모든 그룹이 만족할 만한 대안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우리의 영어교육의 방향이 제대로 되었으면 합니다.
어떤 분은 지금의 수능영어는 돈 없는 아이도 열심히만 하면 좋은 대학 갈 수 있는 제도이다.
말하기도 넣으면 돈 있는 강남 아이들만 좋은 대학 갈 것이다.라고 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교육의 방향이 영어은 듣기,읽기,쓰기,말하기 다 잘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영어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방향설정은 우선 제대로 하고,그다음 돈없는 아이들의 구제를 생각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평등의 가치때문에 방향설정을 바꿀 수는 없지요.
아이들의 재대로된 영어를 위해 기존선생님 등등 희생하는 그룹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원래 약자의 밥그릇 싸움이 더 치열하답니다.
우리 모두가 그놈의 영어 때문에 약자가 되었죠.
그들을 도저히 참아줄수 없는이유는 가벼움입니다.
막대한 국민의 혈세와 나라의 미래를 결정짓게될 교육정책을...
요며칠 잠을 설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