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 배워보셨나요?
우리랑 어순이 같아서 대학때 1년만 열심히 하면
기본은 합니다. (고급은 어렵지요)
영어는 아니지요
유럽과 우리를 비교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어순이 비슷한 외국어는 배우기도 쉽습니다.
전 영어 다 잘할 필요없다 봅니다.
국어보다 중요하다 보지 않습니다
외국어를 하다보면 국어가 탄탄해야
받아들이기도 쉽습니다.
솔직히 영어공부 하는거 더 좋은대학
좋은직장 가기 위해서 하지않나요?
언어로써의 영어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나라에 관광 오면
그나라말 기본은 적어서 아님 외워서 라도 가는게 예의 아닐까요
몰입영어, 살아있는 영어교육 다 취지는 그럴듯한 모든 사람이 긍정하도록 만드는 절실한 목표이겠죠
그러나 그것을 이룸에 있어 방법론이 별로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는것이지요
모든것의 중심이 가르치는 사람인 교사양성에만 매달려서 우리의 세금을 쏟아붇겠다는것인데..
물론 필요하겠죠. 말많은 원어민교사보다야 그래도 믿음가는 우리 선생님들을 양성한다는데
해야되겠죠. 하지만 ... 교육의 또다른 주체인 아이들과 학부모에 대한 것은 빠져 있습니다.
모든사람을 100% 만족시킬수 없다는 것 압니다.
하지만 만재아빠님 말씀처럼 도서관 확충과 도서확보, 영어공용방송 확대 . 적정한 학생수, 이동수업등
대한민국 엄마아빠도 다아는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쌍수 들어 환영할만한 정책은 눈을씻고 봐도 없다는것이지요.
시간지나면서 행정적으로 보완하면 된다는 식의 탁상행정식 그동안에 힘들어야 하는것도 우리들이 감내해야 하는지요 지금도 엄마표 하느라고 비싼 영어원서에 테이프에 허리가 휠 지경인데....
공교육이 당연히 담당해야 할 일 쉼고도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득력있는 선행되어야 할 정책들은 쏘옥 뺀채 .
우선 교사확충에만 신경쓰겠다는 정책에만 몰입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저도 이번 정책의 기본 취지에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저역시도 십여년 동안 영어를 배우고도 입 한번 떼기가 어렵습니다
오히려 그런 영어에 대한 반감으로 시작한 대학시절 일본어가 입 열기가 더 쉽지요^^
이번 정책의 기본 취지에 대해서는 많은 엄마들이 찬성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섣부르게 내놓은 그 방법론에 더 많은 엄마들이 노여워 하는것 같습니다
좀 멀리보고..
초등과정부터 영어를 영어로 수업을 시작한다면..
그렇게 6년을 보내고.. 중딩, 고딩이 되어서도 그 교육이 연계가 된다면
아주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지금의 우리 아이들.. 천차만별의 영어실력을 가진 아이들을 한반에 모아두고
그것도 3-40명을..
영어를 영어로만..을 고집해서는
결국 낙오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이 더 많다는 겁니다
그 수업을 최소한 알아듣고 참여하기 위한 사교육을 더 받아야하니 말이지요
임기중에.. 어떤 성과를 나타내려 하지말고
좀 더 현명한 방법으로.. 우리처럼 평범한 엄마들도 다 알고 있듯이
멀리보고.. 천천히.. 진행해 나간다면.. 아주 좋은 정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원글님 문제제기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시행착오를 줄이도록 세심한 감시와 논의가 있어야겠지만 이번 교육 정책의 기본 방향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자꾸 필리핀을 예로 드시는데, 영어는 말 그대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의사소통 수단일 뿐입니다. 물건을 내다 팔려면 마을과 마을 사이에 길을 내야 하는 건 당연하겠지만 그렇다고 길만 닦아 놓고 물건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거나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요?영어는 기본적이고 중요한 인프라이지만 물론 그게 전부는 아니지요.필리핀과 비교하는 건 좀 합당치 못한 듯 보입니다.
유럽 사람들이 영어를 잘 하는 이유는 영어와 프랑스, 독일어등의 기본적 문법 구조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슷한 단어가 많지요. 우리나라 사람이 영어를 잘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처럼 죽도록 않해도 영어를 잘 할 수 있지만, 우리는 죽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모두가 그렇게 영어를 잘해야 하는가 라 생각합니다. 영어는 수단이지 절대 목적은 아닙니다. 영어를 잘하는 말레이시아, 필리핀이 잘 살지 못함에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정책은 교사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영어'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힘들어진다는 것입니다. 더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자면, 문제는 이 쑥쑥 사이트에 들어온 영어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이 아니라, 차마 아이들의 교육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학원 보낼 비용은 없고 엄마표는 능력이 안 되는, 삶에 찌든 많은 중소계층의 가정들임이 가슴이 아픕니다.
죽어있는 영어 살려야하는 건 마땅한데.... 이번 정책이 마땅한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