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음이 안좋으네요.. 외국어는 특히나 개인차가 많은 것이 사실이죠.
개인의 타고난 언어능력이나 부모의 경제력..
저도 마흔을 바라보는 이 싯점에 영어공부시작했는데,
우선, 경제적 비용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국가에서 공교육을 강화하고 영어도서관에 많은 투자를 해도,
개인이 감당해야될 경제적부담은 크겠지요..
그래도 걱정만하고 있을 순 없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저도 수국님의 바램처럼 대한민국 모든아이들이 평등하게 멋진영어교육을 받길 바라는 엄마중 한사람입니다.
우리의 바램처럼 어느한쪽으로도 치우치지않는 정책이 우선되길 기대해 봅니다^^
글이 참, 가슴이 아프고, 슬프네요.
아이들 교육을 오랫동안 해온 사람으로서 제가 한가지 해드릴 수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모의 재정과 환경에 따라 아이들은 시작부터 불공평한 경쟁을 하는게 맞기는 맞습니다.
그러나, 먼저 시작한 놈이 늘 앞서가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은 인성이 좋은 녀석이 앞서 갑니다.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합니다.
용기 가지시고, 절대 잊지 마세요.
결국은 인성이라는 사실을...
수국님...
유아게시판에서도 글을 가끔 봤었어요..
저도 직장맘이라서 수국님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도서관 나들이..문화센터..이런거 저에게도 그림의 떡이거든요..
게다가 노는 토요일도 저에게 꿈같은 이야기랍니다..
그래도 열심히 아이에게 최선을 다해주려구요...
수국님....우리 열심히 살자구요..
그런 의미로 추천 누르고 갑니다...^^
수국님의 글에 힘을 실어주고 싶은 마음이네요..
아침부터 방학동안 집에 있을 아이의 점심까지 챙겨주고 출근하고 퇴근해서
저녁준비하고 틈틈히 학습지 챙기면 어느덧 밤10시가 훌쩍넘어버리네요..
도서관도 그림의 떡이요 ..울 동네는 어린이만 책을 빌릴수 있고 영어책은 아예 대출도 안되고..
글서 원없이 도서관에서만 살아보는게 소원이라는 큰아이의 소망도 직장땜시 해결이 안되고..
마음 아픈 현실 앞에서..고개가 숙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