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이라 제가 드리는 말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일단 제가 구몬에서 받은 도움을 적습니다.
3학년 되는 저희 아이는 한글하다가 얼결에 선생님 할당 채워야한다는,, 뿌리치지 못 할 부탁으로 5살 때부터 시작하게 됐는데요,,
저희 아이는 수학적 사고력은 여엉 아니올습니단데,,
그나마 구몬으로 미리 나간 진도때문에 연산에서라도 도움을 받으니까 문장제문제나 사고력문제에서 막히는 부분만 신경 써주면 된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수학을 영어만큼은 좋아하진 않지만,, 연산에서라도 자신감이 있으니 모르는 문제가 있어도 막연해하지는 않아요.
(다만,, 성격이 워낙 급해서,, 시간이 급할 때 딱 봐서 어려워보이는 문제가 있음 패~~쓰 해버리는 경우땜에 제가 속터집니다...ㅜㅜ)
느린 아이들 특징이 완벽하려고하다보니까 그렇다던데,, 그래서 구몬을 스트레스받아할지도 모르겠네요..
제 주변 아이도 느리고 정확한 아인데 본인이 연산에서 막히니까 엄마가 구몬하자는 말에 수긍을 하더라는데,,
아이에게 구몬이 본인에게 필요한지 잘 설명해주고 본인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테스트부터 받아보심은 어떨까요?
저도 구몬을 하구 있는데요.. 이상하게.. 구몬은 시간을 체크하게 되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것 같아요..
때론.. 빠른시간내에 풀어야 하고..또 실수를 방지하는데에는 구몬이 좋다는 말에는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데..
이상하게도.. 전 시간보다 정확성이 더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저희아이가 자꾸 시간에 스트레스를 받길래..
그냥.. 너가 풀수 있느데까지만 노력해서 풀라고 조금 늦어도 정확하게 푸는게 좋다고.. 그리고 속도는 그 다음이라고 가르쳐주구 있어요.. 그랬더니 아이가 이젠.. 차차.. 시간보다는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구요..
구몬수학을 하면서..매일매일 풀어야 하는 문제들을 포함해서 여러문제집을 푸니.. 아무래도 시간관리가 되더락요..
그런면에서 학습지 한가지는 좋은것 같아요..
그게 구몬이든 ... 아니든.. 말이예요..
전 용기있게 구몬 안하는데요. ㅋㅋㅋ. 수학을 잘해야 좋은 대학을 가는데, 구몬 수학 때문에 수학을 싫어하면 안될거 같으네요. 수학자가 나와서 말하길, 구구단에서 학생의 10%가 떨어져나가고 방정식, 인수분해가 나오면서 학생의 20%가 수학을 포기하고 그러다가 나중에 미적분이 나오면서 60%가 수학을 놓는대요.
구몬수학 학습지가 밀리면 일단, 엄마가 죄책감을 갖게돼서 싫드라구요. 그것의 효과는 두번째고.
엄마가 수학 공부의 방향을 잡아주기가 힘드시면 구몬수학 하시구요. 아이와 교재를 선정해서 복습하고 계산하는 게 가능하다면, 혼자서 하게하구요.
저희 아인 6학년 올라가는데 마찬가지로 단순한 연산연습인 구몬수학 싫어해서
시키지 않다가 5학년 여름방학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선행학습을 하게 되면서
방정식 공부를 했는데 음수 양수 정수파트에서 자꾸 부호 실수를 하니 오답도 많고
자기도 짜증을 내서였어요. 사고력 수학을 당근 좋아해서 단순하게 쉬운 문제보다
어려운 문제를 좋아하는데 자꾸 쉬운 문제에서 실수로 틀리게 되니 본인도 그 필요성을
안거 같아요. 그래서 꼭 초시계로 시간을 재며 하루에 3장씩을 풀고 있는데
효과는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연산은 어느 정도 구몬에서 연습을 하게 되니 선행할때
도움도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너무 질리지 않도록 하루에 푸는 양을 조절하시고 문제를
풀때 꼭 시간을 재도록 습관을 들이면 자기도 게임을 하듯 덜 지루해하는거 같아요.
저는 연산의 정확성도 중요하지만 정해진 시간에 집중을 할수있게해주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단, 한가지 간과하고 넘어가면 안되는것이 그 계산의 원리입니다.
왜 분수의 나눗셈이 곱셈으로 바뀌면서 역산이 되는지 등의 원리는 반드시 알고 나서
오답없이 정확하게 푸는 연습이 따라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기계적인 훈련밖에
되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