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들 감사드려요.
그런데 폴리는 학년을 섞지는 않고 같은 수준의 2학년 아이들을 모아 7세 교재로 수업한다고 합니다.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어찌어찌 폴리를 들어가긴 했지만 기초가 많이 부족한 아이가
원어민 수업에 적응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만큼 효과가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기초를 좀 더 다지고 옮기는게 나은 것인지 아니면 일단 원어민 수업으로 충분한 양을 공급해야하는 것인지..
정말 뭐가 나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이가 활발하고 말이 많긴 하지만 다소 겁이 많아 잘 적응할지도 걱정되구요.
결정해야할 기한이 얼마 안남아서 맘이 너무 무겁습니다.
많이들 조언 부탁드려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에서는 학교에서 일부러 멀티학년을 구성해서 반을 만들어 수업을 하는 학교가 아주 많습니다.
이런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또래의 지향성에서 올 수 있는 왕따 현상이 훨신 적다고 합니다.
또래 지향성이 아이를 망칠 수 있는 근본 요인이라는 새로운 이론이 나온지 꽤 되었고, 실제로 그 문제를 해결했더니, 많은 문제아들을 도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관련 서적으로는 한국에서 출판된것이
"아이의 손을 놓지마라" 고든 뉴펠드
이 저자의 웹사이트(http://www.gordonneufeld.com/)에 들어가면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이야기가 조금 옆길로 갔었는데, 어째든 나이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고요.
아이의 성격이 외향적이고, 낙천적, 다정다감한 성격이면 보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보내시면 눈 딱 감고 귀 딱 막고 최소 2년은 하시고요.
어휴 ~~ 걱정많이 되시겠네요.
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아무리 영어실력이 비슷하더라도 다른 학년과 섞이는것은 반대입니다.
아이 자존심도 있고 영어실력이 비슷해도 엄연히 7세와 2학년은 천지 차이죠.
고학년정도되서 2년차이나는것은 견딜수 있으나 어린나이의 한학년차이는 상당히 차이가 크답니다.
또래 아이들과 교감형성이 되지 않으면 오래 못견딜거 같습니다.
전 단기간에 실력 높이게 된 계기가 책이었습니다, 이곳에서도 정말 잘한다 싶은 친구들은 집에서 책으로 공부한
케이스더군요, 많이 읽고 외우다 보면 학원보다 밀도 있는 공부가 되지 않을까요? ^^
초2맘님
짱구네야 이름을 불러주어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저는 쑥쑥닷컴에 로그인한지 일주일도 되지않고 부위기 파악도 아직못한 초보랍니다
막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지요
몇일전 9시뉴스에서 강남아이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영어로 솰라 솰라하고
강북아이들 abc를 처음 구경한다고 ...
아이를 2살때 부터 유아종일반에 6살부너 지난 12월까지 유치원 종일반에 두고 있었던터라...
딱! 저를 두고 한 말이었지요
abc를 읽기는 커녕 더하기 빼기가 완전 제로
한글은 만화책에 게임을 하려니 어떻게든 알고 있는 상태랍니다
진짜. 먹고 사는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방치해 두었다 싶드라고요
그랫 한 달 전 마음 다부지게 먹고 다시 한번 계획을 잡아 본거랍니다
위 두아이와 나이터울이 많은지라 ..
수년전 2년간 영어에 열정을 받쳤던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도 한답니다'하고 글을 올려본 것입니다
휴~
여담이였구요
하여튼 영어학원은 큰아이가 한달간 다닌것 말고는 없어서 학원문제는 문외한 이구요
동화책또한 아는게 아무것도 없답니다
체계적인 계획에 의해서 동화책을 읽은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필요한다고 생각되는 책만 한두권씩 봤던터라...
이곳 글에서 제목 올려 놓으면 몰에서 검색해 아~ 이런책이구나 ^^* 이러고 있습니다
질문에 답변 드릴게 없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어끄저게 구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에 가서 동화책 몇권 빌려와서 오늘 3일차 한달 동안 익힌
파닉스 완성해 나갈겸 원어민 따라하기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계획 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