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도 1월생인데 통지서 나와서 그냥 보냈어요.
아무문제 없던데요.ㅎㅎㅎ.
근데 같은 반에 유예해서 온 애들이 있으니 꼭 1년 차이나는 애들하고 동급생이 되는거죠.
우리딸아이 친하게 지내는 친구중에 유예해서 1년 차이나는 애도 있는데 서로 다 알더군요.
그래도 잘 지내요.
왕따 같은건 없는데 그런 얘기는 몇 번 했어요.
엄마, 누가 나보고 언니라고 한 번 불러보래.ㅎㅎㅎ.
제 얘기는 같은 반에서 공부하는 친구들끼리 언니동생은 없다. 그럴려면 한 학년 올라가야겠지.
혹시 불안하시면 담임선생님에게 한 번 말씀드려보세요.
전 우리애가 그 언니 발언 듣고 선생님에게 얘기했거든요.
친구들끼리 한 교실에 있으면 다같은 친구다. 이렇게 얘기했대요.
그 뒤로 아무일 없었구요.
그 고민 해본 사람만 알아요.
전 큰애가 1월생에다 체격은 6세 수준이라 유예시키려고 7세에 6세반에 다니다가 2학기에 혹시 몰라서 7세반에 넣었다가 다시 유예시키려고 12월에 영어유치원에 넣었다가 다시 2달 다니고선 일찍 보냈는데 용기를 가지고(솔직히 1년 유치원비도 장난아니죠) 보냈는데...
생각외로 친구들과도 아무문제없이 잘 지냈답니다. 오히려 여자친구들은 귀여워하고 남자친구들하고도 잘 지내서 큰애들도 깔보지 않더군요. 오히려 덩치 젤 큰놈하고 맞짱뜨고 오더라구요.
아이를 너무 생일로만 따져서 작게 보지 마세요. 용기를 가지고 보내보세요.
참, 1학년때 같은반에 딱 1년차이 나게 늦게 들어온 아이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 애보다 공부는 더 잘해요. 키는 작아도...
저의 아이도 2월생이라 7살에 입학해서 올해 4학년 됩니다..
할아버지 손자와 똑같지요..
큰아들이다보니 듬직하고 키가 반에서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왕따 당한다는 느낌 안들었구요.. 나름 스스로 나이에 관해 때론 대담하게 속이기도 하더랍니다..
그 상황에 맞춰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둥글둥글 잘 넘기네요..
성적은 저 앞에 아무도 잘한 사람 없다고 스스로 믿지만 사실인지....ㅋㅋ
순위가 안나오니 잘알수가 없네요.
학습이라야 1,2학년은 어렵지않아 무난히 따라가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구..
하지만 독서를 다양하게 많이 읽히지 않았다면 유예하셨다가
그 일년을 독서에 매진하고 입학하심도 괜찮을듯싶어요..
할아버지님이 말씀하셨듯이 독서가 좌우한다는 말 !!동감합니다
저의 아이는 도서관이든 집이든 돌아보면 책만 파고 살았기에 친구들에 비해 월등하지 않았나 싶지만..
둘째 아이는 1월생인데 유예시켜 올 꽉찬 8살에 입학합니다..
형보다 책읽는 수준이 뒤떨어져서리...
큰아이를 보면서 느낀건 역시 길이 책밖에 없는것 같구 ..그 책이 국어,사회, 과학은 물론이요
영어를 늦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앞질러 가는 수준이 무섭더라는겁니다
지나가다님의 댓글도 참고하시어 알아보셔야 될듯 싶어요..
그런 계획이 있다라는걸 저도 들었거든요..
6세 이면 2003년생이죠?
지나가다님 말씀대로 03년생 1,2월아이들은 8세에 입학하게 됩니다...
7세에 보내시려면 조기입학 신청 해서 보내셔야 되는걸로 압니다,,,
-.생일이 2월로써 7살에 입학하여 금년에 4학년이 됩니다.
1).유치원 시절 동네 또래들 사이에 나이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적 있었습니다. 그때 또래들을 모아놓고 함께 입학하게 되는 이유와 친구가 된다는 이유를 설명해 주면서 집에 가서 엄마께 물어보라 하였습니다. 그 후 한 아이가 자기 엄마께 물어보고 “친구”로 인정하면서 그 이야기를 들은 주변 모든 아이들이 친구로 맞이한 적 있습니다. 그 후 아무런 문제가 발생한 적 없습니다.
2).특히 입학 후 나이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적 결코 없었습니다. 요즘 아이들 모두 똑똑합니다. 적어도 함께 입학한 사이는 친구가 됨을 알기 때문입니다...생일이 2월이므로 궁금한 아이들도 있을 터인데 일체 그런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7살 입학을 목표로 진행하여 왔다면 7살 입학을 추진하십시오...다만 적어도 “국어” 수준만큼은 상당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독서가 생활화하는 수준까지 이끌어 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저학년의 모든 것은 “국어”수준이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우리아인 입학 직후부터 성적(?) 면에선 최상급에 속하였고 시간이 흐를수록 앞서 나갔습니다. 3학년 때는 1등을 놓친 적 없고 회장선거에서도 몰표로 선출되는 등 모범생입니다...독서량이 상당하고 평소 집에서 공부를 많이 합니다.
내년부턴 1월1일~12월31일로 바뀝니다..아마도 내후년에 입학통지서가 나올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