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이라면 티모시네 유치원 먼저 보여 주시면 어떨까요.
자막 없이 보는 걸 원칙으로 하고 엄마가 잘 설득해 보시구요.
비디오 만큼 소리노출에 유리한 것도 없는 듯 해요.
장면과 소리를 같이 접하니까 들리기 시작하면 뜻을
유추하기도 좋아요.
아이가 좋아할 것 같은 걸로 한 개씩 구해서 접해줘 보세요.
과학 좋아하면 신기한 스쿨버스도 괜찮아요.
좀 정적이고 느린걸 주로 보여주고 디즈니를 곁들이면
될 것 같아요.
글구 아직 어리고 처음이시라니 실사보다는 애니를 위주로
하구요.
저희 작은아이도 초1 올라가는데 남자아이랍니다.^^
영어dvd를 처음 보신다면 디즈니물보다는 까이유나 블루스 클루스 가 좋을듯 하네요.
원래 메이지 -> 리틀베어 -> 까이유 -> 블루스 클루스 -> 티모시네 유치원 ->비트윈더 라이온스 -> 아서 시리즈 순으로들 많이 보여주는데 메이지나 리틀베어는 내용이 8세에게는 좀 시시하게 느껴질거에요. 블루스 클루스는 학습 + 재미가 합쳐진 스타일이라 우리아이(8세)도 여태 즐겨보네요. 파닉스 좀 하셨다면 비트윈 더 라이온스도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한번도 영어영상물을 접해 보지 않았다면 일단은 에니메이션으로 시작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디즈니고전이 저렴하고 아이들이 내용을 알고 있는 것들이라 보기에 좋아요.
그리고 여아이니 공주시리즈물 강추합니다. 인어공주,신데렐라, 포카혼타스 등...
그담엔 가족영화(나홀로 집에, 스튜어트리틀, 토이 등등)로 연결하면 되겠죠...
처음엔 다 들리려나 걱정도 되지만, 꾹참고 매일 한편씩 보여 주세요...
저도 요즘 아이랑 같이 보면서 제 귀가 뚫리는 걸 느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