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서 형민이와 주희를 보았어요. 인사라도 할까 여기저기 살폈는데 안보이시더라구요. 그렇잖아도 그날 형민이 쥬디를 보며 민주에게도 저에게도 저런 단짝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답니다. 그날(?) 이후로 고민이 많은데... 정말 배아프게 부럽습니다. 여행 잘하시고 2탄 빨리 올려주시와요.
뭐든 시작해놓고 끝을 보지 못하면서 또한 스스로 자책도 했다가 별 짓 다하면서 영어에 대한 끈은 놓지 못하는 거....다들 잘 하는데 왜 나만 이러는거냐고 자학하고 있을 때 이 글을 만나다니...애들 공부시키는 법이 곧 엄마들이 공부하는 법이기는 하지만서두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감을 못 잡고 있을 때 ....정말이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혼자 생각해보았죠...엄마가 주인공인 영어공부방법에 관한 책 하나 안 나오나 하구요....2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쥬디의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읽어 보았읍니다..^_^.. 지난 1년반 동안 지켜 보아온 "쥬디".... 요즘 만날때 마다... 영어를 자신있게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그 정확한 표현과 말에..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점이 한두가지 가 아닌것 같읍니다... 꾸준히 쥬디를 믿고 기다려온 초록토끼님에 대한.... 결실이라 잘 알고 있읍니다...^_^.... 그런데.. 제 이야기는 안나오나요... 2편에 나올려나.. ㅋㅋㅋ... 농담입니다...^_^..
작년 상반기 야밤놀이.. 정말 아이들에게 저희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져. 다시는 그렇게 환상적인 멤버를 구성하기는 힘들것 같아요. 아이들 연령도 그렇고.. 수업이랍시고 하는 모임은 정말 5,6세가 딱인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이들도 머리커서 의도적인 수업에 손사래를 치게되고. 100% 전업주부생활을 즐기면서 형민네와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는 초록토끼네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날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주말내 잔뜩 고무되어 민규랑 의식적으로 많이 놀아줬네요. ^^ 비교만 안하면 우리아이는 남다르게 뛰어나고 비상한 아이인데 특정분야를 두고 '비교'를 하기시작하면 갑자기 문제아가 되버립니다. 주말에 느낀바가 많아요. 지금 내 현실에서 포기해야 할 부분이 뭐고 만족하고 감사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새겨봤구여. 두 주먹 불끈 쥐니 하루가 상쾌하게 시작되네요. 초록토끼님, 주말여행 잘 다녀오시구여. 기분좋은 추억 많이많이 남겨오시길!
시원시원한 이야기에 재치있는 입담까지 넘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초록토끼님 글을 보며 저도 제 아이에게 한 일들이 떠올라 입가에 웃음이 지네요....정말 어떻게 했나...싶을정도로..하지만 조금씩 변화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그 이상의 보람이 느끼는것 같아요...더 나은 아웃풋을 위하여...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