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가 나와 있어서 링크해놨어요.
활용하기 나름 아닐까요?
전 몇 권의 사전이 있는데 그림이 참 많고 책 크기도 큼직하고 설명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자주 펼쳐보는 책인데요.
초 2 아이가 처음 접하는 사전이라면 괜찮을 거 같기도 해요.
이 책은 워낙 유아용으로만 알려진 책이긴 하지만 내용 하나하나 빠뜨리지 않고 꼼꼼하게 본다면 그림영영사전으로 또는 퀴즈용(사전적 의미를 알려주고 알아맞추기 놀이- 가끔 이렇게 놀죠. 아이랑)으로 활용하시면 괜찮을 듯하네요. 전 씨디 없이 책만 사서요.
미리보기 나와 있는 걸 보시고 넘 쉽다는 생각이 드시면 멀티 스마트를 같이 보여주면서 큰 아이에 맞게 좀 업그레이드를 시켜주시는 것도 좋죠. 둘 다 멀티 스마트를 활용하다가 좀 더 어휘수가 많은 걸로 선택하셔도 좋을 듯하구요.
제가 하나 추천해 드리고 싶은 건

longman children's picture dictionary
일단 그냥 여타 사전에 비해서 설명이 풍부하거나 그렇진 않구요. 좀 쉬운 그림영영사전인데요.
씨디가 정말 잘 되어 있어요. 레츠고라는 코스북에 나오는 챈트나 송을 만드신 분(Carolyn Graham)이 이 씨디에 있는 챈트랑 송을 만들었는데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해 놨구요.
주제별 예를 들어 바다가 주제라면 바다에 대한 단어들이 그림과 같이 나오고
단어를 한 번 읽어주고 밑에 간단하게 숨은 그림 찾기가 있어요.
예전에도 제가 몇 번 소개했는데 다들 반응이 뜨거웠(?)던 적이 많구요.
그 숨은 그림 찾기에 애들이 열광하면서 빨리 뒷장을 궁금해하는데 절대 넘겨주시지 말고
하루에 한 바닥씩 정도만 듣고 따라 읽고
또 간단하게 대화가 나와요. 그 대화를 따라 할 수도 있구요.
워크북도 있는데 쓰는 거 싫어하는 아이라면 안 하고 넘어갈 수도 있고 아이의 반응을 보고 잘 따라 하고 재미있어하면 워크북을 곁들이는 것도 괜찮은데 제 아인 그냥 따라 읽기만 했어요.
미리 보기가 안 되어 있어서 안타깝지만 다른 서점 싸이트에서도 평이 좋은 편인데
전 아이랑 이 책으로도 잘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씨디는 그냥 놀듯이 틀어놓으면 챈트랑 송을 따라하기도 하구요.
3. Colors under the sea
1-17 단어
hidden object(숨은 그림찾기)
Activities(노란색인 거 찾기, 자기가 좋아하는 색깔 물어보기 등)
Dialog(간단한 대화-상어가 무슨 색이지? 회색)
Song(shipwreck song)
순으로 되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