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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학교 교육 딜레마에 대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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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쓰기 본문보기

  • 차늬맘
  • |
  • 2009-07-11 15:46
답댓글

제가 아이를 학교를 보내면서 드는 가장 큰 걱정은

아이가 잘하는 것,좋아하는 것을 저 시스템에서 발견할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하니비님말씀처럼 "공부"에 뜻이 있는 아이들은

공교육 충실히 하고 집에서는 내실을 다지며 최고수준에 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정말 최고수준에 있는 아이들은

엄마표 아이들이다 라고 주변에 말하며 엄마표를 거의 찬양(?)하는 저니까요.

 

하지만 중하위권 아이들,공부에 소질이 없거나

다른데 훌륭한 소질이 있는 아이들은 전혀 발굴할 수 없다는 두려움이

참으로 큽니다.그런 소질을 찾아내기는 커녕

"공부를 못한다"는 한마디로

그 아이의 두뇌와 능력과 품질(?)이 결정되어 되어버리는 것도 참으로 큰 문제죠.

 

이러한 것을 찾아내는 것도 

온전히 엄마의 몫이 되어야 하는 것인지..

아이의 끼와 재능을 발견하고 조언하며 격려해주는 어린시절의 그 선생님들은

외국유명인사의 위인전에서나 보아야 되는 것인지...

 

학교는 학원과 분명히 달라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학교는

학원과 별다른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요새 학교가 주는 순기능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학원보다 좋은게 뭘까...

학교선생님이 학원선생님보다 좋은 점이 뭘까..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학교를 왜 다녀야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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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09-07-11 16:11
학교에서 뭔가를 많이 얻기를 기대하기 보다 그 과정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아이들을 관리하는 선생님에게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 학교 선생님들이 본인 자식을 대학 보낸다는 마음으로 교육을 하면
몇배의 성과를 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우리 아이 고3때 선생님은 부모가 할 수 없는 일을 해주신 분입니다.
중하위권,공부에 소질이 없는 애들을 위해 특성화 학교을 만든다는 정부의 정책은...
그리고 요즘 저출산으로 학생수의 감소로 인해 앞으로 학교의 질적 수준이 향상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 봅니다만...
교사의 수를 줄이는 정책으로 가고 있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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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늬맘
  • |
  • 2009-07-11 16:45
전 정말 학교에 원하는 것 없습니다.
애들한테 상처 안주고 애들이 자기가 잘하는 것을 찾을수 있게해서
즐겁고 열정적으로 그 소중한 시기를 보낼수 있게 해주면 됩니다.

특성화 학교문제는...
특목고처럼 가지 않을까요.결국 특수목적고도 언어나 과학쪽으로
소질있는 아이들을 발굴해 교육한다는 것이었는데
결국은 명문대가기위한 특수학원처럼 되어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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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09-07-11 16:55

우리 아이들을 중,고,대학교 보내보고 수많은 초중고생을 지도해 보며 느낀점은
고등학교가 다양화되고 특성화 되어 전문교육을 시켰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독일의 교육제도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인의 사고에 혁명이 일어나자 않는 한 불가능하겠죠.
그래도 애니고,요리를 배우는 고교,선린 인터넷고 ...등
요즘 상당히 폭발적인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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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늬맘
  • |
  • 2009-07-13 13:48
하니비님 답글을 이제야 봤습니다.그런 특성화 고교들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있니 다행이군요.
교육이 성적순으로 한줄서기가 아닌
개개인의 적성을 인정해주는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진지한 답글들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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