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된 우리 아들은 늘 뛰어다니고 숨고 장난치기 바쁘답니다. 예전에는 한글동화책이라도 한 자리에서 귀기울여 듣던 시기도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엄마하고 책읽는 시간이 지루해졌나 자꾸 빙빙돌고 자기가 좋아하는 단어나 동물이 나올때만 흘끔거리다가 다른곳으로 달아나기 일쑤랍니다.제가 영어로 책 좀 읽어준다고 어눌하게 시작한 뒤부터 더욱 흥미를 잃은 듯 하네요. 암튼 그동안 상호맘께서 올린 동영상 즐겨보고 상호한테 영어로 접근하는 방법 읽어보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겠다 싶어 복사했다가 써먹으려고 노력도 하고 했답니다. 아이에게 유창하게 외운 완전한 문장도 좋지만 상호맘처럼 한 단어를 중점적으로 문형을 바꿔가며 들려주고 유도하는 게 참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응용해보려하는데 쉽지 않네요. 상호한테 많이 써 주시는 활용 문구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시고 상호의 건강한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랫만에 보는 상호맘 글이 반갑고 좋아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버렸네요 그럼.
안녕하세요. ^^ 하연엄마에요. 상호도 놀랍지만 상호와 이렇게 영어로 놀면서 늘어난 상호엄마의 영어표현에 한번 더 놀래고 있습니다. ^^ 정말 죽기살기로 공부했다더니 빛을 발하는 군요. 늘 머리속에서 맴맴 놀아요. 죽기살기로 공부했다는... 저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늘 답보상태같아서...^^; 좋은 방법 배우고 가요. 근데 상호맘은 정말 수다쟁이(?) 인가 봅니다. 전 울 딸아이한테 할말만 하고 안 하는 편인데 말이죠. ^^ 나도 수다쟁이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