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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이가 갑자기 이상해져서 -틱인가봐요

컨텐츠

댓글 13 댓글쓰기 본문보기

  • 효미니
  • |
  • 2008-03-06 15:55
답댓글

보통 유치원 6살에서 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저학년때 젤 많이 틱 증상이 나타난데요..

울 애는 이제 2학년 올라갔는데 7살부터 시작해서 유형이 조금씩 변하고 있어요

엄마가 그걸 아는척하고 그런 반복행동하는데 대해서 애한테 자꾸 인지 시키고 그러면 애는 더욱 더 자주 한다네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틱에는 어깨를 들썩인다던지..눈을 깜빡거리고 코를 훌쩍 거린다던지..반복 행동하는 틱이있고 말로써 같은 단어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음성틱이 있는데요..

심하게 다른사람에게 방해가 안되는 이상 크게 신경쓰지말라고 하더라구요

혹 저도 넘 심각해서 틱전문으로 하는 클리닉 병원에 갔었는데요

그 시기에 젤 흔하게 온다고 하더라구요

모른척하고 두니까 어느사이인가 없어지고 ..또 다른 종류의 반복되는 행동을 해도 지적하지 않고 모른척 하니까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모른척 하세요

그 시기에 흔한 경우라고 선생님 께서도 모른척 하고 지나가면 없어진다네요

우리 애도 아직 티비나 아님 공부하면서 한번씩 눈을 깜박인다던지 머리를 흔든다는지 하는데 좀 조바심 날때나

초조할때 그런거 같아요

 

넘 신경쓰시지 말고 모른척 하세요...그 시기에 그런애들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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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망상자
  • |
  • 2008-03-06 11:31
답댓글

..아..그리구요..노냐맘님..

하나 빠진게 있어서리..^^

아시겠지만 가족들은 당연히 꾸짖지마시고 모른척해야하구요..

 

틱은 특성상 누가 지적하면, 일과성 틱이라 금방 없어질 틱이라도

지적하는 그 순간부터 심해지고 기간이 길어지는 성향이 있어서리..

동네 아는맘들과 만나면, 내용을 모르는 엄마들이

자꾸 "너 눈 왜그러니..?"묻게 되므로 더 심해지더라구요..

 

유치원선생님이나 주변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모른척해달라고 양해를 구하는것도

방법입니다.

그게 번거러우시면 왠만하면 당분간 증상이 나아질때까지

아이를 지적할만한 주변의 접촉을 줄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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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냐맘
  • |
  • 2008-03-06 14:20
다행히 아주 많이 좋아지고 있답니다. 많이 도움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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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망상자
  • |
  • 2008-03-06 11:09
답댓글

저랑 거의 비슷한 상황이셨네요..

저의 아이도 5살때 일년에 두세번씩 약 몇주간씩 했던거 같아요..

아래님들 말씀처럼 동네문구점에서 조그만 것이라도 조건없이 사주고..

1000원짜리 물건하나만으로도 아이 기분 확 달라집니다.

 

몸으로 땀흘리는 놀이를 아빠나 엄마랑 부대끼며 하다보면

이를테면 ..자전거타기,친구들과 뛰어놀기,짐스쿨에서 두세시간 뛰어놀기..등등

당일은 몰라도 그 다음날부터는 확실히 증상이 완화되는것을 많이 느꼈어요..

 

참고로 작년에 태권도를 다녔는데 그것도 하나의 방법인듯싶어요

아이도 어른이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에

모든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왜 아니겠어요..? 유치원에서든 집에서든

이거 하지말라 저거하지말라..한참 규칙과 질서를 배울 나이일때라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가 엄청 나대요..아이의 기질에 따라 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아이와 예민하고 긴장하며 받아들이는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 여하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정기적으로 매일 뭔가 스트레스를 해소할만한 운동이 있다는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

울 아들은 작년에 태권도 다닌 이후론 증상이 거의 없어졌어요..

작년에 한번인가 하루 이틀정도 하다가 그 담날에 안하더라구요.

그 이전엔 일년에 두세번씩  몇주씩 했었는데..(길게는 한달)

 

지나구 생각해보니 틱을 했던 그 때가 공교롭게도

쑥쑥에서 정보를 얻고 제조바심에 영어테잎과 책을 들이댈때였어요..

울 아들은 영어테입 듣는거..글구 시끄러운거 되게 싫어했거든요.

 

한번 경험하고 나면,영어구 뭐구 건강하게 자라는게 최고다라는 걸 뼈져리게

느끼는 소중한 경험이 된답니다.

 

그런대도 이눔의 중독성때문에 아직도 쑥쑥을 간간이 드나들지만요..^^

쑥쑥 좋은 사이트예요..하지만 저처럼 조바심에 아이 힘들게 하지 말고

엄마가 먼저 평정심을 가지고 자신의 맘을 다스리며 좋은 정보를

취하는 연습이 꼭 필요한듯 싶어요.. 

 

저두 제 탓인거같아 울기도 하고

맘이 많이 아팠었는데 결국 쑥쑥에서 좋은 정보를 얻는다는것이

아이를 채근했던거 같습니다.

 

틱은 취학기 특히 남아들은 한반에 4~5명중 한명꼴로 한번씩 경험하는

의외로 흔한 증상이더라구요..

아이와 엄마의 스트레스 관리 노력이 필수랍니다.

특히 저의 아들처럼 경쟁심많고 예민한 성격을 가진 아이는 더더욱 그렇죠..

 

모두들 저와같은 실수는 하지마시라는 뜻에서 두서없이 몇자 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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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냐맘
  • |
  • 2008-03-06 11:20
사실 얼마전 튼튼영어 4년하던거 그만두고 제가 해보려고 이것저것 책사다 테이프 들여놓고 읽어주고했는데 타이밍이 딱 맞아떨어졌나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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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미소맘
  • |
  • 2008-03-06 01:24
답댓글

저도 어렸을 떄 그런 증상이 있었구요. 자꾸 쳐다보거나 뭐라고 하지 마시구요.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집중할 수 있는 다른 것들을 찾아주세요. 특히 땀흘리면서 하는 운동을 하고 나면 증상이 없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보는 사람도 힘들지만 저도 경험해봐서 알아요. 하고싶지 않아도 자꾸 반복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본인은 더 힘들거든요.  정말 스트레스가 원인이랍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마음이 릴랙스해지면 자연스럽게 증상이 없어지더라구요. 

 주의하실 건  증상이 없어졌다가도 스트레스 받으면 또 생길 수 있어요. 기질 자체가 소심하거나 예민한 사람에게 잘 생기거든요.  그러니까 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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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맘
  • |
  • 2008-03-05 15:01
답댓글

저희 큰애가 그랬습니다.

첨엔 뭔지 모르고, 그냥 방치하고,

동생과 다툴때마다 혼내고...

그러다가 스트레스가 원인인걸 알고나서

혼내지 않고, 학습량 줄이고, 노력했어요

지금 거의 좋아졌구요

한번 증상이 있던아이는 담에 비슷한 상황에서

또 나타날수 있어요

큰애에 대한 욕심이 많았지만,

지금은 밝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고 기도하고 있씁니다.

그러면, 다른것도 다 같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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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맘
  • |
  • 2008-03-05 12:49
답댓글

  저희선배 아이둘이  다  그랬어요..

남동생이하니  누나가  따라해서  그렇게  눈깜빡거리구....

병원다니고  엄청고민했는데요  1달지나고  다시  나아졌어요..

 

스트레스가  절대원인입니다..

 

누구나  그렇게  될수있구요..님  엄마가   지적하지마시고  많이  안아 주셔요...

그럼 금방나아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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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8-03-05 12:39
답댓글

당분간 방임형으로 해보세요. 먹고싶다면 몸에 안좋더라도 군것질도 맘대로 하게하고, 유희왕, 바쿠간, 태극천자문 같은 만화를 볼때 관찰을 해보세요. 그런 만화를 집중해서 볼때도 혹시 틱증상이 나오는지. 만약 자기가 좋아하는 걸 볼때 틱증세가 안나타나면 당분간은 정말 맘편하게 놀고 먹고 만화 맘 편하게 보게 하시구요. 너무 오버해서 하면 엄마도 힘드니, 엄마도 맘 편하게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 굳게 믿으세요. 반드시 없어집니다. 님, 힘내세요.

그리고 참고로, 동네 학교앞 문방구에 매일 데려가세요. 그래서 거기 가면 500원 천원으로도 아이가 굉장히 행복해합니다. 아이에게 매일 500원짜리 아무 조건없이 사주세요. 네가 문제집 풀면 사주기, 이런거 말고 그냥 사주고싶어서 아무 조건 없이 사준다고 하세요.

남자아이들에게 학교앞 문방구는 로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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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 |
  • 2008-03-05 12:12
답댓글

저 역시 큰아이 입학전 맘고생을 많이해서 누구보다 그 맘 잘 압니다.

7살때 눈깜박이는 현상이 있다 지금은 3학년이 되었는데 모두 사라졌어요..

(당시 1달정도만 그랬어요)

틱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에요..

아이를 편하게 해 주시고 학습량도 줄여주세요..  바로 나아지는건 아니지만 

마음을 편하게 갖고 한달정도 지켜봐주세요..

나아질 겁니다.  거의 80%정도는 다 나아진다하니 걱정마시고 맘 편히 갖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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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
  • |
  • 2008-03-05 11:01
답댓글

제 아들도 그랬어요.

 

처음 유치원 갔을때요.

손톱을 하도 뜯어내서 손톱이 자란적이 없었어요.

눈도 자주 깜박거려서 안과도 가고 그랬지요. 혹 다른곳에 이상있나 싶어서요..

 

다른 방법이 없더라구요.

맘껏 놀게 해주시고

아이가 그런증상을 보일때마다 지적하면 더 심해진다 하더라구요.

 

제 아들은 유치원 적응하면서 좋아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8살이 된 지금도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으면 눈을 자주 깜박거리거나 손톱을 뜯어내고 해요.

 

 

이런 증상이 보이면 전 아이에게 최대한 혼낼일이 있어도 좋게 넘어가 버리고

맘이 편안해질때까지 밖에서 신나게 자전거 타게 하거나

친구들과 놀게 했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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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냐맘
  • |
  • 2008-03-05 11:06
감사합니다 낼모래 아들 생일이라 마트가서 신나게 가지고놀 장난감 선물사러 가려구요. 스트레스 있을까봐 펀치볼도 하나 하주려구요 근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혹시나 제 탓인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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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현맘
  • |
  • 2008-03-06 18:14
혹시 병원은 가보셨나요? 혹시나 해서요. 저희 아들도 제가 공부 스트레스를 좀 줄 때 눈을 깜박거리기 시작해서 저 땜에 틱이 왔나 싶어 잠도 못잤었는데 병원에 갔더니 눈 알러지라고 하더라구요. 약 넣고 일주일도 안되 나았습니다.
물론, 틱인 경우에는 지금 하시는 것처럼 모른척하고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시고 스트레스를 줄여 주시는 것이 좋겠지만,
혹시 모르니 안과에도 한번 가보심이... 그리고 틱은 아이들이 흔히 겪고 있어요. 너무 걱정 마시고 이번 기회로 오히려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많이 가지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좋은 시간 많이 가지세요. 금방 좋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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