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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초3 아들 영어공부 어케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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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쓰기 본문보기

  • 버들움
  • |
  • 2008-03-22 02:01
답댓글

  죄송하지만,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정서적인 면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영어는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지만

하기 싫은 거는 쉽게 돌리기 어렵습니다.

 

  엄마가 아이와 시간을 많이 갖진 못했다면 공부만 하라고 하는 것보단

좋은 시간을 많이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가고 싶은 곳도 데리고 가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도 갖고

친구들을 데려다가 파리도 하고...(아무 날도 아닌데 한 번 케익을 사다 다 불러 보세요...꼭 무슨 날만

케익을 먹는 줄 아는 애들도 엄마들도...계속 무슨 날이냐고만 묻습니다.)

 

  이렇게 아이의 정서적인 면에 신경을 좀 써 주시고,

  아이와 적당히 절충을 해야 합니다.

  어차피 강제적으로 해야 이젠 듣지 않고 서로 감정만 상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엄마가 아이에게 했으면 하고 바라는 것,,,

가족회의나, 아이와 대화로 잘 풀어서...또는 편지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하고 싶은 것을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해 준 다음.

꼭 필요한 공부도,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 부모가 너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 등을

(아이들에겐 해야 할 일도 당위도 있어야 한다고...어떤 책에...있습니다. 찾아 보시면)

알려 주시고...하게끔 유도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아니겠습니까.

  이것저것 다 해 보셨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조금만 생각을 더 해 보시면...아이와 엄마가 행복하게 될 날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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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8-03-14 21:40
답댓글

주위에 잘 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답답하기도 하고 조급하기도 하실거예요..

그런데 여기 글 쓰신 분들처럼 저도 답답해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희망을 드리려 몇자 적습니다 ^^

제 조카 언제가 제가 글 올린적도 있는데 4학년 여름방학때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도 몇개는 헷갈려 할 정도 였습니다.

4학년 여름방학 아~~주 쉬운 영어책(한두줄짜리) 하루에 한권 읽고 듣고... 거의 외울정도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20여권을 하고나서 영어책 듣고 읽기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본 일제고사 듣기평가 너무 쉬웠다고 하였구요 (물론 다른 아이들도 다 쉬웠겠지만..) 그러면서 일년전이었으면 하나도 못알아 들었을거란 말도 하더라구요

여기까지는 너무 막막해 하시는 마음 좀 편해지시라고 올린 말이구요

 

아이가 영어 거부반응이 있다고 하고 학원도 싫어라하고

언제인가 영어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을 주르륵~~ 흘리던 아이가 있었어요

처음 만난 영어선생님께 재미없고 어렵게 영어를 배웠던 아이었습니다

ㅜ.ㅜ 정말 막막한 경우죠..

 

하여간 이아이를 위해 옆에서 소꿉놀이.. 인형놀이..등등...재미있는 놀이(아이는 그냥 주변에 두고 다른 아이들과)를 하고 동화책도 아~~주 쉬운걸로 하다보니 점점 가까이...어느날엔가 옆에 딱 붙어 앉더라구요

 

아이의 나이를 생각하지 마시고 아~~`주 쉽고 재미있는 책... 아이가 좋아하는 종류의 책을 한번 골라서 읽어주세요

100미터 뛰고 말거 아니잖아요..

우리 아이들 멀고 먼 마라톤 하는데 3학년이면 이제 출발해도 늦지않아요..

 

엄마가 먼저 편안해지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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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이맘
  • |
  • 2008-03-14 09:02
답댓글

 어머, 울나들 보담 일찍 알파벳 하셨네요.. 전 큰애때 엄마 욕심에 서두르다 중도포기하기 일쑤였죠.. 영 안따와 주더군요..걍 재미 위주로 하기를 수년 .. 알파벳 파닉스 리딩 4학년 여름 방학에 시작해서 지금가지 죽... 현재 중학생 정도로 합니다...말하기도 웬만큼 ... 요즘은  책덮고 직독 직해 연습함다....급한 맘에 문자교육에 치중했더니 듣기에 소흘 한듯해서요.. 늦었다 생각 마시고 차근 차근히 하세요... 고학년이라  문자학습에도 비중을 실어야 할 듯하네요.. 유아기에 시작한 아이들 보담 듣기가 쩜 더디긴 할겁니다.. 허나 문자학습은 생각보담 빨리 받아들이더군요...장단점이 있는듯 해요..

파닉스 떼시고 쉬운 리딩교재를 시작해서 자신감을 실어 주시고 듣기는 처음엔 전 기탄 초등 E~G 까지 사서 동생 가지 울거먹었죠....초등 전과정 영어정도 수준으로 괴안터군요...더나아가 나머지 어휘확장등 듣기 교재는 여기 사이트에서 정보 얻어 꾸준히 책사다 바치도 있음다... 아침엔 등교하기전 듣고 알아듣나 확인..저녁에 모든 일과를 마칠대쯤엔 문자학습....(직독 직해) 영어는 장거리 달리리라고 봐요.. 꾸준히만 하신다면 효과  톡톡히 보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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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3때 영어시작
  • |
  • 2008-03-13 18:55
답댓글

저도 역시 지나가다

울 큰아들 어찌어찌 하다가 영어를 초등3학년에 겨우 알파벳 알고 시작했었습니다.

아마 이런 사이트를 진작 알았다면 더 알차게 했겠지만

그래도 6학년인데 중치는 갑니다.

 

너무 늦었다 생각 마시고

일단 아이를 엄마가 봐주시겠다고 생각하면

꼭 학습지가 필요한부분만 놔두고 과감히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제생각엔 수학 하나 정도 놔두시고 정리하셔도 될듯~

 

국어는 책읽기에 큰 힘을 실으시고

아이가 좋아한다면 생각@이,과학@이 등 잡지책을 하나 구독시켜주세요

그것이 모티브가 되어 책이나 과학에 흥미를 가질수 있답니다.

그때 그 주제와 관련된 책을 넣어주시고요

 

영어는 디브디를 되든 안되는 짧은걸로(디즈니는 처음으론 무리입니다. 아서나 릴르베어등) 넣어주시고

쉬운 영어책을 엄마랑 듣고 엄마가 읽어주세요

 

이길이 느린것 같지만 훌륭합니다.

 

여거 훌륭한 엄마선배들 많으니 참고하시고

절대 학원만~ 믿으려 하시마시길 바랍니다.

+ 너무 주변과 비교해 조급해 하지도 마시고요

 

울큰아이 3학년때 시작했다고 말했죠?

지금은 영유2년차에 계속 학원으로 다닌 아이보다 낫거나 비슷합니다. (더 잘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힘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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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치려다
  • |
  • 2008-03-13 16:55
답댓글

전과목 학습지를 우선 다 끊으세요 .. 전과목 학습지 하면서 거기에 영어까지 추가하시면 힘들어요 ..욕심이예요

 

전과목 학습지 와   한글책+영어 둘중에 하나 선택하세요  

영어를 가르치려고 생각하시지 말고요 .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고 엄마가 함께 같이 하신다고 생각하세요 ..누굴 가르치는건 쉬운건 아니지요 ..보니 한글책도 안좋아할거 같네요..한글책도 안보는 아이에게 영어책을 들이미는것은 아예 생각하시지 마시고요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글책부터 읽어주세요

 

엄마가 보면 좋을책들입니다 ..참고하세요 ..영어 5학년부터 해도 늦지 않다? ..(정확한 제목은 아니고)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 , 잠수네 아이들의 영어 공부법

 

여기에도 참고할만한 고수분들 많으십니다 .. 사랑 가득님 , lazy님, 만재 아빠님 , 등등 참고하셔서  아이와 엄마 현상황에 알맞고 어렵지 않게 (실천하기 쉬운)해볼만하다 싶은걸 찿아 적용해 보세요  

 

6살때 힘들어서 우는 아이보고 안된마음에 안하셨다는 글을 보니 예전 저희애가 생각나서 ㅠㅠ참견좀 해봣는데 앞으로 잘해나가실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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