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다네요 ^^
솔직히 글 올려놓고 댓글이 없으면 그것도 서운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초3인데 이번 펠트 쥬니어1급 합격했어요. 제 생각으로 많이 잘했다 싶었는데 ㅋㅋㅋ 잘하는 아이는 정말로 많습디다. 3학년 합격생 평균이 166점이었어요.
튼튼영어하다가 청담같은 학원 바로가면 숙제량이 장난 아닐텐데... 공부량이 갑자기 너무 많아지는건 아닌가 싶어요. 읽기 쓰기가 평균보다 낮았다는 건 독해력이랑 문법이 잘 안돼어 있다는 얘기같아요.
학원도 그런걸 제대로 보충해줄수 있는 곳으로 너무 힘들지 않는 곳으로 알아보세요.
학원마다 말하기 중심, 읽기 중심, 독해 또는 문법 중심 .. 학원에선 4가지 영력을 골고루 한다고 선전은 하나 주력하는건 좀 다를 수 있어요. 테스트 여기 저기 받으러 다니면서 알아보심이 좋을듯 싶어요.
저희 동네에선 slp 외대 리딩타운 아발론 이보영 SDA 등등 웬만한 학원 다 가봤는데 (아직 청담은 전화상담만 해봐서) 저마다 테스트 기준도 틀리고 교재랑 수업방식이 달라 아이와 맞는지 엄마 생각과 일치하는지 중요해요.
그리고 같은 레벨의 같은 학년과 공부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은데 그게 또 그리 쉽지만은 않아서요.
엄마표가 가장 좋다고는 하나 직장에 다니시니 힘드시겠고 솔직히 직장 다니면서 학원 숙제 봐주는 일도 만만치 않답니다. 요즘은 주말에도 상담해주는 학원이 많으니 한번 잘 알아보세요. 혼자서 공부하는 습관이 잘 되어 있는 아이라면 주 2회 학원도 괜찮을 듯 싶어요. 3회나 그이상이면 숙제와 학교공부 또 다른 학원 병행하다보면 그냥 학원다니다 하루가 끝난답니다. 놀시간은 커녕 책읽을 시간도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