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는 반대의 고민을 하시네요.
제 아이는 오디오로만 듣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에요.
그게 제가 음악을 틀어둔다거나 라디오를 드드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거든요.
차리리 조용히 지내거나 티비를 보지요.
그래서인지 아이도 오디오를 드드기보다 디비디 등을 보는 것을 좋아해요.
가끔 듣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글을 읽을때면 잠시 신경써서 들려주기도 하지만
제가 듣고 있는 것이 불편하니 꾸준히 되지 않더라구요.
다만 이미 읽은 책을 흘려듣거나 하면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함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해요.
어쨌든 그러다 보니 매일 30~1시간 정도 영어로 디비디등을 보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어느정도 아이의 취향을 따라가는 것이 맞지 않나 싶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