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강심장 아닌 듯
피아노를 배우는 거는 연주를 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음악은 수학과 연결되어 있어
수학적인 사고를 어릴 적부터 심어 주며,
우리 몸의 대표적인 소근육인 손가락의 발달을 도와, 똑똑하게 해 준다고들었어요..
저는 음악이 아니라 수학을 전공하였는데,
제 주변 친구들 보면 음악을 안함 사람이 없을정도 입니다~
어릴땐, 영어보다 음악이 낫지 않나요???
저희 아이 초등2학년 남아입니다.
역시 태권도 하나만 시키는 저 또한 강심장 엄마로 불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일정 빡빡한 아이들을 보면 너무 불행해 보이기에 그냥 제가 불안해 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이들의 모든 신체적 기능이, 두뇌 발달이 골고루 이루어 져야 한다는 많은 부모님들의 생각에 아이가 별다른 반응없이 잘 따라준다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하지만 저희 아이는 아주 평범한 아이인가 봅니다. 아직은 즐겁게 노는 것을 훨씬 좋아하는 초등 2학년 아이입니다.
옛말에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라 하였습니다.
아이가 정말 마음에 없으면 억지로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1학년때까지 그렇게 싫어하던 피아노를 2학년이 되니 요즘 스스로 피아노에 손이 가더군요.
집에서 엄마와 함께 간단한 곡들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남들 벌써 체르니 100번 들어갈 때, 처음 도레미파솔을 쳐도 너무 행복합니다.
엄마도 아이도 함께 행복합니다.
강심장 엄마 추가요!
저도 1학년 입학한 신입생 엄마입니다. 여자아이구요.
저희 아이는 학교 에서 방과후 특기적성으로 발레를 화,목요일 배우는 것 빼고는 사교육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발레는 7살 가을때부터 배웠는데 계속 하고 싶다고 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6살때 발레 배웠던 여자아이들은 아무도 안하더군요.(아이가 그 나이때 배웠으니 너무 힘들다며 안하려고 한다네요.)
영어 광풍이 불어서 같이 유치원 다니며 친했던 아이들 모두다 영어학원은 기본으로 다니고 추가로 피아노, 미술, 태권도 등등 많이 다녀서 같이 놀 시간도 없네요.
저희 아이는 책읽는 것을 좋아해서 아파트 마을문고에 뺀질나게 드나듭니다.(요즘에는 프랑스에서 보물찾기.... 그 보물찾기 시리즈에 빠졌있답니다.)
저의 교육 스타일은 아이가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하자입니다.
자기주도학습!
무조건 놀리는 것은 아니구요.
발품팔아가며 엄마표로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쑥쑥에는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고 엄마표, 아빠표로 아주 잘 크는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저의 멘토이십니다!!
저도 7살 남자아이 인데 유치원만 보내고 학원은 따로 안 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이 글이 너무 반갑네요
런투리드 하루에 한권씩 읽고, 100word 1page풀고, 영어 dvd보고, 영어책 읽어주고
영어cd 틀어주고 영어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한글 수학은 그냥 서점에 나와있는 학습지
그리고 1시간정도 밖에서 놀기
하지만 동네 애들이 영어학원다니고 미술학원 피아노 학원 다니고 학습지 하고 그러는거 보면
솔직히 마음이 안 흔들리는거 아닌데
동네 아줌마 들도 이제 사교육해야지? 하면
내가 잘 하고 있나?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괜히 학원 다니면서 영어를 지레 지겨워하고 싫어할까봐 망설이고 있어요
지금은 영어는 잘 못하지만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자기가 영어를 잘 한다고 착각하고 있어서 이 자신감 망치고 싶지 않아서 ) 같이 영어 공부하면서 즐기면서 아이와 같이 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고 싶은게 제 맘이에요
아직도 마음이 갈팡지팡하지만 쑥쑥에서 많이 위로도 받고 가르침도 받고 좋은책 소개도 받고 마음도 다잡으면서 그러고 있네요
저도 강심장 엄마 중 하나겠군요!
8세 울아들 일주일에 한번 미술, 또 한번 바둑 그렇게 이틀 두가지만 보내고 있습니다. 피아노,태권도 하고 싶음 해라 해도 별로 시큰둥한게...............
그래도 별로 시간이 없습니다. 학교 갔다와서 밥먹고 연산, 한자하다가 영어책 2권 정도 읽고 3시쯤 나가서 놀다 5시쯤 들어와 영화한편보고 저녁먹고 책 읽다 9시쯤 잡니다. 아침에 6시 반에 일어나서 집중듣기 하기때문에 일찍 재웁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세번은 일기를 쓰게 하려해도 책읽다 시간을 놓쳐 그것도 접기 일쑵니다.
요즘 말 잘 안듣는다거나 하면 제 협박이 '영어학원 보낸다'입니다. 주위에 영어학원가는 친구가 엄청 힘들다고 해놔서리~
전 후회 안할거 같습니다.
주위에 보면 저도 조금 강심장 엄마 일듯 싶네요.
어학원유치부 1년 다니면서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거 보고 영어학원 안다니고 있고요.
(아이가 엄마랑 하겠다고 학원은 가기 싫다해서 ..)
태권도도 주3회라 하지만 아이 컨디션 보면서 보내고 있구요.
미술 주1회 , 3년 넘게 해온 도예 하고 있답니다.
저도 먼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하기는 하지만
아이가 지금 현재가 중요한듯 싶다는 생각합니다.
아이가 즐거워하면 되고 행복하면 된다구요.
워낙 잔병치레로 고생하는아이라 전 딴건 다 필요없고 아이 건강에만 집중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