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고수님께 리플을 달기가 조심스럽지만, 제가 참 좋아하는 재능방송에 썬킴이라는 강사가 굉장히 발음에 치중해서 강의를 하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음,특히 cnn뉴스나 인터뷰등에서 수업을 참고로 하는데, 정말로 참 좋은 쌤이라 참고로 말씀드리네요.
발음, 특히 뉴스.........뭐라는지 원.....ㅠㅠ.......
저도 언제가 들리는 그날을 위해서 ..........^^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우리말은 '음절 언어', 영어는 '강세언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가 영어를 읽을 때 그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 말 하듯이 한음절 한음절 찾아 읽으려는 습성이 있는가봐요.
또 다른 책에서 보니, 영어는 읽을 때(혹은 말할 때) 'word unit'으로 읽지 않고 'sound unit'으로 읽는대요. 그래서 우리가 text없이 오디오를 듣다보면 저게 앞에 말에 붙는 소리인지 뒷단어에 붙는 소리인지 당췌 알 수가 없지요.
Take it easy --> Teiki deezee 이렇게 소리가 난다는거지요. 더 복잡한 것도 많지요.
하니비님... 효과적인 연습 방법좀 알려주세요.
제 동생중에 한명이(동생이 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영문과 나와서 선생님 잠깐 하다가 캐나다로 다시 새로운공부 하러 갔다가 결혼하고 이민신청한 상태인데요..
그 동생 말하길 그렇게 공부하고 했어도 초기에 그들의 인토네이션때문에 힘들었다고 했었거든요
하나비님의 글 읽다가 문득 생각나고 공감이 되엇 댓글 답니다^^
감히 하니비님의 답글 달기 미천하지만 아이가 어느샌가 지가 알아서 파닉스를 어느정도 깨치니 자꾸 글자나 단어 하나하나에 신경써서 읽게 되더군요. 아차 싶었습니다. 꼭 열심히 공부한 저희때 중고등생 발음같다고나 할까요? 이해하실런지- 그런데 제 생각엔 그냥 문장 하나가 노래처럼 어떤 리듬이나 운율이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읽으려드니 끊기고 어색해지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빠른 속도의 녹음을 그냥 알아듣든 못알아듣든 흘려서 많이 들려주엇습니다 책은 같이 보지 않구요. 물론 지 수준에 맞는 이해할만한 테입과 많이 빠른 테입을 번갈아가면 들려줬더니 많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저도 파닉스를 하지는 않았지만 일찍 파닉스시키는 건 반대합니다. 또 제 경우는 리더스류들은 대체로 읽기 속도가 느리고 대화가 많지 않고 주로 스토리텔링이 많다보니 전체적인 말의 억양을 파악하기 힘들더군요. 차라리 로버트먼치가 읽어주는 동화책 같은 경우는 좀 과장되리만치 억양이 살아있고해서 더 말하기에 쉽게 접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소설책 읽을때랑 동화구연할때랑은 좀 다르듯이 말이죠.
고수님 밑에 리플달게 되어서 영광이구요. 전 초등1학년 엄마. 갈길이 멉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인도영어나 히스패닉들의 영어를 들을때 저는 잘 안들리는데 외국사람들은 왜 잘 알아듣는지 궁금한다고 했더니
그게 다 인토네이션 때문이 라고 하네요. 발음도 중요하지만 발음이 좋아도 인토네이션이 없으면 듣는 외국인 입장에서 알아듣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제 아이에게 책을 읽혀보면(챕터북) (초2, 엄마표) 항상 뭔가 어색했는데, 인토네이션도 좀 부족하지만 최근에 원인을 나름대로 파악해본 결과 영어책을 한글책 읽을 때처럼 문장을 약간 늘어지게 읽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한글에 ~했습니다~ 처럼 문장 중간 중간, 그리고 끝부분에서 특히 늘어 지더군요. 저희 아이는 아직 학원에 가본 적이 없어 원어민이나 교포 선생님의 읽기나 말하기를 많이 접하지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그것을 고치고 인토네이션이 있게 읽도록 노력중입니다. 원어민 수업 받거나 영유다닌 애들는 늘여서 읽는 현상이 없나요? 엄마표만 하다보니 비교 대상이 없어 궁금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