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이 없어서 이렇게 또 그냥 자판을 무작정 두드려봅니다.
(어떤 답글이라도 힘이 될거라는 마지막 말씀에.... ^^)
저도 초2아들이 있지요.
저역시 다른아이들 학원에서 써오는것 보면 흔들릴때가 많은데.. 차마 이 시간을 놓지못하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집에서도 설렁설렁한게 아닌것 같네요.
학교갔다와서 풀로 짜여진 나름의 시간을 보면서..
참 학원을 별로 안다녀도 이러는데 학원많이 다니면 도대체 어떻게 숨쉬고 살까 싶어요..
집에서 노는시간이 별로 없고 대신 책보는걸 노는시간이라고 나름 규정했답니다 ㅜㅜ;
(학교갔다오면 가방던져놓고 친구와 40분정도 놀긴 하네요 ^^
그리고 화, 목요일 축구때문에 1시간 30분동안 잔디밭에서 열심히 뛰어다니구요~)
무튼..
집에서의 엄마표..
결코 쉽지만은 않지요.
그리고 뭐 실력면에서 아이마다 워낙 천차만별, 또 엄마도 천차만별이기에 실력또한 학원보다 느릴수도 있구요~
그치만..
한가지 확실한점은 집에서의 엄마표는 책읽을시간, 여유의 시간.. 편안함.. 뭐 그런것들이 다른 모든것을 누르고 있습니다. 저에게는요..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 저 또한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7살 둘째가 올해는 영어유치원(6살 선생님이 좋아서 선생님 따라갔는데 너무 좋아요 ^^)을 다니는데 영유졸업해도 여전히 집에서 학원안보내고 이 시스템으로 진행할계획이구요~
이궁..
그냥 제 이야기만 늘여놓고 있네요..
추천 영어책이라~
님께서 말씀하신 오알티도 괜찮구요~
로버트먼치책, Ready to read, 스텝인투리딩등은책만 구입해서 그냥 읽어주셔도 될듯하구요~
듣기용으로는 지금 보고계신 디비디 녹음해서 들려주는것도 경제적으로나 듣기로나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유아게시판과는 틀리게 초등게시판에서의 책 추천 참으로 어렵고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