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5/소피아
다시 천천히님의 가방을 보고 와~하고 갑니다.
저는 임신기간에 십자수 하다가 이거 계속하면 성질만 더 버리겠다 싶었구요.
저희는 5월 3일이 중간고사입니다.
경시준비 좀 하더니 중간고사는 나몰라라하고 있네요.
자연관찰대회...쩝....
결과가 안 좋네요.
그동안 고생은 많이 했는데, 혼자 하는게 아니다보니 소피아가 집에 와서 울었어요.
덧붙이고 싶은 말이 많지만...팀웍도 실력이니까요.
초등때는 실패를 많이 해 봐서 내공을 쌓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자아존중감을 가지려면 성취도 많이 해보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영재시험 3차 실패나 이번 학교대표일은 좀 후폭풍이 있네요.
대신, 경남지방병무청 글짓기가 본선에 나간다는 연락을 받아서 좀 나아졌어요.
오늘은 또 기초질서 글짓기를 해 오랬다고 들고 가네요.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초등때는 아이들 맘을 들었다놨다합니다.
해리포터 함 해보려도 영화도 자막없이 봤는데 어려운 단어가 많네요.
SQR 3기에 신청해서 WRITING도 함 해 보려고 합니다.
중간고사 이후에 하려고 write&right도 사 놓았는데 www.ibuildandgrow.com 에 들어가니 교재자료란에 answer key도 있네요.
다시천천히님, 너무 손재주가 좋으시네요. 직접 만든 가방 식구들 손에 들려 주면
정말 뿌듯하실 것 같아요. 저는 손재주가 없어 아기자기 예쁜 거 잘 만드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비키는 내일과 모레 중간고사 입니다. 오랜만에 중간고사를 보니 학교에서도 긴장을 하시는지
시험 준비와 관련된 숙제도 많이 내주시고 해서 요즘은 학교 생활 충실히 하는 것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교회에서 저녁에 모임 약속이 있었는데 집에 혼자 먼저 가서 공부하겠다고 해서 핸드폰 들려 지하철 태워 보냈더니 스스로 저녁도 챙겨먹고 잘 했더라구요. 이제 다 키웠다는 느낌이 조금 듭니다.
어제는 과학 논설문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왔어요. 과학쪽으로는 처음 최우수상 수상..^^
과학에 뛰어난 남자 아이들이 많은데 독후감과 논설문은 여자 아이에게 최우수상을 주었더라구요.
과학에 큰 관심이 없는 비키에게 자극이 되었으면 합니다. 과학 중간고사를 준비하면서
그동안 대충 이해했던 부분을 다시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을 보니 좋기는 하더라구요.
모두들 행복한 일주일되시구요, 아이들 모두 시험 잘 보길^^
초 6 루시
다시천천히 님 정말 솜씨 좋으시네요.
저는 그야말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손재주(?)를 가진 지라
이런 어려운 건 아예 엄두도 못내는데, 정말 부럽네요.
요렇게 이쁘게 만들어 남편에게 줬으니, 사랑 많이 받으시겠어요~
루시는 이번 주 수요일에 중간고사에요.
그래서 지난 화요일부터 1주일 작전으로 다른 것은 중단하고 시험공부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수학학원이 발목을 좀 잡네요.
주 2회 가야 하는데, 거의 4시간씩 수업이 이루어지다 보니,
게다가 학교 시험기간이라고 봐주는 것도 없고 숙제도 많고,
중간고사 2틀 뒤에 월말평가까지 있다 보니, 루시가 심적 부담이 좀 있나 봐요.
아무튼 지난 주엔 수학학원 숙제를 제외하고, 영어책도 한글 책도 못 읽고
교과서와 전과로 단원을 정리하면서,
전과에 있는 문제와 전과 살 때 준 문제집을 푸는 식으로 진행했어요.
루시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 문제집을 많이 안 푸는 편이라고 하네요.
대신 교과서는 여러 번 읽는 편이에요.
어서 시험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시험 보는 자주방 친구들, 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초5 프린스
와~ 가방들이 너무 예쁜데요
아래위가 바뀐건 아녀요? 어찌 전 윗쪽이 더 눈에 가는걸요 ㅎㅎ
배워두면 참 유용하게 쓰일것 같은데요
순간 확 끌리는것이...ㅎㅎ
프린스는 지난주 소풍을 다녀왔어요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서 찍어온 사진이 없네요
가족들과 가봤던 곳인데다 소풍이 그렇듯 많은 인원이 가다보니 휙~ 둘러만 보고 와서
별로였다네요
그래도 첫 학교행사라 그런지 친구들과 사귈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었다네요
금요일엔 과학의날 행사가있었구요
기계과학 과학상자부분에 참여햇는데 결과는 어찌될지....학교에 가봐야 알것 같구요
오늘은 개교기념일이라 지금 동생이랑 투닥투닥 거리면서 시간보내고 있어요
멀리뛰기 할때 신으라고 런닝화도 한켤레 사주구요
학교생활에 맞춰가다 보니 학습적인 부분은 별 진도가 없는듯해요
sqr 다시 시작했으니 이번엔 확실히 본인걸로 만들도록 하려고 계획중이구요 (엄마만)
북클럽은 책읽는걸로 합의했구요
한글책은 독서토론이나 담임선생님의 확인이 들어가니 매일 조금씩이라도 읽는것 같아요
윔피키드 6권. 들쑥날쑥 속마음 다스리는 이야기. 아르베. 나쁜 쵸콜릿, 한국사편지3
박지성처럼 꿈꿔라....how so 역사만화 세계사편 여러권
한글책 수준이 올라갈수록 영어책 읽는 부분이 좀 걱정이 되네요
어휘는 안따라주는데 내용면에선 또 쉬운책은 재미를 못느끼는것 같구요
영어도 좀 즐겨주면 좋을텐데....많이 안타깝고 아쉬워요
토요일 학교서 하는 독서토론 시간에 시인 박행신님이 직접 오셔서 시에 대해
공부를 했다네요
프린스왈 " 포스가 달라..." 랍니다 ㅎㅎ
어찌 하셨는지 저도 무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이런 경험도 할수 있고 참 좋은것 같아요
다들 중간고사 기간이실려나요?
저흰 5월 중순에 잡혔어요 좀 늦은 편이죠?
엄마주도가 아닌 아이주도로 가기 위해 노력중인데...아이보다 엄마가 잘 기다려줄지가
더 걱정이에요 ㅎㅎ
다들 즐건 한주 되시고 활기차게 하루 시작하시길 바래요~
초등6/여/스텔라(민재)
다시천천히님, 재주가 정말 좋으세요. 저는 손재주가 젬병이라 요런 건 엄두를 못 내는데...
시중에 파는 것보다 훨씬 예쁘고, 정성도 가득,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제품이네요.
K-팝스타 같은 오디션프로 보면서 세상엔 정말 재주많은 사람이 많구나 싶었는데, 여기에도 한분이 계셨네요. 나는 뭔 재주가 있을려나~~^^
지난 주에는 댓글도 몇개밖에 못 달고 게으름 피웠네요.
이런저런 잡스런 일도 있도 있었지만, 봄바람이 난 건 아닌디 맘이 붕~떠 있나 봐요.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 민재에겐 잔소리만 날리고...ㅎㅎ.
다들 중간고사준비 때문에 바쁜데, 저희는 5월 10일이라 멀었어요. 민재는 시험에 대해 부담을 별로 안 갖는 편이라 아직 탱자탱자 중인데, 시험기간 전까지 현장학습, 체육대회,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줄줄이 남아있어 저만 부담 느끼고 있어요. 빨리 시험을 봐 버리면 차라리 편하겠구만...ㅎㅎ.
토요일에 하는 농구는 아이들이 다들 재미있어 하네요. 농구 끝나고 모여서 같이 점심먹고 노는 재미가 더 크기도 하구요. 말로는 같이 공부한다는데, 안봐도 비디오죠. 여자아이들이라 수다 삼매경...ㅋ.
일요일엔 남편이 출근해서 제가 도서관이랑 마트 간다했는데, 그냥 집에 있겠다고 하더라구요. 예전 생각하면 그럴리가 없는데, 귀찮다네요. 헉~컸나 봐요.
영어책은 예전에 윔피키드 4권 사놓은거 읽고 있구요. 다들 고민하시는 것처럼 어휘나 문법에 대한 고민이 늘 맴도는데 일단은 리딩서, SQR, 북클럽2기 미션하면서 조금씩 늘겠지 맘 편하게 생각할까 어쩔까..중게에 하니비님 글 쓰신 거 보니 대비를 하긴 해야겠다 싶으면서도...또 미루게 되네요.
수학은 6-2 디딤돌 응용과 중학7-가 기본서 계속 중이구요. 바다별님 전언처럼 중등수학은 진도가 천천히 나가진다니 쪼매 안심은 되네요. 매일 1시간씩 하는 걸로 진도가 빠르길 기대하기 어렵기도 하구요. 지난 주에 엄마들 모임하면서 학원에서 대비 다해주니 시험공부 따로 안 봐줘도 된다는 말 들으니 심숭생숭하기도 하고...^^
지난주에는 <과학공화국 수학법정:여러가지 수열> <화학법정: 화학반응> <미안해 고마워> <채널고정! 시끌벅적 PD삼총사가 떴다> <물리법정:물리의 기초> <인문고전만화- 김부식의 삼국사기> <수학법정: 여러가지 퍼즐> <율리시스 무어11> 읽었어요.
글쓰기는 SNS에 관한 기사보고 했어요. 요즘 아이들 사이에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가 유행이라 쪼금 자제하라는 뜻에서...요게 스머프게임과 더불어 은근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네요.
<SNS 때문에 피곤한 사람들>
요즘 직장인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게 되면서 SNS와 관련된 알림같은 것들 때문에 피곤하다고 한다. SNS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약자로 SNS의 예는 페이스북, 미투데이, 트위터 등이 있다. 나도 요즘 집에 있는 갤럭시 탭으로 ’카카오 톡‘이나 ’카카오스토리‘ 등을 많이 이용하는데 너무 피곤한데도 알림창이 떠있으면 계속 확인하고 싶고 확인을 안 하면 친구들이 왜 답장 안 하냐, 글 좀 써줘라 하면서 보챌 것 같기도 해서 확인을 하고야만다.
이런 이유로 SNS를 이용하는 것이 너무 피곤해진 직장인들은 자신의 생활에 피해를 준다는 생각 때문에 스마트폰 SNS 앱(애플리케이션)을 하나둘씩 지우고 있다고 한다. 나는 이런 SNS가 생활에 정말 도움이 되고 사람들과 친해지는 데에 정말 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불만에는 충분히 공감이 간다. 알림 확인하다가 엄마한테 혼난 적도 꽤 있고 해서..
그래서 이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해보다가 나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각났다. 첫째, 요즘 이런 SNS는 대부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하니까 설정 등에 들어가서 알림 받는 것을 해제할 수 있다. 나는 페이스북, 트위터 는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은 설정에 들어가면 진동과 소리 알림받는 것 까지 해제시킬 수 있다. 둘째, 잠자기 전, 시간을 10분정도만 정하고 그 시간에 알림확인도 하고 덧글도 달고 한다. 이런 방법을 하면 한번에 다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점도 있고 자주 확인을 안 해도 되니까 편할 것 같다. 셋째, 꼭 필요한 SNS 앱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 삭제한다. 주변사람들이 거의 다 하는 앱이나 그걸 안 하면 어울리는데 소외되는 앱 등을 뺀 나머지를 삭제하면 필요 없는 알림을 받지 않을 수 있다. 이상! 모든 직장인들이 SNS를 적절히 사용하여 피곤한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