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아이일은 작은일이라도 크게 보이고 너무 힘이드는데...
더구나 유치원적응문제이니 정말 생각이 많으시겠어요.
그래도 일단 엄마표 영어를 참 잘해 오신것 넘 부럽고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이쁘게 열심히 해준 아이도 넘 이쁘구요....
아이가 유치원가는걸 심하게 싫어하나요?
구체적으로 뭐가 싫은지 자세히 들어보셨어요?
친구들과의 적응 문제인것인지, 아니면 처음으로 유치원생활을 하니까
힘들어서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아이 성격은 어때요?
민감한아이들은 처음에는 괜찮았다가도
중간중간 유치원가기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자세히 아이하고 얘기를 하다보면 얘기하는 중에 답이 찾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 그랬구나. 그래서 어떤느낌이 들었니? 그래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등등으로 이야기를 풀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엄마표를 휼륭히 해오신걸 보면 아이와 의사소통이 잘 되실것 같아요.
자세한 이야기를 몰라 조언하기가 좀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그냥 제 생각을 얘기드려 볼께요.
대부분 아이들이, 6살에는 유치원생활을 하게 되니까 시작했다가 바로 유치원을 접는건
최선의 방법은 아닌것 같아요. 다시 7살에 유치원을 간다고 해서 바로 잘 적응한다는 보장은 없지 않나 싶네요.
학교는 더더욱 그렇구요. 유치원 잘 다니다가도 학교에 입학할때는 부적응을 보이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일단은 재미없는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는것이 중요 할것 같구요. 즐거워 하는 부분을 부각시켜서 유치원생활에 대해 얘기 해보는것도 필요할것 같아요. 큰 이유없이 아침에 일어나는것이 힘들고 유치원적응하는 단계로
그럴수도 있으니 조금은 더 지켜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은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