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6살딸아이와 이제막 시작하고 있어 동병상련(?)의 맘으로 글올립니다. 저도 이번에 티모시비디오 샀는데요, 전 사기전에 컴퓨터에서 샘플비디오를 미리 여러번 봤답니다. 까이유,리틀베어,티모시를요, 글구 아이가 좋다고 재밌다고 자꾸 컴퓨터에서 보자고 하길래 비디오 사줬구요, 지금은 잘 보고 있답니다. 맘님도 컴퓨터에서 다른 비디오 샘플들 찾아보시고 아이랑 먼저 재밌게 보신후 구입하시는건 어때요? 그리고 티모시 vol1~4까지 수준은 모두 똑같습니다.
아이들마다 정말 다 다르답니다. 저희 아이도 한참 전에 까이유를 3개나 사줬었는데, 관심없더군요. 저는 너무 첨부터 위씽류의 화려한 비디오에 익숙해서 그런가보다. 뭐 그렇게만 생각하고 굴리다가 요즘 공구가 너무 싸서 기웃거리다가, 굴러다니는 까이유가 생각나서 한번 틀어줘 봤어요. 참고로 우리아인 6세이고 영어는 3살떄부터 접했으나 중간에 엄마의 불찰(?)로 한참 거의 퇴보수준이였다가 지난 몇개월 다시 관심을 보이는 그런 정도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열심히 보더라구요. 제 나름대로 분석결과... 이전엔 내용이해가 백프로 되지 않았던게 이젠 다는 아니여도 그냥저냥 많이 들리니까 나름대로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그게요... 때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영어를 접한지 2개월이면 당연 어렵습니다. 특히 우리 딸처럼 성격상 자신있는 것만 도전하려고 하는 아이인 경우는, 수준을 좀 낮춰 자신감을 주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허나... 얼마 지나 재미있게 볼 날이 있을겁니다. ^^
까이유, 리틀베어 다 있습니다. 울 아들 6살인데 올해 유치원 입학해서 겸사겸사 해서 티모시 사주었는데 열광합니다. 유치원에 대한 환상에 사로잡혔죠. 혼자 키득키득 거리며 웃어대고, 까르르 넘어가던걸요? 아이마다 반은 천차만별이겠지만 정말 개구장이라고 주목받는 아들이 좋아한다면 왠만한 아이들 다 잘볼거라고 믿습니다. 울 아들은 까이유와 리틀베어에서 리틀베어를 더 좋아했었는데 이젠 티모시가 1위네요.
저는 5세 3세아들맘이에요. 여기 게시판 조언에 너무 의존하지마세요. 티모시네는 미국공익 피비에스 방송이라 정말 건전하고 건전하고 건전한 내용이라, 6세 딸이 지금까지 봐왔던 비디오 히스토리가 어찌되는지 한 번 살펴보세요. 아주 자극적인 화면을 많이 봤던 아이라면 까이유나 티모시네나 리틀 베어나 다 시큰둥입니다. 특히 공중파에서 5시 전후로 하는 유희왕이나 공중파 방송에서 많이 하는 일본만화를 많이 봤던 아이라면 절대 끌리지않습니다. 저도 여기에서 하도 까이유를 황홀하게 표현해서 전집을 다 샀는데 주인공 까이유가 대머리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아주 혐오하는 우리 아들의 반응. 그 뒤로 비디오 안보이다가, 요즘 도라도라를 보여줍니다. 홈쇼핑 10세트를 사서, 한 테입을 하루에 두세번 봅니다. 이게 한국어가 적절히 섞여서 아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