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영역별로 reading과 listening은 긴밀히 연결되지만, writing은 reading과는 그리 긴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 학생들의 경우 speaking과 연계하여 writing을 학습시키는 것이 정석입니다.
스피킹은 아시다시피 reading과 연계하여 하려면, 너무 속도가 더디고, 특히 엄마들이 그 부분을 해 주기가 방법상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스피킹을 좀더 빠르게 하려면, 스피킹을 위한 별도의 학습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은 abc알파벳의 정확한 음가 , 혹시 읽기나 듣기에서 강조하는 흘려듣기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어린학생들의 경우 읽기와 동일한 스피킹수준을 원하는 것이 오히려 잘못된 학습계획이라 생각됩니다.
10세이후의 아이들은 거의 한글에 완전히 동화된 상태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어른들의 스피킹교육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오히려 체계적인 스피킹 교육이 필요합니다.
1. 알파벳 음가 <abc...>
2. 파닉스 <자음,모음,복합발음.>
3. 기초단어 <조동사,의문사,대명사,Sightwords>
위 세가지를 원어민 발음과 함께 정확한 발음으로 한글뜻을 읽어 줬을 때, 영어로 0.5초내에 입에서
나오도록 훈련시켜 주세요.
<참고로 읽기는 한글 해석을 하면서 읽지 않고 뜻만 파악하고, 지나가는 것이 좋지만
writing은 자신의 원하는 한글 생각을 영어로 바꿔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과정이 필수입니다.>
4.단어들의 조합
5.전치사 활용연습
6. to부정사,분사,관계대명사 를 통한 활용연습
마실물 이라 했을 때 아이가 water,drink란 단어는 알아도 분사활용연습을 안해 보면
writing을 할 때 water to drink라고 만드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water to drink를 가르칠 때 , to 부정사는 말이지 하면서
설명을 해야 하나 궁금하실 텐데 , 그러시면 안됩니다.
유형연습을 시키셔야 합니다. a letter to send , a chair to sit on ,a toy to play with 이런식의
단어를 주어주면 아이가 이런 구를 만들도록 훈련을 계속하게 되면, 아이가 문장을 쓸 때 이런
것을 떠올리고 활용하게 되는 것이지요.
위 훈련방법은 제 개인 의견은 아니고요.
송순호 박사님의 말하기 방법론입니다.
더 궁금하신 분은 www. speekings.com을 방문해 주세요.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책을 잘 읽는 다면, 읽는 책에서 모방을 하면서 자신의 문장을 만드는 연습부터 하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Nate the great에서
I, Nate the great, love pancakes. 를 I, Mommy the great, love ice cream. 자기에 맞는 내용으로 바꾸는 거죠.
그리고 preschool이나 kindergarten용 영어권 아이들을 위한 책만들기 workbook을 영어서점에 가면 팔던데 그런 책을 만들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될거에요.
아이가 나름 영작을 했는데 속상해서 울다니... 영작을 할 때마다 잘 한 부분 (I love doing math.)에 칭찬을 듬뿍 주세요.
그리고 중요한 것. 영작을 할 때 모방할 문장을 열심히 입력을 한후 아니면 참고할 수 있게 옆에 볼 수 있게 해준 후 쓸 수 있게 해 주세요. 우리말 글짓기할때도 광우병의 위험이 뭔지도 모르는 아이한테 이것에 대해 글쓰기를 하라고 하면 힘들 듯이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 아이의 글쓰기를 엄마의 잣대로 이건 틀렸어 이렇게 해야지 하는 수정은 되도록 피하세요. 위의 문장 경우 is를 it의미로 썻다면 spelling문제를 제외한다면 거의 완벽한 문장. 짝짝짝임.
it have를 it has로 쓰는 부분은 미국아이들도 초2때 열심히 배우는 부분...
학원을 다니지 않은이상 엄마표를 통한 쓰기는 정말 나중에 발현되는것 같습니다.
문맥이 맘에 걸리시다면 더 많은 영어책읽기와 듣기로 자연스런 표현을 배우거나 외우도록 하는 방법이 더 좋을것 같네요.
예를 들어 학원다니면서 문법배워 문법대로 쓰게끔하는것을 바라지는 않잖아요.
(제가 지금 영작할때 그렇게 한답니다. 문법대로.. to 부정사뒤에 뭐가 나왔지? 하면서요 ㅜㅜ;)
자연스러운 문맥이 나오도록 더 많은 인풋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
(울 큰아이도 쓰기 잘 안되고 있습니다. 큰아이는 문맥보다는 스펠링이 참 힘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