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유 2년 반 나온 지금은 초1의 엄마입니다..
영유보낸 이유는 돈이 없어서예요... 이해 안 되신다구요?
요즘 일반 유치원도 너무 비쌉디다... 거기다 영어 따로 시키자니 제 계산으로 10만원정도는 더 들겠더라구요~ 큰 아이가 년년생이라 20만원이죠..ㅠ,ㅠ
큰 애 유치원 졸업하니 조금 경제사정 좋아져서 작은 아이를 제일 좋다는 영유로 바꿔줬습니다.. 그때 정말 쑥쑥 드나들며 고민 많았어요...
안 그런 엄마도 많은데 나 꼭 이렇게 해야되?
근데 시간이 흐르고 ( 아이들 모두 영유는 안 다니니 경제사정도 좋아지구요~^^)지금은 만족하고 있어요...
아이 실력 이 정도면.... 그 돈 후회 안 합니다~!
제가 꾸준히 해줄 수도 없고... 또 실력도 안 되구요~
영어 배우러 나가는 애들 뱅기값에 방세에 생활비 따로 들고..또 얘기 들어보면 동양인 우찌나 무시하는지... 따져보면 그래도 한국땅서 엄마가 해 준 밥 먹고 영어교과서로 그 애들이랑 똑 같이 배운다 생각하면서 저 위로 합니다~! 참고로 전 아이들 영어교육에 요즘은 54만원정도 씁니다.. 형제할인되고 누나꺼 교과서 물려 받아 쓰고...하면서요~
어제 인간 극장 보니까 택시운전하는 아빠 첫 월급이 어것떄고 저것떄고 57만원?인가? 하더만요.... 내참......휴...........
괴리라 생각하면서도 전 최선의 선택이네요...
단어시험보는 학원은 7세에 불편한 영어라고 생각이 되는데,
게다가 단어시험 준비해야지, 그거 놓치면 엄마가 죄책감 들지,
암튼 방과후 학원 영어가 학습적이라,
우리가 고3까지 학원은 다닐텐데, 너무 일찍부터 진을 빼지만 말게 수위를 조절해보세요
초3까지는 공부에 아주 질리게만 하지말자는 것만 기억하라네요
지금은 뭣도 모르고 하자는대로 하지만,
암튼 그것만 좀 조심하셔야할거에요
저라면, 3번. 맘대로 비디오 만화 2시간 정도 보기 추가.
7세고 이제 5월인데..그럼 아직 어린아이들인데..
단어시험있는 학원은 좀 그러네요..
아직 맘껏 듣고 읽고 하면 좋은 시기라..
숙제는 학교 들어가면 정말 마음도 약간 바빠지고 이것저것 수영도 해야되고..
뭐 이러다 보면 너무 시간이 없답니다..
7세때라도 맘껏 놀면서 영어를 배울수 있게 해주세요..
파닉스 정도 깨우치게 하시고..이것도 뭐 책 읽다보면 초등학교때도 나중엔 다 읽게되어요..
급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구요..다만 정말 이 시기가 학교들어가서보다는 시간이 많다는거..
많이 듣게 하고 많이 읽게 해주세요. 엄마가 적당한 책들 찾아서 공급해 주시구요~
그냥 윤선생이나 튼튼영어 정도 불안하시면 해도 좋을 것 같고요..
차라리 토스 잉글리쉬가 나을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한글책도 많이 읽게 해주세요.. 정말 한글을 잘하면 영어도 나중엔 금방 늡니다..
둘째가 같은 7살이어요.
저는 고민할 여유도 없이 영유를 선택하게되었답니다.
(놀이식유치원 6세때 친구들의 대부분, 그리고 선생님이 영유반으로 같이 올라갔거든요 ^^)
이런저런 이유로 선택했던 영유지만 덕분에 집에서 읽기나 쓰기에 대한 스트레스를 전혀 주지않아도 되니 그점이 참 편하더군요.
그치만.. 영유를 보내든 일유를 보내든 제가하고있는 방식은 똑같이 진행되고있는 편이지요..
저는 딱 세가지만 지키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1. 영어책읽어주기.
2. 디비디 매일 보기.
3. 흘려듣기.
일유를 보내도 이런방식은 똑같이 유지될것 같습니다.
우선 제가 편하니까요..
둘째는 아직도 아웃풋을 보여주고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하겠지라는 엄마들 특유의 기대심리도 저도 여유를 부려봅니다.
7살이면 아직 많이 어리지않나요?
2번으로 진행하시면서 편안하게 디비디 매일보고, 책 많이 읽는시간을 확보하는것이 중요하고,
또 그렇게 하면서 기초를 단단히 쌓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