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정말 저희집 모자의 대화 수준과 천양지차임다. 저희 모자는 거미 얘기가 나오면 고작 한다는 얘기가 'mommy, spider is not an insect. because it has 8 legs. insects have 6 leg and three parts. it's diffrent.' 딱 요기에서 끝나거든요. -.-;; 다은이가 얘기한 내용을 보면 민규도 책을 통해 알고 있는 내용들인데 생각해보면 구체적으로 '표현'해 본적이 없네요. 제가 물어보면서 멍석 깔아준적도 없고.. 피기맘님는 부지런히 '질높은 질문'을 던지시면서 다은이의 사고력 표현력을 팍팍 키워주시네요. 부럽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반성도 하게 되고. -.-;; 오늘부터 '피기맘님식 질문하기' 실천에 돌입해보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느낀건데, 다은이가 약간 영국식 액센트가 있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영국식발음을 광적으로 좋아하는데.. 오늘따라 다은이의 목소리가 더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