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학년이 초등 게시판에 많이 등장하는 군요.
아마도 비숫비숫한 고민 때문이 아닐까요.
요 아래의 18660 서빈맘님의 워크북질문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이제 그림책과 비디오만 보기보다는 워크북같은 약간은 학습적 분위기가 나는 공부도 병행할때가 된 것 같아요.
아이가 읽는 것을 좋아하면 오알티 뿐 아니라 다른 리더스도 낱권으로 사보며 접근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같은 초2로 답글달아봅니다.
저는 요즘 욕심이 좀 넘쳐서 챕터북처럼 글씨없는 빼곡한 책을 보는 아들을 보면 내용은 다 이해되었는지.. 자꾸만 물어보고싶어지네요.
어떤내용인지 막연하게 물어보기는 뭐해서 관련 문제없나 찾아도 보고하지만 역시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저역시 쓰기를 집에서 엄마표로만 하기에는 참으로 막막하여(쓰기 학습지.. 뭐 그런것도 안하고있기에..) 받아쓰기를 조금 해보았습니다.(쉬운 싸이워드로 했지요)
오랫만에 어제밤에 또 받아쓰기를 한다고 가져와서 불러달라기에 열심히 싸이워드 10개를 불러보았더니 그중에 맞은게 별로 안되더군요.
그래서 생각했죠.
아직은 때가 아닌가보다~
내가 울 아들을 지금당장 대회나 테스트할것도 아닌데 좀더 자신감붙었을때 그때 쓰기를 해도 늦지않겠지~ 하고 마음을 또 비웠습니다 ^^; (쓰기에 대한 욕심은 참 쉽게도 버려지더군요 ^^)
대신 읽기와 듣기에 치중하고 말하기는 여전히 영어연극으로 유도해보구 있네요.
저의 상황을 간단히 적어보았구요 ^^;
쓰기를 오알티 5단계로 하시면 좀 양이 많지않을까요?
처음 쓰기를 잡아주실 계획이시라면 오히려 단어의 반복이 리더스북같은것이 더 낳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런투리드나 헬로리더같은..)
그리고 책은 읽는데 내용이해가 안된다면 아직도 엄마가 많이 읽어주어야할 시기라 생각됩니다.
어릴때 우리말도 읽기는 되지만 이해가 안되는 아이들, 한글책읽기 독립할때까지 엄마가 열심히 읽어주잖아요.
영어책도 마찬가지라 생각되어지네요.
하루에 한권이든 두권이든 매일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
그것이 좀 힘들다면 엄마랑 같이 테잎들으면서 책보는 방법또한 참 좋을테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