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링님^^
궁금한게 있어서요~ 받아주실꺼죵?
리더스책을 수십권 엄마가 옆에서 100% 단어부터 문장파악 제대로 하는지 <--- 요 부분이요
우리 큰넘이 언아이캔 헬로리더 스텝인투 요걸로 듣고 읽기하고 있습니다.
단어는 어떻게 .... 문장파악은 어떻게 지도하시는지요?
리더스 읽을때 새로운 단어는 완전히 알고 넘어가나요?
아래층에 사는 언니네는 초3인데 학원에서
단어를 무쟈게 암기시킨다는데
전 그냥 막연히 듣기에만 전념중이라(공부한지 을마 안되었어요..)
이제 단어암기에 슬슬 시동을 걸어야 하지 싶어서요...
지도방법 살짝 알려주시와요^^
even,odd 등의 예시를 들어 주셨기에 그냥 수준을 추측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챕터북 전에 좋은 리더스북들로 좀더 트레이닝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영어라는 게 쇼핑과 비슷해서 한 번 윗단계로 맛을 들이면 그 아랫 단계로는 다시 돌아가기가 힘들더라구요..
(물론 아이들은 잘 돌아갑니다만 엄마들이 문제죠.. ^^)
저희 딸 같은 경우도 리더스책을 수십 권 엄마가 옆에서 100% 단어부터 문장 파악 제대로 하는지 다 훑어 주는 단계를 지나고 나서 챕터북을 들어갔는데 확실히 기초가 잘 닦이면 쉽게 쉽게 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단어외우기라던가 문법적인 기초 닦기가 챕터북보단 리더스북이 훨씬 집약적으로 읽기 교재로 나온 특징이 있다보니 효울성이 높은 것도 사실이구요..
서점 나가시면 350단어,500단어,600단어.. 이런식으로 단계가 있다던지 아니면 level 1,2,3,~ 이런식으로 나온 책들이 수준은 뒷단계로 가면 챕터북보다 결코 낮지 않으면서도 좀 더 체계적으로 리딩의 기초를 잡아주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쑥쑥 웹칼럼에 챕터북 소개와 리더스북 소개에 가면 주옥같은 리스트들이 쫙~ 나와있으니까 한번 살펴보시면 감이 올거예요.
물론 가장 중요한건 아이의 선택이겠지요. 어떤 책이던 아이가 정말 무리없이 즐기면서 어떤 책에 빠져든다면 반복을 통해서 얼마든지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동기가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