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카는 지금 30개월인데요. 첨엔 영어비디오를 보여주다가 아이가 흥미를 보이는 것 같아서 영어동화책을 보여주기 시작했는데요. 저도 첨엔 영어 테잎 들려주고 영어로 읽어주고 했는데, 일단 그림만 대충 보더라고요. 그래서 담엔 한글로 이야기를 해줬더니, 더 재밌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그 담부터 다 한글로 이야기 해주고, 아이가 그 이야기에 익숙해 지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책 꺼내와서 읽어달라고 하데요. 물론 영어책요. 그래서 그 담부터는 중요표현을 영어로 반복했습니다. 예를들면 Go Away Monster 같은 거요. 재밌어 하면서 따라하고요. 삼촌이 장난치면 고 어웨이 합니다. ^^" 머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내 아이와 맞지 않는다면 소용없겠죠. 아이가 좋아하는 대로 해 주시다 보면 어느날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
제딸도 지금 19개월이구 같은 증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여기서 자문을 구한 결과.. 그냥 무리하게 접하지 않는게 좋다네요..울딸은 그냥 한글 동화책 더 많이 읽어주구요.. 영어는 마더구스나.. 위씽투게더같이 노래로 된것은 봐서..그런것 위주로 해주고 있구요.. 한글먼저 들어갔어요.. 억지로 영어동화책만 보여주려고 하니.. 아예 책을 안보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좋아하는 한글동화책 위주로 많이 읽어주구요.. 가끔 영어동화책 집어들면서.. 눈치를 살펴요..괜찮으면.. 읽고 아니다 싶음 과감하게 덮고.. 한글동화책 읽어줘요.. 대신 영어노래는 좋아해서 그런것들은 매일 조금씩 해주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