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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에서 영어와 수학 무엇이 더 중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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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댓글쓰기 본문보기

  • 민아맘
  • |
  • 2008-05-29 12:25
답댓글

남편왈, 수학은 상대평가이지만 영어는 절대평가다 라고 하네요.

영어는 어느 한계이상이기만 하면 되지만(만재는 이미 다른 아이들보다 월등하잖아요), 수학적 머리는 계속

키워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영어와 수학을 고민하던 제게 한 말이에요. 그러고는 머리는 자꾸 쓰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중요하대요. 하도 머리는 쓸 수 있는 책을 읽히도록 해라고 해서 앗 시리즈중 수학이 두근두근을 이번에 샀는데 초2인 딸은 정말 좋아하고 보고 또 보더군요. 제 생각엔 선행같은 것은 잘 모르겠지만 수학에 관한 책들,

퍼즐들(조이매쓰 같은것), ...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키는 것은 어떨까요.

설마 만재가 벌써 앗시리즈를 영어로 벌써 읽은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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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소월
  • |
  • 2008-05-28 17:13
답댓글

만재아빠님.... 이런 질문이 의외입니다만 ^^ 다 같은 부모 마음이겠죠?

답글을 달기가.... 쪼매 고민하다가 씁니다.

수학의 경우에 4학년이 되면 갑자기 단위도 커지고 문제가 어려워지기 시작하니까 그나마 연산 위주인 저학년때 기초를 탄탄히 해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구요. 왜냐하면 4학년이후에 배운 것들이 중1부터 서서히 나오기 시작한답니다. 100% 똑같이 나오는 게 아니라 응용이 되기 시작하죠. 중학교 교과과정에서요.

고학년때 갑자기 수학을 잡기란 어렵답니다. 그것도 단시간은 어렵죠.

선행을 하기 보단 주춧돌은 단단히 놓으시는 게 더 지혜로운 방법이지요.

만재처럼 영어를 잘하면 어문쪽을 좋아한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지 않나요?

아마도 한자도 어려워하지 않고 따라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 아이들 마법천자문 만화책으로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관심을 가지던데요. 또 국어책이나 한글책을 보다가 모르는 어휘가 나올때 국어사전과 옥편을 같이 활용하심이 어떨지요? 신문에 나오는 사자성어도 좋구요. 하루에 하나씩 스크랩하기도 괜찮던데요.

언어를 좋아하는 아이는 국어 영어 한자 중국어 가리지 않고 흡수하는 경우를 많이 봐 와서요.

만재도 아마 한자를 어렵지 않게 해 나갈 거라 보이네요.

책 좋아하니 한자동화나 사자성어 나오는 걸로 조금씩 이끌어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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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민맘
  • |
  • 2008-05-28 14:24
답댓글

그러게요. 만재아빠님.

이미 그래도 생각의 흐름은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전 영어, 수학 같이 진행하고 있답니다.

다행히 어렸을 때는 영어책과 한글책을 병행 했었고,

초등 들어가면서 영어, 수학 같은 비중 두고 있답니다.

물론, 듣기, 영상 때문에 영어 시간이 더 들긴 하지만요, 초등 1학년임을 감안해서는 수학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있는 편이죠.

만재 아빠님, 아시다시피 무엇이든 시기는 다 틀린거 같아요.

그치만 이젠 만재 학년이면 골고루 접해줘야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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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8-05-28 13:13
답댓글

만재 아빠님 전적으로 아이의 기질과 능력에 달려 잇다봐요 내아이가 어디에 재능이 있는지 보시고 좀부족한쪽은 보완하시는게 좋이 안을까 싶어요  아이는 부모의 유전자를 많이갖고 태어나기때문에 학창시절 엄마 아빠의 재능을 참고하시면 판단하시기 쉬울겁니다

제경우는 아이가 한글 수학 다 늦다고 생각해서 다른아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작을 늦게 하는편임니다  아이기질상 선행은 안하구요   울아이같은경우 선행을 하면 저학년때는 뭃론 성적이 좋겟으나 나중을 위해 다른면에  신경을 쓰고 있어요    물론 선행이 좋은 방법이 되는 아이도 있겟구요

제학창시절을 참고해서  수학이 좀늦어도 무리없겠다 생각해서 초2까지 영어만 집중했어요 그것도 학습이 아닌 엉어깨치기루요    영어로 소통하는데  무리가 없어지자 시간을 대폭줄이고  초2 요번에 수학  한자리수 연산부터 시작했습니다    수학엔 백지상탠데   계산을 잘하기보단  어떤문제든지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 냅니다  때로는 어른들도  잘이해가 안되는 복잡한 방법을요 아마 이런능력이 다른분야로 확대되면  좋지 앟을까 생각해요

 또 언어능력이 좋은 아이면 수학을 일찍시작해도 되겠지요  영어를 늦게 하더라도 금방 따라 잡겠지요

만재 아빠님 아이들은 글을 읽어보니 두분야 다 수준급인데 단지 지금 균형을 맟추려고 하시나봐요 아이를 잘살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아니 아마 만재 아버님은 벌써 알고 잇을껄요

 가끔은  저도 부모인지라  갈등이 많은건사실이지요  솔직히 성적에 욕심한나는 부모가 어디잇겟어요

하지만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아이한테 시간을 줍니다  항상문제집에 손이 가는걸 참고 참고 또 참지요

다못쓴글이 있어서 덧붙입니다 

제아이가 저학년이라  아직고학년까진 고민안해봤는데 여러분들 글을 일어보면요   고학년이되면 원하는학교를갈려면 영어는 선택일지 몰라도 수학은 필수랍니다 

 외고나 민사고도 영어만잘해서는 못가지요 수학을 완성해야 가구요 특희  특목고 국제반같은걸 꿈꾸더라도 수학을 거의 안벽하게 해야 한답니다  외국가면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모국어로쓰는  그나라아이와는 차이가 나겠고 그렇다면 변별력이 있는것은 수학이랍니다 영어가 모국어인 그나라아이와 경쟁하려면  수학정도는 완벽하게 해놔야겠지요  그다음이 전공에 따라 다르겠고  실제적으로는  외국에서 공부하고 남기엔 이과쪽이 더 기회가 많은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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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크
  • |
  • 2008-05-28 12:03
답댓글

아니,.. 만재 아빠님이 이런글을..^^

수학 잘 하고 있는데 괜히 그러시는 거죠?^^

저는 영어와 수학중 더 중요성을 따지자면 수학이라고 하고싶어요

이유는 한번 떨어지면 복귀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반면 영어는 꾸준히..성실히.. 언제고 ..하면 된다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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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5-28 10:50
답댓글

엄살이시죠?

수학도 디게 쎈 수학 하시는 것 같드만요 ㅋㅋ

 

뭐라 구분 하기 어려운 질문이잖아요.

저는, 이과적인 두뇌로 문학이나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 이 좋거든요.

엄마의 취향이나 추구하는 방향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갈 수 있기에

아마 제 아이들도 그런 사람이기를 바라고 있겠지요..

 

지금은 영어에 대한 시간 할애가 수학보다 큰 게 사실이지만요

신경이 더 많이 쓰이는 건 수학이랍니다..

그리고 한자는 아이의 독서력이 깊어진 시기에 함께 하는 것이 상승효과가 클 것으로 보이구요

초3, 독서력이 받춰준다면 한자 지금 시작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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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족맘
  • |
  • 2008-05-28 23:36
정재승님의 < 과학 콘서트>를 읽으면서 이과전공이신분이 이리도 글을 잘쓰니 읽는 대중들이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글솜씨만 좋은게 아니라 인문학 쪽으로도 해박할것이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는 이과 전공하려는 명석한 학생들보면 국어도 정말 열심히, 글쓰기도 많이 하라고 잔소리했답니다.^^ 카라님 말씀하신 것과 맥락이 다르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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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5-29 00:29
아이고, 죄송하다니요~ 딱 맞는 말씀이신 걸요 ㅎㅎ
두뇌는 다루기 나름이잖아요
우리 몸 중에서도 '뇌' 만큼 가변적인 것 없잖아요
글 하나를 쓰더라도 문.이과 를 넘나들며 자유롭게 쓸 수 있다면 훨씬 탄탄하고 매력적일 것이라 생각이 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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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흐방
  • |
  • 2008-05-28 10:36
답댓글

감히 수학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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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8-05-28 09:47
답댓글

엉키긴 뭘 엉킵니까!

모래알같은 시간이 주욱~ 늘어서 있는데~!!!

영어는 어지간히 이루었을테니 수학도 함께 하셔요..한자는 하시려거든 우리말 책읽기 끼고 살살 하시다가 고학년에 땡기시구요~~~

(이거 중고딩 엄니의 조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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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6맘
  • |
  • 2008-05-28 10:02
호호호----. 맞아요. 모래알 같은 시간이 만재아빠님을 도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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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투맘
  • |
  • 2008-05-28 09:30
답댓글

둘다 똑같이 중요해요.^^;;

만재는 똑똑하니까 금방 따라갈수 있을거예요.

하지만 고학년이 되면 학교도 늦게 끝나고 하다보면 시간이 부족해요.

저희애는 5학년인데 4학년2학기부터 시작한 한문 천천히 해서 얼마전 5급 땄네요.

급수를 높혀갈 생각인데 시간이 부족해요. 할건 점점 많아지구요.

수학도 영어처럼 깊이를 파자면 더 끝이 없어 보여요.

초4-중1,초5-중2,초6-중3 이런식으로 초등이 중학교 수학의 기본개념을 깔고 있더군요,

기본개념을 충분히 다지고 또 다지려면 지금부터 서서히 워밍업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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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아이맘
  • |
  • 2008-05-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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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수학과 한자 모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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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엄마
  • |
  • 2008-05-28 09:10
답댓글

둘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중요도를 따지자면 단연 수학이라고 봅니다

수학이란 학문자체가 모든 학문의 꽃이라고 합니다

사실 제 말이 아니라 저희 신랑의 말이지요

고등학교때 대학 전공 수학공부를 할 정도로 수학을 잘했던 이 양반의 말입니다

영어도 거의 네이티브수준으로 수학 못지 않게 잘 하는 사람입니다

전공은 이와 무관하게 문과 출신입니다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면 다른 공부는 너무 쉬워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고의 깊이가 다르다는 거죠

 

특히 응용과학이 발달한 프랑스의 대입의 경우 문과 이과 통틀어 수학과 철학이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선진국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수학이 중요하다는 거겠지요

그래서 신랑은 제가 아이들에게 영어를 시키는 만큼 수학도 신경써야한다고 항상 강조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선행은 반대합니다

기본 개념을 제대로 터득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진도는 저절로 앞서나간다고 말이죠

 

실제로 고3때 판가름의 잣대도 수학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국어를 베이스로 영어,수학을 양축으로 균형을 맞추어 지도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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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케시스
  • |
  • 2008-05-28 09:42
맞아요,,둥이엄마님 글처럼 국어를 베이스로 영어와 수학..그리고 한자도 시간이 없다면 방학같은때에 신경을 써주시면 흥미를 느껴합니다. 이도저도 시간이 없으면 씽크빅한자같은거 재미있어 합니다. 이런 학습지로 하면 매일 몇페이지 하는건 금방 합니다. 우리 아이는 2학년인데 국어를 잘합니다. 선생님들도 칭찬하시구요..그걸 베이스로 한글책도 많이 읽고 영어책도 많이 읽게 하려고 합니다. 사실 겨울방학때 학원도 안 다니고 많이 읽히다가 3월부터 학원에 다니고 수영, 피아노도 하다보니 시간이 없었는데 자기전에 흘려듣기 아침에 집중듣기 15분이라도 하게 하려구요.. 암튼 둥이엄마님 말씀처럼 국어를 베이스로 영어와 수학을 꾸준히,..그리고 한자는 학습지를 고르셔서 매일 몇장씩만 풀게 하면 금방 늘어요.. 공부 습관도 잡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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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체
  • |
  • 2008-05-28 08:42
답댓글

앗! 만재아빠님이다..인사만 드리고..지는 물러나렵니다.

수학 고수님들이 명쾌한 답변을 주시리라 기대하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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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림맘
  • |
  • 2008-05-28 10:04
정말 요즘 뵙기 힘든 만재아빠님이시네요 ㅎㅎ 왜이리 반가운지..저도 인사드리고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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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체
  • |
  • 2008-05-28 13:06
글게요. 유림맘님. 자주 오시라고 기도라도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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