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상물을 매일 90분씩 챙겨오고 있는데요.
가족 모두 뉴스를 제외한 다른 TV프로그램은 보지 않고있구요.
책은 그냥 눈으로, 혹은 소리내어 읽고 오디오는 많이 이용하지 않는편입니다.
이유는 영상물이 오디오북에 비해 대화가 훨씬 많아서 모방하며 배우는 언어습득 특성에 잘 맞는다고 생각하구요. 시각적효과와 더불어 전달력이 배가된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런데 영상물을 이용하는 학습이 누구한테나 다 맞는건 아닌것 같아요.
또 많은 분들이 흘려듣기를 추천하시는데 저같은 경우는 흘려듣기가 그야말로 '흘려듣기'밖에는 되지 않더라구요.
사람들은 학습법에 자극 받는 정도에 따라 시각형과 청각형, 그리고 시청각 복합형이 있다고 그러네요.
엄마와 아이가 더 편하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성격인데다 큰아이가 시력이 몹시 안좋아서 거의 안했던 사람인데요,
멀리 보고 진행하면 대세에 큰 지장없다,,고 봅니다.
그 대신 그림동화는 많이 봤습니다^^
하루에 한편 정도 규칙을 정해서 보여주심 어떨까요.
저희도 tv를 보지 않거든요. 하지만 영어만큼은 잼있는 영화도 가끔 보여주고 괜찮은 DVD구해서
보여주는데요... 하루한편이 습관이 되서 많이 보지는 않아요.. 그래도 그 효과는 상당하다고 여겨지는데요
보는재미...느끼는재미.. 함께 해 주시면 더 많은 발전이 있지 않을가 싶네요.
tv에 많이 노출되지 않은 아이라면.. 그림동화 DVD부터 보여주심 더 좋을거 같아요.
빠른 화면에 익숙한 아이들은 조금은 느린 그림동화 화면을 싫어할수도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