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감사합니다... 저희 아인 파닉스와 글자에 관심이 없습니다... 아마도 여자아이와 같은 스타일 인 듯 싶습니다...
파닉스가 급할건 없는데 눈에 보여지는게 뭔지 자꾸 신경 쓰이네요...
튼튼 너무 힘들고 괜시리 교재만 계속 사는것 같아 부담이였습니다.. 오늘 한과정이 다 끝났습니다... 산지 한달반만에 또 새교제로 한다는것이 절 자꾸 시험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새교재 안사고 옛날것 다시 복습해달고 하면 해줄까요...
제 생각은 별차이 없을것 같아요... 같은것 계속 들어도...
아닐까요?...
저희 아이랑 나이가 같네요. 저희 아들도 튼튼을 했거든요. 저희는 4세후반부터했답니다.올 2월에 그만뒀으니까
삼년 조금 넘게 진행했어요. 튼튼하시는 동안 어떻게 진행하셧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직장다니시면 집에서 많이 들려주시기가 조금 버거우셨을 수도 잇겠네요. 제 친구도 저의 권유로 여아인데 저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두 아이가 성향이 참 다르더군요. 저희 아들은 글자 보는 걸 즐겨해서 책 보면서 하루에 한두번은 들었구요(그땐 몰랐는데 그게 집중듣기더군요.)흘려듣기는 처음 일년은 2시간이상 그 다음 2년은 1-2시간씩했습니다. 친구 딸은 책보는 걸 많이 싫어해서 교재 없이 듣기와 따라말하기를 많이 했어요. 둘다 삼년정도하고 그만뒀어요. 같은 기간을 해도 참 달라요. 친구 딸은 듣기가 잘되고 억양이 참 좋아요. 대충 얼버무리는 것도 같은데, 원어민 같아요. 대신 파닉스가 아직 잘 안되요. 그렇지만, 듣는 것 잘해서 학원 레벨이 높게 나왔다더군요.
저희 아들은 반대로 파닉스는 일찌감치 됐고, 읽는 건 잘하는데, 아무래도 억양이 자연스럽지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도 본게 있어 쓰기는 쉽게 한답니다.
제가 장황하게 말씀 드리는 이유는 같은 교재를 해도 아이 성향에 따라 결과물이 참 달라진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도 제가 볼때는 꾸준히 열심히 하면 어떤 교재든 그렇겠지만, 성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저도 그걸 바탕으로 엄마표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구요. 엄마표가 쉽지 않으니 관리 차원에서 선생님이 오시는 것도 꾸준히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꾸준히 함께 하는 게 힘든 엄마에게는 더더욱이요.
결정은 쭈니맘님께서 아이의 성향과 상황을 판단하시면 될 것 같아요. 참, 제 친구 딸은 학원을 한달 다니고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었답니다. 그러고 또 고민중이에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