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언어, 그러니까 듣기와 말하기 부분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를 같이 접해주어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서로 섞이지 않은 완벽한 문장으로 접하게 해준다는 원칙을 지킨다면요. 하지만 literacy 의 개념, 그러니까 읽고 쓰기의 영역에서는 두 문자를 같이 배울 경우 충돌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글을 먼저 떼고 난후 그 법칙을 파닉스에 적용시켜서 배우게 하면 훨씬 더 수월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5살이라면 문자에 관심없는 아이들에게 억지로 글을 가르쳐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은 상관없지만, 적어도 6-7살까지는 기다려주는게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