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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초등6년 독해가 안되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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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쓰기 본문보기

  • sangja
  • |
  • 2008-06-09 10:10
답댓글

튼튼 2년, 토스 1년 이면 아이가 듣고 대략 문장의 의미만 깨달았지 각 단어의 뜻은 정확히 모르고 넘어갔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6학년이면 단어도 많이 알아야 하는데... 단어 외우고 문장을 정확히 해석(이해)하는 훈련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계속 듣기만 하고 대충 이해하는 식으로 하면 아이도 힘듭니다.  같은 걸 배워도 언어에 소질이 있는 아이는 스스로 단어의 뜻과 역할, 문장을 이해하고 깨치지만 안그런 아이는 안개속을 헤맨다고 할까... 정확한 지도가 필요합니다. 6학년이면 회화보다는 독해가 급하지 않을까요? 회화는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우리환경에서 한계가 있고 차라리 읽기와 듣기 수준을 높이는게 현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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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08-06-09 03:14
답댓글

듣기가 된다는 것은 직청직해가 된다는 의미이지요.

들어서 문장을 이해한다는 것 맞습니다.

듣기가 되는 아이들이 모르는 어휘가 들렸을 때의 반응은, 모르는 부분만 끄집어 내어 '***가 뭐야?'라고 묻습니다.

웬만한 단어의 의미 뿐만이 아니라 문형도 완전히 이해를 하고 있음을 의미하지요.

간단한 회화를 통해 문형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시구요.

간단한 문장이 적혀 있는 책 많이 읽게 해 주세요. 소리내어 읽기도 좋고, 테이프 들으면서 듣기도 좋습니다.

해석을 굳이 해 주지 않으시려면, 그림책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구하기 어려우시다면 해석을 해 주시는 것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해석의 함정 --해석을 하지 않고는 이해가 어려운 것--을 피하시려면,

간단한 한두 줄의 문장어야하고 가급적 많이 읽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한 글이 모여 문단이 되고, 책이 되고 하는 것이니까요. 간단하고 다양한 문형의 문장을 많이 접해서 훈련이 되면, 글밥이 많은 것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휘는 그림 사전 같은 걸로 따로 해 주세요. 그림 있는 영영사전 있잖아요.

그 외에도 듣기가 되게 하시려면 듣는 양이 많아야 하니까 흘려듣기 많이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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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ynn
  • |
  • 2008-06-08 00:14
답댓글

아이가 영어를 이해를 못하는 건지 아니면 이해한걸 매끄럽게 한글로 표현을 못하는건지의 차이를 아셔야 할거 같아요. 저의 영어는 전문가 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독해를 거의 못하고 이걸 한글로 말 할려면 정말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영어책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한 사전이 영영 사전 보다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영어책을 읽고 영어로 표현해야만 했던 경험이 많아서 독해의 필요성도 많이 못 느꼈고 훈련도 잘 안되 있답니다.

 

저의 이런 경험때문에  정말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고 한국말로 뜻을 말하라는게 무슨 의미가 잇을까  하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에겐 구지 독해를 가르치고 싶지 않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책 조차도 아이에게 별로 권유하고 싶지 않답니다.

 

아이가 독해도 잘하면 정말 좋겠지만 독해가 안된다고 문제가 될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시험 준비를 해야 하니간...참 현실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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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8-06-07 16:52
답댓글

듣기가 된다는 의미는 확실히 듣고 내용을 이해했다는 뜻입니다.

더불어 들은 내용에 대한 반응도 즉시 나와야 하겠지요..

 

튼튼2년, 토스1년...확실히 현재의 상태는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먼저 현재 튼튼을 토스와 병행하고 있다면 튼튼과 토스 선생님께, 토스만 하신다면 토스 선생님께

아이의 상황이 왜 이런가 진지하게 여쭤보셔요..

아이에 대해 잘알고 계시다면 믿고 맡기시면서 다른 걸 병행하면 되겠지만 막연히 뜬구름잡는 말씀을 하시면 방법을 완전히 바꾸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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