썼다가 지우고 다시 씁니다. 얼마 전에 닥터 매기를 샀습니다. 나름대로 파닉스가 불안하다 생각되어서 한번은 해 주고 지나야 할 것 같아서 어떤 걸 고를까...하다가 데모 한 번 들어 보고 닥터 매기를 샀는데, 막상 한 번 들어 보고 많이 당황되더군요. 우선 책 표지 부터 설명을 해 줍니다. 마치 학교 선생님이 수업하듯이 합니다. 안의 내용도 그림을 다 설명해 주지요. 본문을 한 번 읽고..... 저는 아이들 흥미 유발을 위해 챈트도 많이 있고 그런 줄 알았는데, 좀 따분하고 아이들에게는 많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기대만큼 파닉스가 그렇게 많은 부분을 점하지 않습니다. 라임도 좀 들어 있고.....다들 취향과 관점이 달라놔서 어떻게 말할 수는 없지만 저는 그렇더군요. 엄마가 내용을 잘 듣고 아이에 맞게 다시 수업을 구성해서 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 혼자서는 듣는 것이 어렵구요.. 영어 듣기가 어느 정도 된 아이라면 모를까...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좀 심심할 것 같던데요. 저는 파닉스 부분을 이쯤에서 접고 리터러시에서 다루는 것에 만족하고 리터러시 열심히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