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을 피할 수 없는 글입니다~~!!
제가 lazy님을 쫓아댕기며 글 하나하나를 공부하듯이 읽어나가던 어느날, 뒷골이 뻐근~하더군요.
그저 평범의 극치를 달리는 저같은 사람이 밖에서 뛰어노는 게 젤로 좋은 보통의 사내녀석에게
들이댈 수 있는 방법이란 말인가???
그때부터 급좌절하면서, 밖에서 공 쫓아댕기다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들어와 시원한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는 아들녀석이 이쁘게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lazy식 영어교수법, 공감은 팍~왔지만 제것이 아닌거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lazy님의 글이 떴다하면 장문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참 재미나게 읽습니다.
완전 포스 작렬의 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세미나까지 신청했습니다.ㅋㅋ
슬비님과 같은 이유에서죠.
슬비님의 글도 평소에 잘 쫓아댕기면서 읽고 있어요.
보통분 아니십니다~^.^
'참 표현을 잘 해 주신다. 사랑이 참 많이 담겼구나!'
맘속에만 맴돌고 표현이 잘 안되는 저는, 슬비님 글에 붙어서 묻어갑니다.
Lazy님 엄마로서, 멘토로서 참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아파트 떠나가라 소리 박박 질러댄 저를(ㅠ.ㅠ;;)
제자신에게 반성의 매질하여 봅니다.
세미나 잘 하세요. 저도 못 보지만 응원 많이 합니다. 홧팅!!!!
음....대략 심하다는 뻘쭘함은 있지만
내 팔자에 지금 아니면 또 언제 이런 귀한 말을 들어보겠노 싶어서리 넙죽~~~
이거 프린트해서 스케줄러에 끼우고 다닐랍니다!!! 코팅도 해서리~!!
우히히히히~~와 이리 뽈개지노~~얼굴이~~~*^^*
캄샤합니데이~~~~알라뷰~~~^^
남편에게 오늘 처음으로 쑥쑥사이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
여기에 있는 고수님들을 어찌 설명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다가 적절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설명해보았답니다.
호텔에 가면 높다란 모자를 쓴 조리장이 있지 않나... 이런분들은 유학도 하시고 멋진 요리도 하시고....
그런데 또 다른 방면에서 소위 가정요리의 대가라는 ㅂㅂ동 선생같은 분이 계시지 않으냐고...(남편이야 잘 모르겠지만요...) 몇 T스푼 그런 설명 없이 그냥 소금 적당히 조물조물, 그러면 맛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정요리가 되지 않느냐고... 그런분들의 요리가 더 대중들에게 사랑받지 않느냐고.... 그렇게 부족하지만 말해보았답니다.
그 엄마표라는 것이 늘상 아이와 함께 고민해야하는 것이기에 어쩌다 먹는 고급 호텔요리라기 보다는 매일 그저 삼시세끼 어떻게 끼니를 제공해서 나날이 조금씩 그리고 알차게 성장하게 할까 고민한다는 점에서 조금은 비슷한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각 고수분들마다 맛난 음식을 만드는 대가들이시지만 레시피가 다르시죠...
저는 저희집 아이 입맛과 제가 조금 더 잘할수 있는것 제가 바라는 요리와 가장 근접한 레시피를 따라가면서 또 양념도, 간도 조절 하면서 가봅니다.
갑자기 lazy님을 가정요리의 대가로 둔갑시킨 저를 용서하세요...^^
저도 여러번 세미나를 신청했다 지웠다 고민하다 또 신청해 보았습니다.
사실 전 자식을 위해 각종 세미나에 다니는 열성적인 엄마도 아니고, 열심히 도서관 다녀주는 자상한 엄마도 아닙니다. 여기 게시판서 또는 누가 좋다고 하면 혹해서 멀리 찾기도 귀찮아 그냥 옆방에서 구매하고 신용카드 용지서 보고 쓰러지는 .... 전집사이트에서 대충 빌려서 한글책 들이밀어주고, 아니면 말고.... 하는 그런 부족한 엄마입니다. 그런점에서 제가 진정한 lazy mom 일 겁니다.
어찌보면 아이입장에서는 부지런한 엄마보다 게으른 엄마가 더 좋은 엄마일 거란 위안도 해봅니다^^
좋은 글 써주셨는데... 누가되는 답글이 되지 않나 걱정도 됩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무척 가서 뵙고 듣고 싶은 강연입니다.
엄마표를 하면서,
늘 이길이 맞나 싶어 고민할때, 이런 쑥쑥의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이 안계셨으면
아마 벌써 지쳐서 떨어졌을겁니다.
초게 핫 게시판에 떠오른 글 ... 단어에 집착하지말자'는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죠?^^
자식에대한 절대적인 관찰과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 가능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슬비님 글이 정말 예술이십니다..^^
글 한자한자 적으면서 버벅대는 저로썬 감탄이....
꼭 만나뵙고 싶어요..
어제 쿵푸팬더를 보았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고수들이 사는 높고 높고 높은 그 곳...레이지님..그런 경지와 비슷하다는..ㅎㅎ
난 헉헉대며 열심히 계단을 오르고 있는 상상...^^
저도 지방에 살고 있으니 '전국순회강연'을 기다릴 수 밖에요...ㅋㅋㅋ
아님 책이라도 쓰시면 좋을 것 같은데...
아이을 잘 키우신 어머님들을 만나 보거나 혹 강연을 들어 보면
보통 엄마들에게서 느낄 수 없는 어떤 내공이랄까? '기 "같은게 느껴져요...
슬비님... 멋지고 매력적인 추천사 한 구절을 보는 듯 합니다.
또다른 영어 지도법 보다는 한 분의 인간이 주시는 깊은 울림을 보고 싶다는.. 말씀에 절대 공감하면서
슬비님의 글 또한.. 깊고 따스한 배려가 흠뻑 느껴짐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다음 기회에는 반드시 지방에 계시는 회원 분들에게도 쑥쑥 강연회에 참여 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릴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글주신 슬비님의 글을 읽고.. 맞아~ 내가 lazy님에게서 느끼는점인데.. 라는 생각을 참 많이해봅니다.
내가 파블로와 미샤의 엄마라면 과연 나는?? 이라는 질문을 해본적이 있어요.
그런생각을 하니.. 정말 인간적내공, 엄마로서의 내공이 감히 범접할수 없는 경지이더군요~
(저도 울 아들들이 많이 자라면 옆에서 진정으로, 아이들의 입장에서 도움줄수있는 엄마이고싶습니다 ^^)
저도 브라보를 같이 외쳐보면서..
이런 좋은 기회를 갖게 해주신 쑥쑥의 능력에도 박수를 보내드립ㄴ니다 짝짝짝~ ^_^